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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비료 적정 사용...토양.지하수 보전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토양과 지하수 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화학비료의 적정 사용 처방을 확대한다.제주도는 24일 농업기술원과 행정시, 농협 관계자, 마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부지역 표준시비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대정읍 신도3리에서 한림·한경·대정지역 등 서부지역 전 면적에서 화학비료 표준시비 도입 시범 사업이 시행된다.이는 지하수의 질산성질소 농도 분포가 상대적으로 높은 서부지역 59개 마을을 대상으로 비료 사용 처방전 발급과 농가 이행 상황 및 토양환경 변화 관리가 진행된다. 해당 농가는 화학비료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학 시민 아키비스트’ 심화과정과 기초과정 강좌를 개설, 다음달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심화과정은 2024년 기초과정 수료자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다. 수강생 각자가 자신의 기록 주제를 정하고 수강 기간 조사와 정리, 원고 집필 등을 통해 마지막 강의 때 성과물을 발표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다.심화과정은 3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 운영된다. 이론강의는 제주학연구센터 강의실 ‘마레’에서 진행된다. 신청 작격은 2024년 제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수산물 냉동 가공업체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70대 남성이 숨졌다.26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 냉동 가공업체 3층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작업하던 7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쳤다.A씨는 암모니아 밸브 폐쇄 작업 중 얼굴에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산간지역 개발 기준을 새롭게 정한 ‘도시지역 외 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변경’ 동의안이 상정 보류 됐다.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27일 본회의에 부의된 변경 동의안을 직권으로 상정 보류했다.이 의장은 “상임위에서 판단은 했지만 찬반에 대한 여론이 갈리는 도민 현안으로,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향후 철저한 검증과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안건을 상정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제주도가 제출한 이번 동의안은 중산간을 2개 구역으로 나눠 한라산과 가까운 1구역은 개발을 엄격히 제한하되, 2구역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부분
3·1절을 맞아 제주시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 야4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도민대회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소나무당 제주도당을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맨 먼저 무대에 오른 김한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상계엄을 할 때 군대를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가운데 당초 본예산 사업비를 일괄 10% 감액하는 방침에서 선회해 보조금사업은 제외하기로 했다.27일 제주도에 따르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초 5월에서 4월에 조기 추경을 편성한다.하지만, 순세계잉여금이나 교부세, 재정안정화기금 등 가용 재원이 없어서 올해 각 부서에 배정된 본예산의 10%를 일괄 삭감하는 ‘세출 예산 구조조정’에 나섰다.이로 인해 주민생활과 밀접하거나 주민 수혜도가 높은 민간단체 보조금까지 일괄 10% 삭감하기로 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11년 만에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위한 공청회 자리에서 전문가와 도민 대부분 인상 계획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제주도는 27일 농어업인회관에서 ‘버스 요금체계 개선 방안 마련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연구기관, 학계, 경제계, 언론 등 분야 전문가들은 제주도의 버스요금 인상 계획에 대해 대부분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도민들이 세금으로 버스 준공영제 적자 보전액을 충당해 주는데 탑승 편의나 친절도 향상 등 서비스 만족으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불신을 갖고 있고, 무료 이용 대상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형사재판의 공정한 사법 처리를 촉구했다.이달 중하순께 만약 헌재에서 대통령이 파면되고 이재명 대표도 선거법 2심 재판에서 1심과 같이 징역형이 나온다면 법정 구속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래야 정권이 어디로 가든 국민이 승복할 것이라고 했다.김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계엄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면 탄핵은 찬성인 것이고 부정선거 음모론엔 반대하는 것"이라며 "이 세 가지는 결국 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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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최근 양평문화원 2025 제40차 정기총회서 양평군 전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김규창 화백. 이창분 작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2025, 3, 3 /ikld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행사가 오는 6월 제주에서 열린다. 환경부는 3일 우리나라 정부와 유엔환경계획이 올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5년 제54차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월 4일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 준비 전담반’을 신설한다고 밝혔다.세계 환경의 날은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및 전세계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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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는 지방의회 입법 활동에 새로운 모델이 될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이 공식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도의회 조례관리단은 김진경 의장의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로, 의원 발의 조례의 현장 실효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의원 발의로 제정된 각종 조례가 실제 민생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조례 이행에 뒤따르는 문제들을 해결할 개선책을 도출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조례관리단은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신미숙·안명규 의원이
금리 하락기에 접어든 상황에서도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가 최근 2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은행권이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인하를 반영하는 과정에서 대출 금리보다 예금 금리를 더 빠르게, 더 큰 폭으로 낮춘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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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서해안 최대 갯벌인 남동구 소래습지 일대를 국내 최초의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에 나선다.인천시는 올해 국토교통부에 소래습지 일대에 대한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시가 구상 중인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의 전체 면적은 기존 람사르 습지 360만㎡, 소래습지생태공원 150만㎡, 공유수면 60만㎡, 해오름공원 6만㎡에 신규 지정된 소래 A공원·B공원 등을 합친 총 665만㎡다.이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2.3배 규모다.국가도시공원은 '도시공원 및 녹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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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론’이 ‘정권 연장론’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의견은 55.1%,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은 39.0%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9%였다.일주일 전 조사와 비교해 정권 교체론은 6.1%포인트 상승했고, 정권 연장론은 6.3%p 하락했다.지난주 3.7%p였던
