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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내·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한국의 흥, 맛, 멋’ 성료

안산시는 최근 충남 부여에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 체험 행사 ‘한국의 흥, 맛, 멋’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 행사는 총 9개국 35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했으며, 백제의 수도 부여를 방문해 해설사와 함께 ‘백제문화’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한국 최고 인공연못인 ‘궁남지’와 백제 역사 테마파크 ‘백제문화단지’ 등을 탐방하며 찬란한 백제문화를 경험했다.이번 체험은 부여의 핵심 관광지를 견학하는 등 한국의 흥과 멋,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내·외국인 참...
▲암센터장 이근욱 ▲척추센터장 김호중 ▲소화기센터장 신철민▲건강증진센터장 이기헌 ▲내과과장 황진혁 ▲외과과장 김덕우 ▲심장혈관흉부외과장 조석기 ▲안과과장 우세준 ▲신경과장 김종민 ▲응급의학과장 이재혁 ▲재활의학과장 류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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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선 제물포역 신설 ▶삼화교통 인천~대전 고속버스 운행 ▶인천항 갑문 입구 방파제 완공 ▶인천직할시청 개청 ▶초대 인천시교육감에 김천홍씨 ▶동구청사 준공 ▶인천시립병원 지방공사 인천병원 정식 출범 ▶인천교육대학 계산동 신축 교사로 이전 ▶민선시장 최기선씨 취임 ▶인천의료원 개원 70주년 ▶키다리 아저씨 프로젝트 발대식 인천시청에서 열려
- 원 전 장관 후보 등록 첫 주말, 계양구 당원협의회에서 “대통령과 신뢰” 목소리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마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를 찾아 “대통령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힘 있는 여당”을 목소리 냈다.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인 29일, 계양구에서 진행된 계양구 갑·을 당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한 원희룡 전 장관은 “현재 야당의 특검 낚시질에 당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대통령과 신뢰를 형성하는 ‘쓴소리’ 팀이 여당 내 필요하다”며 “싸우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남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조성대 의원,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이정애 의원이 선출됐다.시의회는 28일 제30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회의는 전체 21명의 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박은경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성대 의원은 투표에 참여한 의원 20명의 표들 중 18표를 얻었다. 부의장에는 민주당 이정애 의원이 16표를 득표해 당선됐다.자치행정위원장에는 국민의힘 한근수, 복지환경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이경숙, 도시교통위원장에 국민의힘 박경원 의원이 당선됐다.운영위원장에는 민주당 초선 이진환 의원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주차장에 멋대로 정차한 50대 운전자에게 차를 빼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주먹을 휘두른 식당 주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7단독 김은혜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면서도 “다만 이번 사건 이전에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력이 없는 점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10월27일 오후 4시5분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7일 수도권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하수처리시설 운영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하수슬러지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되는 하수슬러지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노후 시설 개선 사업 추진 현황과 슬러지 처리 여건 변화에 따른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송병억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수도권 하수슬
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위기관리병동 운영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5일 야간 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2명에 대한 상시 채용 공고를 내고, 채용이 이뤄지는 즉시 병동 운영을 재가동하기로 했다. 자살 시도자 집중치료 시설인 위기관리병동은 지난 2월 말 야간 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2명이 동시 사직한 이후 7개 병상의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시는 대구의료원 위기관리병동 운영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24시간 정신응급 3병상 외에 추가로 1병상을 확보, 자살 예방 등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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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일선학원의 파산으로 지난 해 8월 폐교해 들어간 한국국제대학교가 갈림길에 서 있다. 학교법인에서 파산에 대한 항고를 제기해 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만약 항고가 받아들여지면 관리주체가 달라지게 돼 청산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하루빨리 체불임금의 지급을 바라는 교직원들 입장에서는 조속한 해결만이 답이다. 현재 법인 소유의 동산과 부동산 등에 대해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계속해서 공매가 유찰돼 교직원들의 한숨만 깊어가고 있다.밀린 임금만 200억 상당에 달하고, 100여 명이 넘게 종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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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녹색연합과 가톨릭환경연대, 탄소중립마을너머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5월 시작한 '2024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전환을 위한 에너지 시민 워크샵'이 막을 내렸다.워크샵은 2개 주제, 6개 활동으로 진행됐다. 1주제는 '기후위기 대응 계획 살펴보기', 2주제는 '지역에너지 전환 사례 살펴보기'다. 세 단체는 워크샵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의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활동 방향과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배출량만 관리하는 인천…누적량 관리해야 실질적 탄소중립1주제 '기후위기 대응 계획 살펴보기'는 인천시의 탄소중립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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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1일 제285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김운남 의원을 선출했으며, 3일 제286회 임시회에서는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특히 지난달 28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신현철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되는 이변을 낳았으며, 기획행정위원장에 공소자 의원, 환경경제위원장에 이해림 의원, 건설교통위원장에 김미경 의원, 문화복지위원장에 김미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김운남 의장은 “제9대 고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의
