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의회가 25일 군위군 어린이·청소년의회 설립 및 운영을 위해 군위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박종희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병선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장이 참석했으며 어린이·청소년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후반기 활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오는 9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 5명, 전입 11명, 전출 9명 등이다.먼저 신임 의장 비서실장에 홍은영 제주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이 임명됐다.공보관 미디어팀장에는 한예승 제주도 평화국제교류과 재외도민팀장이 발령됐다.특히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에 따라 도의회 차원의 체계적인 준비와 대응을 위한 행정체제개편 대응단이 신설돼 이충훈 비서실장이 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총 3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행정체제개편 대응단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예산 소진 시 까지 대면 상담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도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법률, 세무, 노무, 경영 4가지 분야 전문 컨설턴트와 맞춤형 컨설팅 전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비대면 전화상담인‘상시콜 상담서비스’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문가와 분야별 1:1 전화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소상공인이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 전화로 상담 접수를 하면 상담사 배정 후 상담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소상공인에게 안내한 후 상담이 이루어지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그린수소 기반 에너지 전환 정책 대비를 위해 제주지역에 적합한 중장기 특구 계획의 발굴 및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4일 오후 2시 제주시 아스타호텔 아이리스홀에서 도내·외 전문가를 비롯해 제주도,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그린수소 저장·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제주의 '수소 저장.운송' 분야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 지역별 주력산업 개편을 통해 부산, 울산, 경남과 함께 지역협력형 미래신산업 분야에 포함,
한병도 의원이 지난 1일 ‘동물용의약품등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동물용의약품 산업은 축산업과 반려동물 연관 시장의 필수 전후방 산업이다. 특히 최근 가축·반려동물 증가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유망 분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도 동물용의약품을 종자, 미생물, 곤
카카오가 UN 회의에 참석해 디지털 플랫폼의 상생 및 건전한 경쟁과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카카오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22회 경쟁정책 정부 전문가 회의에 세계 각국의 경쟁당국 고위급 공무원들과 함께 글로벌 플랫폼 기업 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카카오 외에 '메타'도 참석해 플랫폼 업계 의견을 대변했다. 카카오는 지난 4월에는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이니셔티브' 회
KB국민은행은 대학생을 위한 ‘KB 캠퍼스 타임’의 7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KB 캠퍼스 타임’은 진로·학업·인간관계 등의 고민을 하는 대학생들에 대한 위로와 응원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시작했다. 시험 기간·방학 등 대학 생활의 일정에 맞춰 매월 색다른 콘셉트의 이벤트를 하고 있다.7월 프로그램은 여름 방학 기간에 맞춰 ‘지금은 여름 방학 케타와 함께 업할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주차별 주제에 맞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매주 추첨을 통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의원이 전통적 시장에 적용하고 있는 기존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체계를 디지털 시장에 적용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행위를 규제를 하는 현실을 개선해 온라인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별도의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온라인 플랫폼 독점규제 및 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안’을 5일 발의했다.시장지배적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자사우대, 끼워팔기, 멀티호밍 제한, 데이터 이동·접근 제한, 최혜대우 요구 등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행위가 시장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최근 1400억원의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이리공고는 27일 이차전지 중심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2차전지 전해액은 전해질을 구성하는 중심요소로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엔켐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으로 2023년 연매출 4,249 억을 달성했으며 폴란드·헝가리·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3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전남 광양상공회의소는 5일 오후 2시 광양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IT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김덕진 소장을 초청해 'AI가 바꿀 미래, 한 발 앞서 나가려면?'을 주제로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기업체 임·직원 및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은 이미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생성형AI가 비즈니스 환경 및 산업에 미치는 영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비닐봉지에 든 5천만원이 발견돼 경찰이 자세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5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께 남구 한 아파트 경비원이 순찰 도중 화단에 놓여 있던 검정 비닐봉지 속에서 돈다발을 발견했다. 해당 경비원은 이날 아침 근무교대하며 이 사실을 입주민 회장에게 알렸고, 회장이 경찰에 신고했다. 돈다발은 총 5천만원으로, 5만원권이 은행용 띠지로 묶여 있었다. 경찰은 돈 주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TV를 분석하는 한편, 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서도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다.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일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울산 북구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북구 가족봉사단과 함께 울산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장난감 소독 및 세척을 월 1회 활동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정 센터장은 “북구 자원봉사센터 및 북구 가족봉사단과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상호 업무 협력관계를 통하여 지역사회 연대감 형성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울산북구가 설치․지원하고 사회복지 법인 물푸레복지재단에서
함월노인복지관과 ㈜히어로다는 지난 6월 25일 함월노인복지관 관장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노인의 구강건강 관련 정보교육, 틀니 세척 프로그램 지원, 올바른 틀니 사용과 구강 관리법 안내, 의료 사업 자문 협조 등 지역 노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협력 할 예정이다.함월노인복지관 서임량 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