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울진군, '상수 관로 전문 유지 관리 사업' 추진

경북 울진군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유수 율을 향상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2027년 5월까지 '상수관로 전문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울진군 급수 구역 전역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24억 원을 들여 전문 유지 관리하며, 특히 지방 상수도 현대 화 사업으로 구축된 18개 소블록의 유지 관리, 실시간 유량 감시, 체계적인 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조작' 논란을 두고 "어떻게 이런 말씀을 대통령이..."라며 연일 윤 대통령을 공격했다. 박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
조규일 진주시장은 UN 중소기업의 날 행사에 세계중소기업협의회 초청으로 스위스 제네바 UN 본부와 프리부르 경영대학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알리는 연설을...
경상북도는 인구‧산업‧복지‧교육‧환경 등 도내 분야별 통계자료를 수집 및 수록한 제63회 경북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총 18개 분야 313개 항목의 주요 내용을 담고 2022년...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이 29일 "전북만 차별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특별법'이 위헌 소지가 있다"며 헌재에 위헌 심판 청구에 나설 뜻을 밝혀 비상한 ...
경기 평택시 동삭동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완공 5년여가 지나고 있는 시점에도 '대지권 등기'가 이뤄지지 않아 입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평택시의회 이준구 의...
경넘 사천 소재 KAI)는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KAI는 지난해부터 지속가능보고서...
금융보안원은 PDF 리더, QR코드 스캐너 등으로 위장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유포되는 Anatsa가 최근 국내 금융을 대상으로 공격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발견해 금융회사 및 백신업체 등에 즉각 공유했다고 밝혔다.Anatsa는 2021년 초 유럽 금융 앱을 대상으로 금융정보 탈취 공격을 시작한 안드로이드 기반 악성 앱으로, TeaBot이라고도 불린다. 해당 악성 앱은 매년 공격 대상을 확대해왔으며, 금융보안원 분석 결과 2024년 6월 기준으로 한국을 포함한 54개 국가의 금융, 핀테크, 가상자산 등 68
동대문문화재단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2024년 첫 공모전시인 콜렉티브 쿱 《부분과 전체》를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센터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를 준비한 '콜렉티브 쿱'은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회화전공 작가들로 구성된 젊은 창작자 연대로, 회화, 설치 등 39점의 작품으로 본 전시《부분과 전체|Der Teil und das Ganze》를 구성하였다.이번 전시는 문화적 향유를 '지속 가능성'이라는 개념에 집중하여, 개인의 시각을
유한양행이 프로젠과 포괄적 연구개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유한양행은 프로젠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사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약개발위원회를 통해 차세대 바이오신약 개발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프로젠은 이중항체 플랫폼 NTIG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비만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NTIG 기술은 단백질 안정성 및 혈중 반감기 증가와 다중 타겟 융합 단백질, 이중타겟 ADC 개발이 가능하고 다양한 질환에 대한 확장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하며 스타벅스 글로벌 인기 푸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먼저 미국에서 출시했던 음료인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국내 버전으로 재해석해 출시한다. 톨 사이즈 기준 블론드 에스프레소 2샷을 넣어 진한 커피에 깊은 프렌치 바닐라 풍미가 특징이다. 일본의 지난 2023년 베스트셀러 음료였던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도 선보인다. 주황빛의 칸탈로프 멜론 청크와 멜론 베이스, 멜론 휘핑크림을 통해 마치 한 통의 멜론을 먹은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이와
2시간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4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조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3년도 길다, 석달, 3일도 길다. 윤석열 검찰독재 종식을 위해 누구보다 빠르고 강하고 선명하게 싸울 것"이며 "또 조국혁신당은 정치를, 그리고 국회를 이끄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우선 "저는 흠결 있는 사람이다. 저와 제 가족의 일로 국민들께 상처를 드렸다. 국민께 끼친 심려와 걱정은 오롯이 제가 갚아야 할 빚이다. 변명하지 않겠다"며 사과했다. 조 대표는 또한 "검찰과 언론은 저
2시간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본원 1층 비전실에서 KATRI시험연구원과 경기도 중소벤처기업 신기술 및 R&D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과 정보교류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협약식에는 강성천 경과원장과 신동준 KATRI원장을 비롯해 경과원 김길아 기업성장본부장, 박종영 AI산업본부장, 이종석 바이오산업본부장과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오는 5월 새롭게 오픈하는 롯데하이마트 엔터식스 안양역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안양시 엔터식스 안양역점 본관 5층에 위치한 하이마트 타건샵에는 앱코와 콕스의 다양한 키보드가 전시되어 있어 직접 타건해보고 각 키보드의 특징을 비교 체험할 수 있게 되어있다.중독적인 타건감과 상큼한 투명 바디로 '실물 승부'라는 타이틀을 얻은 AG75와 보글보글 저소음으로 사무공간에서 활용도가 좋은 무접점 키보드 KN30을 비롯하
