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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현2동 통장협의회, ‘봄맞이 마을환경 정화활동’실시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한 ‘봄맞이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마을환경 정화활동은...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봄철을 맞아 도내 전역의 도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도는 14개 시군과 협력해 오는 4월
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중부뉴스통신 = 민간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도약을 준비 중인 제주가 중국 우주산업의 중심지인 하이난의 핵심 기반시설을 살펴보며 우주산업 육성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
김석희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구곡폭포 원예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어
김만식 기자 = 보령시는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올해는 상반기 20대(일반 14대,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농업기술센터 2층 연찬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주재로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농업육성위원회 회의’
김만식 기자 = 영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경산시와 상호 기부에 나서, 두 지역 간 상생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이 오스트리아 에스테 은행과 동유럽 지역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 수출기업의
경상남도교육청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4월 말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담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통해 가정의 순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 상담 기관과 연계하여 가족 상담 700회, 자녀 양육 상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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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미국, 캐나다,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62개국에서 온 미래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청년지도자들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천일국 탑건 수련’을 14일부터 10일간 경기도 가평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공식일정으로 ‘천일국 청년지도자 총회’를 시작으로 62개 국가의 청년들이 대륙별 6팀으로 공연을 펼쳐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넘는 다양한 문화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한 수련 참가자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명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며 “하나의 가족이라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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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수요 증가에 따라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LED 및 LCD 장비 지출이 소폭 상승하면서 2020~2027년 디스플레이 장비 지출 규모를 2% 상향 조정한 770억 달러로 예측했다.OLED 부문 증가는 주로 두 개의 G6 모바일 라인의 리지드에서 플렉시블 전환과 G8.7 IT용 OLED 라인의 생산 능력 확장(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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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직원들의 안전보건관리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17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 대상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보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정보공유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세청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차명계좌 신고자에게 지급한 신고포상금이 총 63억3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12억6700만원이 지급됐다.또 2024년 한 해 총 1만2769건의 차명계좌를 신고받아 704건에 7억4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5년간 차명계좌 6만3029건을 신고받아 6335건에 대해 63억3300만원을 지급했다.국세청은 신고된 차명계좌를 통해 탈루세액이 1000만원 이상 추징되는 경우, 신고연도 기준 인별 5000만원 한도로 신고계좌 건당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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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17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삼성전자와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및 가전제어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LH 임대주택 스마트홈 플랫폼 ‘홈즈’와 삼성전자 가전제품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가 연동돼 입주민의 가전제품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두 플랫폼이 연동되면 LH 임대주택 내 삼성전자의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홈즈’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LH 임대주택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즈’는 임대주택
통영시에서는 오는 28일까지 경남형 저출생 대응 시범사업의 일환인 ‘통영 아빠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아빠의 육
손흥민과 해리 캐인 누가 먼저 ‘무관 왕’ 탈피할까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한솥 밥을 먹었던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캐인은 ‘우승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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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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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뮤지컬과 더 가까워 지는 시간,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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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화려한 개막...사흘간 열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포츠 축제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3일까지 제주시 일원 18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에는 22개 종목에서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정과 감동의 향연을 선사한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파크골프, 론볼, 보치아 등 8개의 ‘어울림 종목’을 통해 진정한 체육 통합을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표적인 어울림 종목인 '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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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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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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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방 대정농협 조합장, 전국마늘조합장협의회 회장 선출
강성방 대정농협 조합장이 17일 전국마늘조합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전국마늘 주산지 농협 조합장을 회원으로 하는 전국마늘조합장 협의회는 이날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등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 김군진 한경농협 조합장, 오충규 김녕농협 조합장은 이사로 선임돼 2027년 정기총회 시까지 활동하게 된다.강성방 조합장은 “마늘 주산지 현장의 목소리가 정부의 수급관리정책에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농가, 농협, 행정, 의회와 함께 마늘산업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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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헛발질" 의사에 '백기' 든 尹 정부,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 증원 '백지화'
윤석열 정부가 의료계 압박에 결국 백기를 들었다. 교육부는 17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2월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한 지 불과 1년 만의 후퇴로, 아무 소득 없이 극단적 사회 갈등만 남긴 윤 정부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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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불안한 시민 돌본다
광명시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심리적 불안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돌보기 위해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내 심리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상담소 운영은 재난 초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안, 무기력, 혼란 등의 심리 반응으로부터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시는 사고 지역과 가까운 곳에 상담소를 설치했으며 현장 인근 주민들이 심리적 충격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무사히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상담소에서는 전문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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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임산부 지원 체계 구축 ‘맞손’
충남도는 17일 도청에서 4개 기관과 도내 위기 임산부 및 양육 환경 증진을 위한 ‘위기 임산부 출산·양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중부지역본부, 1308위기임산부충남지역상담기관, 충청남도가족센터, 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가 참여했다. 협약 기관은 위기 임산부 가정에 전문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원가정 양육을 강화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도는 위기 임산부 가정 아동 양육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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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조 'K-노사문화 콘서트' 암표 거래에 칼 빼들었다
속보=포스코 노동조합이 개최하는 'K-노사문화 콘서트' 암표 거래 지적과 관련, 노조가 강력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17일 배포된 노조 소식지에는 본지 단독 보도를 인용한 공식 입장과 함께, 암표 좌석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즉시 예매 취소 방침이 명시됐다.노조는 “콘서트 티켓의 금전적 암표 거래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못박았다.거래가 확인된 좌석에 대해서는 별도 경고 없이 예매를 즉시 취소하고, 행사 당일 입장을 제한한다고 밝혔다.또한 차단된 좌석의 목록을 별도 공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