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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신포니에타, 31일 ‘10월의 마지막 밤’ 주제로 〈화안콘서트〉 진행

5시간전
인천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i-신포니에타가 10월 31일 오후 9시 중구 송월동 복합문화공간 화안에서 ‘10월의 마지막 밤’을 주제로 〈화안콘서트〉를 진행한다.와인파티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가을을 맞아 음악을 들으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만든다.i-신포니에타의 시그니처 레퍼토리인 ‘비발디 사계’ 중 ‘가을’ 전 악장을 비롯, ‘파헬벨 캐논 변주곡’으로 가을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 가을에 어울릴 가요, 팝, 영화음악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난 9월 화안콘서트에서 독주회를 갖은 i-신포니에타의 악장 유장근은 비발...
4일전
10년 넘게 방치 중인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의 부지 활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국민의힘 김재동 인천시의회 의원은 21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시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를 활성화하도록 테스크포스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지난 5월 시 정무부시장과 동행해 현장을 방문한 당시 주민과 함께 결정한 TF 구성이 아직 지연 중인 상황”이라며 “어떠한 협의나 양해도 없이 주민들과 약속한 시한을 훌쩍 넘기도 있다”고 했다.이어 "해묵은 현안이더라도 TF 구성 방향
6일전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의 보증사고율이 최근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로부터 ‘전국 보증사고율·대위변제율 현황’을 제출받은 결과 올해 9월 말 현재 인천의 보증사고율은 8.2%, 대위변제율은 7.9%로 17개 시·도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대위변제는 소상공인이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서를 발급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사고가 발생한 소상공인 대신 대출금을 갚아주는 것이다.인천신용보증재단은 올해 9월
4일전
인천지역 스타트업 2곳이 SSG랜더스 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실증이 성공적으로 끝났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와 SSG랜더스가 협업으로 진행한 스포츠산업 관련 스타트업 2곳의 실증 지원 프로그램인 ‘TRYOUT Smart-X Sports’가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인천스타트업 파크는 SSG랜더스와 지난해 10월 체결한 MOU에 따라 올해 2월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해 2곳을 선정하고 각각 2,500만원을 지원했다.이들 2개 업체는 준비 단계를 거쳐
4일전
영동고속도로 서창 - 안산 구간 확장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이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맹 위원장은 21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영동고속도로 확장 사업 지연 원인을 점검하고, 중단 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 ‘ 타당성재조사 ’ 대신 ‘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 진행 필요성을 제기했다 .영동고속도로 서창 - 안산 구간 확장 사업은 201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16년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이어 2021년 2공구 공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1공구(서창 ~
6일전
남자 프로골프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인천에서 열린다.인천시는 24~27일 송도국제도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2017년부터 매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그동안 KPGA투어가 단독 주관했으나 올해부터 DP월드투어와 KPGA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새롭게 통합 출범한다.올해 대회에는 DP월드투어 소속 90명과 KPGA 소속 30명을 합쳐 120명이 출전한다.한국에서는 지
4일전
지속되는 미·중갈등, 러-우전쟁, 중동분쟁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인천지역 기업의 61.8%는 ‘위험’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인천상공회의소는 최근 인천지역 소재 기업 17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가 인천지역 기업에 미치는 영향 조사’ 결과, ‘일시적 실적 저하’와 ‘경쟁력 저하’를 주로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업존속 위협’까지 체감하는 기업도 조사되는 한편, 지정학적 리스크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기업도 일부 있었다.지정학적 리스크가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와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25일 제주신협 본점에서 제주지역 신협 이사장, 상임임원 및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2024년 제주지역 신협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서는 제주지역 신협 현안 사항 공유 및 금리전망에 따른 여신금리 관련 교육과 노무법인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교육이 진행됐다.김병식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장은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상황이므로 이번 경영세미나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상호 존중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대구선수단은 지난 18일 결단식에서 선수 392명, 임원 및 관계자 179명, 총 571명의 선수단을 파견하여 25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과 동시에 대회 첫날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힘찬 출발 소식을 알렸다. 23개 종목 총 571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대구선수단은 육상 3개 역도 9개, 수영 3개, 볼링 4개 등 각 종목에서 선전하며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41회~43회 대회에서 아쉽게 3관왕을 놓친 역도 유희준 선수는 –60kg 파워리프트·스쿼트·데드리프트 각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전
5시간전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아파트시장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집주인과 매수자 간 힘겨루기로 주택 거래가 급감하고 매물이 쌓이면서 집값은 하락 전환했고 분양 청약시장에서도 사업성 문제로 사업 취소가 잇따르는 등 지역 곳곳에서 악재가 쏟아지는 모습이다.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중구 중산동 동원로얄듀크마리나포레 전용면적 79.2348㎡는 지난 3월 신고가인 4억원에서 이달 3억6000만원으로 4,000만원 하락했다.직거래를 제외하면 이 평형대가 3억원대 거래가를 기록한 것은 2023년 12월 3억8500만원
소방의 날은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로 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소방의 날로 제정되었다.우리 사회를 지키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중요한 날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 순간에도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이 있다. 이들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우리의 삶은 지금처럼 안전하지 않았을 것이다.재난 속 영웅들 소방관들은 화재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불길을 뚫고 나아가 사람들을 구하는 용기뿐만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및 IT 서비스 분야의 리더인 NTT 데이터가 ‘생성형 AI 인재 개발 프레임워크’를 통해 이미 진행 중인 직원 교육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여러 수준의 생성형 AI 전문 지식을 갖춘 글로벌 표준으로 구성되며, 회사가 고도로 숙련된 인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육성하여 고객들이 생성형 AI 기술에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새로운 프레임워크에 따라 NTT 데이터는 2024회계연도 말까지 전 세계 약 20만 명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
5시간전
내년 시행될 ‘지역별 차등 요금제’에 전력 생산지 피해 상황 등이 고려돼야 한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전력자급률이 186%에 달하는 인천이 지역별 차등 요금제에서 서울, 경기와 묶여 역차별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역사회에서 이어지고 있어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5시간전
