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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충절의 고장 울진 널리 알린다

울진군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제48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 성류문화제는 문향과 충절의 고장으로 불린 울진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1977년부터 시작된 군민의 문화축제한마당이다. 성류굴, 연호문화센터, 연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지역의 특색있는 문예 행사와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목시켜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7일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의 안전과 군민의 번영을 바라는 성류제향을 시작으로 3일간의 성류...
상주시는 제2회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축제를 맞아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개막된다. 이번 축제는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와 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하는 ‘상주모자 세계를 휘감다’라는 주제로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키는 모자축제가 펼쳐진다. 상주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축제전 3일 전야제 행사인 거리퍼레이드에는 시민 40여팀 1000여명이 참여해 도심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축제기간 동안에는 송가인·진해성·장민호·코요태·마이진 등 국내의 다양한 가수들이 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경주엑스포가 자체 제작한 창작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공연이 1년만에 더 변화된 모습으로 찾아온다.26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가 1년 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10월4일부터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더 쇼! 신라하다’는 지역에서 자체 제작한 창작 뮤지컬로, 경주를 소재로 한 공연의 재미와 완성도를 증명한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 영상을 활용한 공간 연출, 배우들의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여 작년 하루 평균 400여명의 관람객이 전국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관람하
“임신인 줄 모르고 약을 먹었는데 아기한테 괜찮을까요.” 임신 중 약 복용은 혹여나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까 봐 임산부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임신 후 아예 약 복용을 꺼리는 임산부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임산 첫 달부터 아이를 낳을 때까지 열 달 동안 약 복용을 피하는 것보다 적합한 치료제를 적절한 시기에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2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임산부가 복용한 약이 태아에게 가장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시기는 임신 후 27~67일 가량이다. 임신 초기 3개월은 태아의 세포분열이 왕성하게 일
현대 사회는 기술 발전의 물결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이러한 변화는 예외가 아니며, 디지털 교육의 도입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교육의 확산과 함께 전통적인 아날로그 교육의 가치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과연 우리는 이 두 가지 교육 방식을 어떻게 조화롭게 결합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현재 우리 교육계의 핵심적인 논쟁 중 하나이다. △디지털 교육의 장점 디지털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과 개인화된 학습이다. 학생들은 이제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학습 자료에 접
경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 안문길 시의회 의장, 경북도 의원, 시의원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 청사의 현황 분석과 타 시군 유사 사례 분석을 통해 경산시 신청사의 적정 규모와 건축 기본 구상안이 제시됐다. 기본 구상안은 현 청사 일원에 연면적 46,098㎡의 계획안으로 △법적 제한 면적 내 사무공간 확보 △시민 광장, 북카페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 확보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 방안 등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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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0일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늘봄학교 숲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우수 강사 양성·지원, △임산물 소비 확대 방안 마련 등 양 기관의 보유 자원·정보 및 인력 등을 공동 활용하여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한다.특히, 기존의 방과 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늘봄학교’가 올해 2학기부터는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기에, 양 기관은 경북권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복지증진에
월요일인 9월 30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영서, 경상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모레는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강수 >내일 늦은 새벽에 인천.경기북서부에 비가 시작되어, 오전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동해
에스알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류·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동탄역은 30일 사단법인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열고 봉사활동 및 자원연계 등 공동사업 추진에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동탄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올해 3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A 개통 초기 동탄역 조기 안정화에 함께 나선 바 있다. 개통 후 한 달 동안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회원들과 '안전한 동탄역 만들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30일 합동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9월 학기 외국인 신입생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에는 스마트기계가공학과, 미래자동차과, 전기과, 사회복지과 등 전문학사 과정에 입학한 외국인 신입생들이 참여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6개국에서 온 유학생들과 총장 및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신입생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총장 축사 △제32대 박시온 총학생회장의 환영사 △축하 영상 상영 △대학 안내 영상 상영 △행정부서별 학사 및
광주은행과 토스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공동대출 신상품인 ‘함께대출’이 출시 1개월 만에 7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함께대출은 지난 6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출시한 상품이다. 광주은행의 안자금력과 토스뱅크의 디지털플랫폼 기술력을 결합한 상생모델로, 기존의 신용대출 상품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와 한도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개인 신용대출 상품으로, 소비자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각각 대출 심사를 한 뒤 함께 대출한도와
헬리퍼트, 일손 덜어주고 등숙률·미질 향상 생력화 비료헬리앤드론, 액상 비료 편리성 ‘UP’ 항공 살포 전용 비료 최근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무인헬기와 드론 등이 농촌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첨단기기로 비료를 살포하는 일은 제품의 특별한 기술을 요구하는 데 팜한농이 내놓은 헬기·드론 전용 비료들이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20헥타르 규모로 벼농사를 지으며 매년 풍작을 거두고 있는 전진호 씨는 작물보호제와 혼용 가능한 항공살포용 비료 ‘헬
