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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해외 진출 희망 국내 기업과 청년인재 돕는다

산림청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임산업 기업 지원 및 산림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참가 업체 및 참가자를 모집한다.먼저 국내 임산업체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현지 사업대상지의 △산림환경 △인프라 △투자제도 △물류여건 등의 사전조사 비용을 3개 업체에 최대 70%인 2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5월2일까지다.또한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의 참가자 3차 모집도 진행한다. 청년 산림 인재에게 해외산림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
모든 순간 향기로움을 전하는 더스킨팩토리 쿤달이 국립수목원과 힘을 합쳐 수목원 내 향기 식물의 종 다양성 보존 및 육성을 위한 ‘향기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오픈식을 통해 공식 공개된 ‘향기정원’은 다양한 향기 식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자연 속에서 기분 좋은 향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공간이다. 쿤달의 향기에 대한 전문성과 국립수목원의 식물 연구 역량이 더해져, 단순한 정원을 넘어 아이들과 가족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탄생했다.이번 국립수목원 향기정
건축공간연구원은 지난 4월3일 본원 8층 대회의실에서 ‘2024 AURI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수행한 주요 연구과제 6건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간혁신’과 ‘공간복지’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연구자와 정책수요자, 실무 관계자 등이 참석해 논의의 장을 함께했다.‘공간혁신’ 세션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공간 데이터를 활용한 건축안전 및 도시항공교통 관련 연구 성과가 소개됐다.조영진 연구위원은 “건축물 산사태 리스크 분석 및 재난 간 연계 방안 연구”를 통해 건축물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 제품은 호텔 스타일 침대 프레임 ‘토스티’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혁신성과 기능성, 감성 품질,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일룸의 ‘토스티’는 감각적인 외관과 사용자 중심의 실용
수입 매트리스 전문업체 '루모스'가 미국 침대 브랜드의 매트리스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 중이다.행사 대상 브랜드에는 템퍼페딕,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고급 매트리스 브랜드들이 포함된다. 행사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맞춤 제작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할 경우 추가로 5% + 5%의 할인이 적용된다. 다양한 구매 혜택과 함께 사은품도 주어진다.루모스는 최저가 보장제와 정찰 가격제를 도입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씰리,
영국 비스포크 수제매트리스 히프노스가 구스솜 등 사은품 증정 행사를 4월까지 연장 진행한다.행사 내용은 구매 금액대에 따라, 300만원 이상 구입 시 매트리스 프로텍터와 히프노스 고급 자수베개를, 500만원 이상 구입시 면패드 추가, 1000만원 이상 히프노스 침구세트 추가, 1500만원 이상 춘추용 구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히프노스침대는 무화학 소재, 높은 수준의 유기농가의 인증 받은 최고 등급 자연 소재를 사용한다. 특히 영국 버킹엄셔지역에서 양모, 말총,리넨, 면 등을 활용해 5대째 전해 내려오는
남부지방산림청은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대형 산불피해 조기복원을 기원함과 동시에 나무심기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약 100명이 참석해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국립산림치유원 내에 청단풍나무 1천본을 식재했으며, 이는 영주시 등과 2023년에 체결한 소백산 단풍나무류 경관 확대 업무협약의 일환이다.한편, 이번 3월에 발생한 경북 대형산불은 기후변화로 인한 역대 최대 피해 산불로 꼽히며, 산불피해지 조기복원을 위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약 26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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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주니어캠프·필리핀가족연수 전문 ‘프로모유학’이 6월 14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가족캠프·주니어영어캠프 어학원 원장님이 직접 상담하는 필리핀 유학 박람회’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번 여름방학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초등학생, 10대 중학생과 고등학생, 20대 대학생은 물론, 대학교 단체 또는 30대, 40대 직장인부터 50대, 60대 시니어를 위한 어학원을 추천해준다. 현재 2025년 여름방학은 이미 마감된 학원도 있으며,기존에 다녀온 이들의 친구소개 및 재등록하는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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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하남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지만, 의혹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채 공사의 입장만 확인하며 마무리됐다. 17일 특위는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등 18명의 증인이 출석한 가운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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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7일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 통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은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슬로건으로 식전 공연에 이어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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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봄 캠핑·나들이 시즌을 맞아 구이용 소고기부터 삼겹살, 수입맥주 등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먹거리 특가 행사를 한다.이마트는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일간 끝장가격’ 행사를 열고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윗등심살을 100g당 1970원 특가에 선보인다.3일간 행사 준비 물량은 60여t이다. 이는 평소 금토일 판매량보다 10배가량 많다. 가격도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준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15일 기준 국내산 삼겹살 소매 평균가인 2479원보다도 저렴하다.또 오는 24일까지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도시의 거리를 걷다 보면 하얀색 가죽 하네스를 착용한 개와 함께 걷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바로 ‘안내견’과 시각장애인의 모습이다. 안내견은 단순한 반려동물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전세사기 예방과 주거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의 지원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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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엔진변속기지회 기독교신우회는 최근 울산 동구 남목청소년센터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함께 삼겹살 파티를 개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이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1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신우회는 매년 평균 4회 이상 장학금 지원, 생필품 제공, 북카페 리모델링 및 도서 기증, 명절 선물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소년들을 지원해왔습니다.​이치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하는 작은 도움들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줄 수 있음에 오히려 감사하고, 방문할 때마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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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문을 닫았던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을 오는 22일부터 재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은 사막여우, 미어캣, 일본원숭이, 다람쥐원숭이, 꽃사슴, 독수리, 수리부엉이 등 33종 159두의 동물을 사육하고 있다.동물원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휴원일은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 당일이다.재개방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동물의 습성과 생태에 관해 설명하는 어린이 동물교실도 다시 시작된다. 어린이 동물교실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2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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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제51회 제주도사진대전 공모 작품에 대한 심사를 벌여 대상작에 원정희씨의 ‘구덕장인의 혼’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사진대전에는 일반공모 부문에서 98명이 390점을 출품했다. 또 추천작가 작품 18점, 초대작가 작품 35점이 추가되면서 총 44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출품된 작품들은 우리나라의 민속행사나 국외 행사, 제주 해녀를 다룬 작품 등 분야가 다양했고 해외에서 촬영한 우수 작품도 많았다.대상작인 ‘구덕장인의 혼’은 제주의 전통 생활도구인 ‘구덕’을 짜는 장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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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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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고향 안동 찾아 부모 선영 참배…"넘치게 받은 마음 돌려드릴 것"
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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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Dream Start' 프로그램 통해 기술 분야 진로 설계 지원​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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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6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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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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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재외동포 경제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26년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내년에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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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북부 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여행 프로모션 ‘희망여행 기획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산불 피해로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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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캐나다 호화 이사회 논란’에 경찰 '혐의 없음'
포스코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의 캐나다 초호화 이사회 개최와 관련해 고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최정우 전 포스코홀딩스 회장과 사외이사 등 16명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조사한 결과, 이달 초 불송치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포스코 본사 및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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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주요도로 신호체계 정비로 원활한 교통 흐름 만든다
의정부시는 관내 주요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와 통행시간 단축을 위해 ‘교통신호체계 최적화 3단계 구간’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3단계 사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