진주시는 4일 이반성면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을 방문해 ‘2024년 집중안전점검 심층점검’을 실시하였다.지난 달 29일 14시부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주의’단계가 발령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등 여름철을 맞아 자연재난 발생 우려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산사태 발생은 주변 민가 및 농작물 등 피해가 발생하는 재난에 준하는 사고가 많다.이에 진주시는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차석호 부시장, 도시건설국장, 민간전문가 3명 등과 함께 드론장비를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사전 점검을 실시하면서 위험요소 제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를 납품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경쟁사' SK하이닉스는 약세로 반도체 대장주의 희비가 엇갈렸다.4일 코스피시장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3.42% 오른 8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간 SK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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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강원대학교,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공동으로 ‘2024 친환경소재 산업화전략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나노셀룰로오스 등 친환경 나노소재의 최신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응용 전략을 모색하고,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나노셀룰로오스의 제조?가공?응용?연구개발 전반에 걸친 정보를 교류하고자 개최됐다.이날 포럼에서는 일본 히로시마대학교의 엔도 교수와 인하대학교의 김재환 교수가 각국의 나노셀룰로오스 연구 동향과 산업화 현황에 대해 기조 강연을 했다. 이와 더불어 국립산림
2024 제3회 제주국제아트페어가 4일부터 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비전 업․제주 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제적인 규모의 예술 축제로 마련됐다.올해 5개국 46개 갤러리가 참여해 회화, 판화, 조각, 사진, 공예 등 25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제주 청년작가의 부스도 4개가 운영된다.특히, 미국, 프랑스,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6개 갤러리의 참여로 국제적 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제주지역 작가들의 미술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4일 향후 경기교육 정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 '공교육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임 교육감은 이날 KBS 1TV '인사이드 경인'에 출연해 "학생과 학부모가 더 이상 차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 게 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임 교육감은 "하이러닝, 공유학교가 그런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적 틀"이라며 "그런 점에서 경기교육 설계는 이미 했기 때문에 설계에 맞춰 현장이 움직이도록 지원하겠다"고 밀했다. 이어 "학교, 지역교육청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교육청이 지원할 부분이
금융보안원은 PDF 리더, QR코드 스캐너 등으로 위장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유포되는 Anatsa가 최근 국내 금융을 대상으로 공격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발견해 금융회사 및 백신업체 등에 즉각 공유했다고 밝혔다.Anatsa는 2021년 초 유럽 금융 앱을 대상으로 금융정보 탈취 공격을 시작한 안드로이드 기반 악성 앱으로, TeaBot이라고도 불린다. 해당 악성 앱은 매년 공격 대상을 확대해왔으며, 금융보안원 분석 결과 2024년 6월 기준으로 한국을 포함한 54개 국가의 금융, 핀테크, 가상자산 등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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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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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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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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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 개강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기본기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선 그리기 ▲분할물감으로 색 그리기 ▲포인트기법 활용 ▲기초 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임경환 센터장은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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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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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신생아 특례대출은 집값 상승세 무관"
정부가 신생아 특례대출 제도는 최근 급등세를 보이는 서울 집값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현재 서울의 집값 상승세는 추세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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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유니크 베뉴' 10곳 새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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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 유니크 베뉴' 행사 개최지가 될 전망이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도내 시군 유니크 베뉴 후보지 24곳을 추천받아 평가지표 검토와 심사단 현장 평가를 통해 7개 시군 10곳을 경기 유티크 베뉴로 선정했다.평가지표는 경기 브랜드 속성, 장소적 특성, 경영·마케팅 역량, 체험 프로그램, 지역 네트워크, 접근성, 커뮤니케이션, 지속 가능성 등이며, 심사단은 마이스 전문가로 구성됐다.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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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 연장 끝내기 홈런...NC, 전반기 연승으로 마침표
NC 다이노스가 짜릿한 연장 끝내기 홈런과 함께 2연승을 내달렸다.NC는 4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SSG전 9승 1패를 거두며 확실한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5위 SSG와 경기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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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이틀째 삭발 항의
경기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틀째 삭발식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후반기 원구성 독식에 반발하고 있다.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유재광 의원은 4일 오전 수원시청 본관 1층 로비 계단 앞에서 삭발하기 시작했다. 유 의원은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처음 당선된 뒤 3차례 내리 당선됐다.유 의원이 삭발하는 동안 국민의힘 의원 10여 명은 그 옆에서 '민의를 저버린 독식 배불러민주당', '민주당의 독주, 의회주의 파괴' 등 항의 피켓을 들고 민주당을 규탄했다.유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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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 제7회 4.3 문예대회 우수상 수상
서귀포중학교는 '제7회 4.3 문예대회'에 참가하여 강진형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제7회 4.3 문예대회'는 4.3평화재단에서 실시하는 대회로, 4.3 평화공원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교내 '나라사랑평화인권문예대회'에서 우수한 작품을 낸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각자 문학과 미술 부문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했다.문학 부문에서는 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문학적 기법을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했으며, 특히 비유와 상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했다.미술 부문에서는 다양한 색칠 도구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