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의 8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크래프톤 정글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5개월 동안 주 100시간 이상의 합숙 교육으로 이루어진 크래프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22년 10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모집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월 16일까지며, 참가자는 역대 최대인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개발자로의 진로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공이나 경력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공단본부에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트리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청렴트리는 2025년 2월까지 공단본부 입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임직원들의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을 적은 ‘청렴열매’를 매달아 조직 내 청렴문화을 확산하고 한해 마무리와 내년의 시작을 청렴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소진공은 올 한 해 청렴트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반부패·청렴 캠패인을 실시하였다.지난 10월 14일~11월 25일 약 한 달 간 ‘청렴한 달’을 운영하며 ‘청렴화면보
우원식 국회의장은 20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회장 등 민생경제단체 대표자들과 만나 계엄·탄핵정국 이후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듣고 내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 의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우 의장은 정국 혼란으로 연말연시 대목 특수가 사라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겪는 고통에 깊이 공감했다. 그는 "탄핵안 가결 후 국민들께 '취소했던 송년회를 재개하자'고 당부했는데, 불확실성이 조금 해소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희망이 되었기를 바란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정진석 비서실장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박종준 대통령실 경호처장을 즉각 체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바랍니다.*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넥슨게임즈는 소아암 환아의 치료를 돕기 위해서 헌혈증과 치료비 1,0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헌혈증 및 치료비 기부는 넥슨게임즈의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넥슨게임즈는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증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넥슨게임즈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 153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또한,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넥슨게임즈가 전달한 기부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윤후덕 국회의원이 2024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윤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시대에 역행하는 정부 정책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국민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윤 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일본의 역사 왜곡 발언과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외교부의 소극적 대응을 지적하고, 일본 강제동원 피해 확인 및 보상을 촉구했다. 또한, 대북전단과 오물풍선 문제로 인한 한반도 긴장 고조를 비판하며, 남북협력 및 대북 인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윤
스마일게이트가 오픈월드 생존 RPG ‘이프선셋’의 얼리 액세스 버전의 겨울 맞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프선셋’은 오픈월드 RPG와 서바이벌 요소를 결합해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낮과 밤이 다른 ‘듀얼타임 존’을 구현했다. 이용자들은 낮에는 무인도를 탐험하며 생존에 필요한 식재료와 아이템을 모으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밤이 되면 좀비 무리로부터 생존해야 하는 디펜스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스마일게이트는 겨
싱글보드컴퓨터 기반 방위산업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기업 코츠테크놀로지는 한화시스템과 K21 장갑차 4차 양산에 대한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 규모는 69억 원으로, 코츠테크놀로지의 지난해 매출의 13.56% 비중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8년 6월 12일까지다.이번 계약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근 방위사업청과 체결한 7093억 원 규모의 K21 보병전투차 4차 양산 사업의 일환이다. K21 장갑차 4차 양산은 육군의 기동 군단 개편을 완성하고 기존
홍성근 울릉군의회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4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경상북도 의정 봉사 대상은 경북도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가 매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홍 의원은 울릉주민들의 다양한 여론 수렴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정주개선 과 복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노력을 인정받은 공적등으로 수상했다. 특히 울릉도·독도 특별법 관련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울릉공항 개항을 앞두고 1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안에 대해 적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공모사업에 정부지원 연계형으로 장성군, 지구지정형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흥군이 각각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 7월 시행된 '스마트농업육성법'에 근거해 처음 이뤄진 사업으로,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 4곳이 선정됐다.전남도는 2025년 첫 시행하는 이 사업의 공모가 시작되기 4개월 전부터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에 자체 설명회를 개최하고, 정부 추천 대상인 장성군 사업계획에 대해 자체 전문가
넷마블은 모바일 RPG 에서 'New Year 페스티벌 2025'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새롭게 공개된 ‘【성전의 빛】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는 에 처음 등장하는 더블 영웅으로 일반 스킬 및 필살기 모두 두 영웅이 함께 하는 전투 연출로 새로운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영웅은 마신 종족, 여신 종족, 영웅들과 시너지를
연평·덕적·영흥도 뜨개봉사단이 26일 옹진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445만원을 기탁했다고 옹진군이 밝혔다.3개 섬 뜨개봉사단 회장과 회원들은 이날 옹진군청을 방문해 섬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데 써달라며 문경복 군수에게 장학금 445만8,000원을 전달했다.장학금을 전달한 뜨개봉사단 단원들은 섬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주자는 뜻에서 단원들이 십시일반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섬 지역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찿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이에 대해 문경복 군수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모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 제조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USB 3.0을 지원하는 8포트 USB 허브 ipTIME UH508C를 출시했다.ipTIME UH508C는 PC에 연결해서 USB 단자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USB 장치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작업의 효율을 높이며, 부족한 USB 포트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USB 허브 제품으로 윈도우와 리눅스, Mac OS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용인 ‘천궁-Ⅱ’의 발사대 등 구성품을 LIG넥스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총 9400억 원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천궁-Ⅱ 사업 발사대 분야 양산 ▲SA-MSAM 사업 탄내구성품 및 발사관 분야 양산 계약을 LIG넥스원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천궁-Ⅱ 사업의 발사대 분야 양산 계약 규모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매출액 대비 6.71%에 해당하는 약 6284억 원이다. 탄내구성품 및 발사관 분야 양산 계약 규모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야권이 기업 합병·물적 분할·상장 폐지·유상증자·신주인수권 행사 시 지배주주에만 이익이 편중됐다며 일반주주 피해 보호를 위해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반영하는 공정한 가격에 의한 합병비율, 주식매수가격 등을 정하는 제도 개혁 차원에서 독하고 강력한 법 개정안을 내놨다.김남근·신장식·한장민 의원등 24명은 이 같은 내용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김남근 의원 등 24명은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와 책임강화,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 등 상장회사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함께 일반주주 보호를 위해 각 사안마다 주
셰익스피어의 '햄릿'이 모두가 함께 읽는 새로운 이야기로 태어났다.배리어프리 희곡집 은 '햄릿'에서 가장 작은 역할이었던 '오필리아의 무덤을 파는 광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거대한 비극의 주인공이 아닌 소시민의 시선으로 복수와 용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하지 못한 말을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