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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경기대표관광축제' 19개 선정…보조금 확대 지원

경기도는 '경기관광축제'를 '경기대표관광축제'로 명칭을 변경, 올해 19개 축제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올해부터 경기대표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해 도비 보조금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재판에서 '정치인 체포조 운용', '계엄해제 표결 저지' 등과 관련 불리한 증언이 쏟아지자 "내란 프레임", "탄핵공작"이라며 '음모론'을 꺼내 들었다. ...
태백시의회는 6일 위원회실에서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태백시문화재단, 문화관광과, 농업과, 산림과, 축산과 등 5개 부서의 2025년 주요업무계...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6일 오후 수원 광교 융합타운 내 경기도서관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현장에서 경기도서관 공사...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5~6일까지 상지대학교 창조관에서 ‘2025년 사업설명회 및 원장‧교사 집합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관내...
전북특자도 김제시가 시민과 학생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제설을 추진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평균 11.7cm의 눈이 내렸으며 6일 오후부터 7일 사이 5.3cm의 눈이 내렸다. 눈이 가장 많이 온 곳은 용지면으로 15.5cm의 눈이 내렸으며 백구 15cm 공덕 13.7cm 만경 13.6cm
중부뉴스통신 = 서울 도심 속 대표 겨울 명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9일, 52일간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개장 20주년을 맞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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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울산 산간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터녈 구간이 눈으로 하얗게 뒤덮여 있다.한편 새벽부터 울산지역 곳곳에 눈이 내렸고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도로 결빙 관련 112 신고가 총 30건 접수됐다. 이 중 교통사고가 21건으로 가장 많았다.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더블유게임즈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뛰어난 실적에 힘입어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배당금을 조성했다.더블유게임즈는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한 63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6% 증가한 2487억원을 거뒀다. 모두 창립 이래 최대 기록이다.회사 측은 소셜 카지노 사업부문에서 로열티가 높은 유저들의 지속적인 결제를 통해 4분기에도 견조한 매출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성장 배경을 설명했다.이 회사는 향상된 이익 지표를
관세청은 12일 2024년 4/4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결과 발표를 통해 4분기 수출액은 대기업, 중소기업에서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4.2% 증가, 수입액은 중견기업에서 늘어 0.9%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대기업은 수출액은 IT부품 등 자본재에서 늘어 5.0% 증가, 수입액은 광산물, 내구소비재 등 원자재, 소비재에서 줄어 1.3% 감소했다.중견기업은 수출액은 화학공업제품 등 원자재에서 줄어 0.5% 감소, 수입액은 IT부품, 비내구소비재 등 자본재, 소비재에서 늘어 11.6% 증가했다.중소기업은 수출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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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갓길에서 안전조치 중이던 고속도로 순찰차를 승용차가 추돌해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4분께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62km 지점 갓길에 정차해 안전 조치 중이던 아반떼 차량을 뒤에 있던 스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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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트렌드 인천문화 2024』를 발간했다. 2024년 인천 문화예술의 주요 동향과 정책 흐름을 조망하고, 2025년을 전망하는 분석을 담고 있다.『트렌드 인천문화 2024』는 ▲2024년 인천 문화예술 회고와 2025년 전망 ▲인천의 문화예술 정책 현황 ▲2024년 문화예술 주요 이슈 ▲2024년 인천 문화예술 주요 뉴스 등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인천지역의 문화예술계 전반을 분석하고, 문화예술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이번 발간물은 문화예술인 및 전문가의 좌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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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차전지 조립 설비 전문 기업 엠오티가 이차전지 고객사의 설비투자 증가에 따라 2024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엠오티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8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5억 원, 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1%, 130% 증가했다.회사는 이러한 실적의 핵심 요인으로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확대와 규모의 경제로 인한 제조원가 감소를 꼽았다.엠오티 관계자는 “지난해 이차전지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글로벌 이차전
SK텔레콤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7조9,406억원, 영업이익 1조8,23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SKT는 유·무선통신과 AI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1.9%, 영업이익은 4.0%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조4,388억원을 기록했다.한편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은 4조 5155억원, 영업이익 254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4%, 14.5% 감소했다.자회사 SK브로드밴드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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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압박 관련 피해 우려 기업에 대한 지원과 '반도체 특별법'과 전력·에너지법, 추경 등에 대한 여야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압박에 대응해 피해가 우려되는 국내 수출 기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약속했다. 민생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우리나라 민속악의 대표 기악 독주곡인 산조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공연 ‘산조대전’을 오는 3월 12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일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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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 1억 1,600만원 세외수입 확보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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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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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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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왕고래, 1차 시추결과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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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스타트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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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도시민 유치 빈집 리모델링 지원
강진군이 농촌지역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도시민을 유치하기 위한 ‘2025년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 첫 사업 대상 임대 9동, 자가거주 6동을 최근 선정했다.빈집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와 마을 경관 훼손을 예방하는 동시에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도와, 군 정주 인구를 끌어올리기 위한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빈집 소유자와 5년 또는 7년 무상임대 계약을 체결한 후 강진군이 직접 리모델링한다.강진군은 빈집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시행한 후 이번 심의회까지 총 239동의 빈집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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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서남권 통합 관광플랫폼 조성 사업 본격 추진
목포시는 서남권 9개 시·군을 아우르는 서남권 통합 관광플랫폼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관광플랫폼은 평화로 82 일원에 위치하며, 2023년 실시설계에 들어가 올해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랫폼은 서남권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안내하고, 관광객들에게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서남권 통합 관광플랫폼은 총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되며,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관광안내소와 공중화장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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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해외 마케팅 강화...외국학교 수학여행단 유치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제주관광객의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외국 학교 등을 대상으로 수학여행단 유치 등 해외 마케팅이 강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과 12일 해외 11개 제주관광홍보사무소 및 유관기관과 워크숍을 열고 제주관광 위기극복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2025년도 도정의 관광분야 주요 정책추진방향 공유를 시작으로 권역별 분임토의를 통해 제주관광의 현 상황과 해외 현장의 소리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실행방안 마련에 집중했다.제주도는 우선, 콘텐츠 다변화를 통한 해외시장 확장을 위해 국가별 세분화된 타깃마케팅을 추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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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주민 대상 장애 발생 예방 교육 운영
무안군은 15일까지 보건진료소 관할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장애 발생과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여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2차 장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보건소 지역사회 중심재활 전문 인력이 보건진료소를 방문하여 ▲낙상 예방 교육 ▲스포츠 스태킹 활용 균형 교육 ▲일상생활 속 균형증진 및 근력강화 운동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위한 테이핑 요법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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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민·관 협력 폭설 포트홀 정비 ‘총력’
광주 광산구가 연일 내린 폭설로 도로 곳곳에 발생하는 도로 파임을 민·관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정비한다고 11일 밝혔다.도로 파임은 아스팔트 도로포장이 파손돼 도로 일부가 항아리 모양으로 움푹 패여 구멍이나 파손 형태를 말한다.최근 겨울 강설량 증가와 제설제 살포로 인해 도로 관련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접수된 도로 파임 건수는 △2022년 868건 △2023년 1,758건 △2024년 1,218건이다.광산구는 올해 15건의 도로 파임 신고가 접수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