제주콘텐츠진흥원은 Jump, Every, Make, Inform 4가지 운영방향을 모토로 지역 콘텐츠 창작자들의 상품 전시, 체험 및 마켓을 만나볼 수 있는 페스티벌 ‘2024 JEMI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2024 JEMI페스타’는 콘텐츠 전시, 체험, 마켓! 다양한 재미가 가득한 제미페스타! 라는 슬로건으로 10월 5일 토요일 오후1시를 시작으로 제주CKL에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콘텐츠기업의 전시, 체험, 플리마켓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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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적정 의료인력 규모를 분석하기 위해 '인력수급추계위원회'를 구성한다.위원회는 총위원 13명 중 해당 직종 공급자단체에서 추천한 전문가가 7명으로 과반수가 되도록 구성된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을 열고 "고령..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인 이재한 시의원이 9월 30일 경기항공고등학교를 방문해 야구부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발전과 학생들의 생활체육활성화 지원을 약속했다. 김정호 대표의원과 이재한 시의원은 이날 2025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최종 11라운드 110번째로 LG트윈스에 극적인 지명을 받은 경기항공고 3학년 성준서 학생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와 광명시를 대표해 남자 18세 이하 경기에 출전하는 경기항공고 야구부 학생
대구시를 비롯한 영·호남권 광역자치단체와 국회의원이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 거점 구축과 자치분권 확대 등을 촉구하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영호남시도지사협력회의와 영·호남을 지역구로 둔 여야 국회의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양 지역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광역자치단체장과 8개 시·도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구시에서는 미국 출장 중인 홍준표 시장을 대신해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시·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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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미국 ㈜인테그리스 본사와 투자 확대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의 인테그리스 본사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설을 시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원주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은 계기로, 미국 본사를 방문하여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버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대표이사,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인테그리스는 미국 나스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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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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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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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12시간전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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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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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비빔밥이 중국의 성(省)급 문화유산 지정된 사실 뒤늦게 알려져 논란
최근 돌솥비빔밥이 중국의 성급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만리장성의 왜곡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세계 곳곳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중국 만리장성의 왜곡에 대한 제보를 많이 해 줬고, 북한 평양까지 이어져 있는 역사왜곡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특히 위키피디아에 올라와 있는 만리장성 지도 파일이 전 세계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버젓이 전파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만리장성은 북방 유목민족의 침공을 막기 위해 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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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주재 내년도 예산 편성 주요업무보고회 열어
강릉시는 30일,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내년도 본격적인 시정 성과 창출을 위한 2025년도 예산 편성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오는 10월 7일까지 4일간 이어지며, 건전재정 기조하에 내년도 예산의 효율적 투자를 위해 공약사업과 핵심현안사업, 신규사업을 포함한 주요계속사업의 사업실행계획을 점검・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업무보고는 시정의 현위치와 주요사업의 추진계획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고자 각 부서의 담당급 직원이 전원 참석했다.김홍규 시장은 “다가오는 2025년은 강릉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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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APEC·비수도권 민간투자 활성화 특별법 제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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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가 30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특별법·비수도권 민간투자 활성화 특별법 제정을 요청했다.이날 모임은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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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아모레퍼시픽·포스코홀딩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30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626억원 감소한 29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17%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아모레퍼시픽·포스코홀딩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SK하이닉스·삼성전자순이었고, 5개 종목 모두 전일대비 하락 마감했다.이 날 장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대비 각 5.01·4.21% 하락 마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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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규 강원경찰청장, 횡성경찰서 치안현장 방문해 직원들 격려
2시간전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30일, 한우의 고장으로 이름를 널리 알리고 있는 횡성경찰서를 방문해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이날 횡성경찰서에서 협력단체장 및 지휘부와 지역현안 및 민·경협력치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특히 지휘부 간담회에서는 경찰청 주요 추진시책의 현장 정착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직원 간담회를 통해서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엄성규 청장은 간담회를 시작하면서 “내달 개최하는 대규모 지역행사인 제20회 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