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현재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애플TV플러스는 인기 시리즈 '세브란스: 단절' 덕분에 주목받고 있지만, 일부 작품을 제외하면 시장에서 주류 OTT로 자리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문제점이 대두되자 일각에서는 애플TV+를 리브랜딩 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애플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비츠의 브랜드 독립성을 본받아야 한다는 것.비츠는 애플이 과거 인수한 브랜드로, 인수 이후 헤드폰 및 스피커,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서 독자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