제주지역 모 수협에서 횡령사건이 발생, 임직원 30명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전체 직원 150여명 중 20%가 징계처분을 받으면서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25일 수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도내 모 수협 직원 A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55차례에 걸쳐 영수증을 위조해 보조금과 거래처에 지급할 돈을 몰래 빼돌렸다.A씨는 보조금을 빼돌린 후 정상적으로 집행된 것으로 영수증을 위조해 행정당국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6억57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최근 1심에서 2년6월의 징역형을 받았다.A씨는 이 과정
5시간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보수의 심장' 대구를 찾아 "변화와 쇄신을 방해하기 위해 말도 안되는 자해적 이간질로 알량한 이득을 보려는 소수의 사람이 있다"며 이른바 '3대 요구'와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 등에 부정적인 당내 친윤계 인사들을 직격했다. 한 대표는 25일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에서 "저는 제대로 싸우고 이기기 위해 변화와 쇄신을 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지난 7월 당대표에 취임한 뒤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한 한 대표는 이날 김건희 여사 문제 해결을 비롯한 변화와 쇄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한 대표
5시간전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가 25일 대구를 찾아 당 쇄신과 보수 단결을 외쳤다. 김건희 여사 리스크 해소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등진 민심을 얻어와야 한다는 뜻도 내비쳤다.한 대표는 이날 오후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열린 제18기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에 참석해 대구·경북(T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2조6591억원이라고 25일 밝혔다.이로써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 2조5063억원을 초과 달성하며 '연간 당기순이익 3조원'을 향한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나갔다.3분기 순이익 역시 시장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9036억원으로 2분기 연속 9000억원대에 안착했다. 그룹 ROE 또한 10.82%를 기록해 안정적인 이익창출능력을 입증했다.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3분기 누적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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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컨퍼런스 ‘AI Ready’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 컨퍼런스 ‘AI Read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 주관으로 임직원들의 AI 기술 인식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퍼런스는 AI가 불러온 산업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DT실 이현식 실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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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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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관내 사업현장 점검에 나서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송암동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예정지 등 공유재산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우두동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신북읍 양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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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국립한국해양대, 부산지역 해양·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맞손'
다이텍연구원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지난 17일 해양·항공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미래 해양·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수요산업과 연계한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부산지역의 해양·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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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곤 인천시의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 위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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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메카트로닉스연구원, 몽골 기관과 국제 협력 강화
창원대 메카트로닉스 연구원은 24일 '몽골 신산업 수출 컨소시엄 세미나 및 바이어 상담회'에 참여해 몽골 대학 및 기관과의 국제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 창원대학 메카트로닉스연구센터는 지역 내 재제조 기업인 ㈜카스원, ㈜상림엠에스피, 대신엔지니어링 3개사와 함께 참석했다. 몽골 기관과의 이번 협력은 순환 경제에서 새로운 사업의 발견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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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보통합 환경교육 결실...'환경을 담고 사람을 품다' 성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유보통합 환경교육 우수실천사례 발표회 ‘환경을 담고 사람을 품다’가 지난 24일 전북특별자치도 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출산육아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발표회는 영유아 환경교육이 생소했던 2021년부터 코로나의 원인이 환경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MOU를 체결해 부모교육, 업사이클 교사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이고 체계화된 영유아 환경교육을 진행해 온 두 기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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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42회 강원자치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업무협약식 
태백시는 25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제42회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기 태권도 대회’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함동천 강원특별자치도 태권도협회 전무이사, 방창훈 과장, 김준석 태백시 태권도협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각 기관에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또한, 시와 각 기관은 2025년 7월 중 개최예정인 ‘제42회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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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가치 담아 전국장애인체전 13년 만에 경남서 개막
13년 만에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막을 올렸다.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이 25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완수 경남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정진환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그리고 시도 선수단, 임원, 시민 등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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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도이치·명품백·명태균…법사위 종감, '김건희 의혹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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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등 대상 종합감사에서 야당은 대통령 관저 내 '영부인 관련 호화시설'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품가방 수수,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등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