2시간전
인천시 동구 화수동 수문통이 동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김찬진 동구청장은 3일 수문통 지역상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전달했다.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천㎡ 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지정한다.지정이 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상점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고객을 유입시키는 등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김찬진 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를 추가로 지정하고 더불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적
2시간전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은 최근 관내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금과 장학금 350만원을 전달했다.홍천로타리클럽은 매년 관내 중증장애인복지시설에 봉사금과 물품후원 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홍천로타리장학재단은 각 기관 및 학교의 학생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이병일 홍천로타리클럽 회장은 “홍천로타리클럽의 전 로타리안들이 지역과의 상생 및 초아의 봉사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2024-25년 회기에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가 수입안정보험을 도입하면서 채소가격안정제를 폐지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임미애 민주당 의원이 지난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농식품부가 국회 보고 과정에서 수입안정보험과 채소가격안정제는 제도의 유사성이 크고, 수입안정보험에 대한 농민들의 선호가 더 크기 때문에 채소가격안정제를 수입안정보험으로 통폐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농식품부가 민주당의 농산물가격안정제 대안으로 수입안정보험을 전면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정부는 줄곧 채소가격안정제의 확대를 주장했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영훈 제주지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집중호우.강풍 대응 상황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어촌公 전북, 재해 신속 대응…무인자율 배수장 가동점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재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무인자율배수장 가동을 점검했다. 전북본부는 4일 전북지역본부 및 10개 지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도내 71개소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맥공천·정치공천에 도민 살림 팍팍"…전북 민주당 겨냥 조국혁신당 '십자포화'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인맥공천'과 '정치공천'이 도민 삶을 팍팍하게 만들었다며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22대 총선 이후 전북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무사회 "성실신고확인 받은 사업자 정기세무조사 제외해야"
한국세무사회는 4일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별위원회가 마련한 재정·세제개편 연속 토론회의 '대한민국 도약경제를 위한 기업 세제 개편' 토론회에 참여해 조세제도 합리화와 800만 중소기업에 집중된 세제지원을 당부했다.국회 본청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위 송언석 의원과 정희용 간사, 박덕흠, 장동혁, 김은혜, 서명옥, 이종욱, 최은석, 박수민, 박성훈, 이달희 의원이, 정부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 양순필 조세정책과장과 경총, 한국상공회의소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국제아트페어 제주ICC서 개막...7일까지 이어져
‘2024 제주국제아트페어’가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개막했다.‘비전 업·제주 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이 행사는 제주화랑협회 주최, 제주국제화랑미술제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7일까지 이어진다.이번 아트페어는 5개국 46개 갤러리가 참여해 회화, 판화, 조각, 사진, 공예 등 25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 청년작가 부스도 마련됐다.특히 미국, 프랑스,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6개국 갤러리의 참여로 국제적 예술 교류의 장이 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시,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안전점검 심층점검 실시
진주시는 4일 이반성면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을 방문해 ‘2024년 집중안전점검 심층점검’을 실시하였다.지난 달 29일 14시부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주의’단계가 발령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등 여름철을 맞아 자연재난 발생 우려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산사태 발생은 주변 민가 및 농작물 등 피해가 발생하는 재난에 준하는 사고가 많다.이에 진주시는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차석호 부시장, 도시건설국장, 민간전문가 3명 등과 함께 드론장비를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사전 점검을 실시하면서 위험요소 제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