대작 액션 RPG '몬스터헌터 와일즈' 의 출시 기념 대규모 쇼케이스가 지난 2일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피아는 캡콤아시아와 협력해,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와일즈'의 글로벌 발매 기념 이벤트를 지난 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개최했다.'몬스터헌터 와일즈'는 화려한 액션과 깊이 있는 작품성, 고난도의 몬스터를 공략하는 뛰어난 손맛 등을 갖춰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아온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지난달 28일 PC와 플레이스테이션5, X박스 시리즈X·S 플랫폼으로 글로
'윤핵관' 이철규 의원 아들이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구하려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이 의원의 아들은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그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압수하여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이 의원의 아들 A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한 건물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지인 2명과 함께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마약을 직접 주고받지 않고 주택가 등에 미리 숨겨놓으면 나중에 구매자가
이영식 시인은 2000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고 애지문학상, 한국시문학상, 2012년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꽃의 정치’ ‘휴’ ‘희망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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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도축업 '위생관리·인력난 등 현안해결' 그리고 '녹색경영'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일부도축장 위생 미흡 '세밀한 관리를' 자동화 로봇·숙련 외국인노동자 '인력난 솔루션'으로 급부상 축산물 수출·도축비 정상화 주문도...수질오염·냄새 최소화해야 도축산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위생관리, 인력난 등 현안해결은 물론, 환경, 냄새 등 녹색경영에도 힘써야 한다는 주문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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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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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수산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2대 국회 주요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추진 사항을 보고하는 ‘2025년 수산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특위 출범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산단체 경영 애로사항 청취하고 22대 국회의 수산분야 과제 이행 상황을 보고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문대림 의원을 비롯해 어기구 위원장, 송옥주 의원, 이원택 의원, 임호선 의원, 임미애 의원, 문금주 의원 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수산단체 대표자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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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재은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 주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옥재은 의원은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옥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서울시 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미리내집 확대도 중요하지만 서울시민 전체의 주거 안정 측면에서 임대주택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미리내집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임대 의무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전세주택 반환 물량을 미리내집으로 전환해서 공급하겠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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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연구센터, 제주학 시민 아키비스트 심화.기초과정 참가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학 시민 아키비스트’ 심화과정과 기초과정 강좌를 개설, 다음달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심화과정은 2024년 기초과정 수료자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다. 수강생 각자가 자신의 기록 주제를 정하고 수강 기간 조사와 정리, 원고 집필 등을 통해 마지막 강의 때 성과물을 발표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다.심화과정은 3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 운영된다. 이론강의는 제주학연구센터 강의실 ‘마레’에서 진행된다. 신청 작격은 2024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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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문화회, 제37차 정기총회 및 중악지 제34호 출판기념회,
영남문화회는 지날달 24일 대구 참조은식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 및 중악지 제34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영남문화회는 1990년부터 매년 회지 '중악지'를 발간하고 있다. 홍영선 회장은 발간사에서 " 나라가 부강해야 문화강국이 될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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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의대 개강 앞두고 수강 신청 '11명' 그쳐
새학기를 맞이한 가운데 의대생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제주지역 의료인력 수급에 차질이 우려된다.3일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2025학년 1학기 의과대학 수강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수강 신청생은 11명에 그쳤다.제주대 의대는 재적생은 모두 235명이다. 이 가운데 96%가 수업을 거부하며 지난해 동맹 휴업에 참여했고 올해 수강 신청 학생은 11명으로 파악됐다.제주대 의대는 6년 과정으로 의예과 85명, 본과 150명이다.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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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양지선, 제주시 청년지원팀장 새로운 시작의 계절을 알리는 봄인 3월이 성큼 다가왔다. 따뜻한 햇살 아래 새싹이 움트듯, 청년들에게도 도전과 성장의 시간이 찾아온 셈이다.이에 제주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취업준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19세에서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올해 응시한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시험에 대해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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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점심 전후 3시간 동안 주차 단속 '유예'
제주시는 지역상권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편도 2차로 이하 도로에서 불법 주차행위에 대한 단속 시간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시행됐던 단속 유예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1시간 연장했다. 즉, 편도 2차로 이하 도로에 한해 점심시간에 전후로 3시간 동안 불법 주차에 대한 단속을 하지 않는다.다만, 편도 3차로 이상 도로와 특별관리지역, 교차로·횡단보도·인도 등 교통흐름을 저해하는 지역과 도민 안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주민신고 대상 지역은 단속 유예에서 제외된다.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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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알고 의를 좇고 덕을 닦자… 솔선수범 하겠다”
최해곤 포항 동지고 45대 총동문회장이 최근 취임했다.최 회장은 현직 시의원으로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을 맡고 있다.초선이지만 상임위원장을 맡을 정도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동지고 총동문회장직까지 수행하면서 눈코 뜰새없이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특히 강한 추진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그가 동문회장이 되면서 많은 동문들과 시민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다.그를 만나 취임 소감과 향후 계획 등을 들어봤다.▲동지고 총동문회장 취임 소감은.“우선 전국 명문 사학 총동문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