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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농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8년 만에 성황리 개최

하귀농협은 지난 26일 애월체육관에서 ‘하귀농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하귀농협이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 것은 8년 만이다.행사에는 문대림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완근 제주시장,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 윤재춘 상무, 고우일 제주본부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조합원과 함께 걸어온 소중한 길 위에 조합원과 함께 걸어갈 새 희망을 담겠다는 의미를 담아 김효은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막을 올렸다.이어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헌...
2025년 4월 21일 제주에서는 세계로 향하는 타악기 앙상블의 희망을 보여주었다. 오피커션 앙상블의 연주이다. 제주아트센터가 장소를 제공하는 콜라보가 오퍼커션 앙상블 팀을 세상에 제대로 드러내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2025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제주아트센터와 함께하여 실현한 작품이다. 규모가 달라서!! 기획과 운영의 묘가 달라서!! 소리만이 아니라 눈과 미술적 요소, 무용적 요소가 함께 어우러짐에 감동해서!! 특히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공간의 기여가 컸기 때문이어서!! 좋았음을 먼저 표현한다. “호
제주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숙취운전자가 잇따라 적발됐다.서귀포경찰서는 25일 아침 서귀포 중앙로터리 인근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였다.그 결과, 면허 취소 3명, 면허 정지 2명 등 5명을 적발했다.또, 음주가 감지됐지만 단속 수치 미만으로 훈방 조치된 운전자도 5명이었다.경찰 관계자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며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두고 교통사고 예방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경찰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남원읍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자연이 살아숨쉬는 남원읍에서 혼디 고사리 꺾으멍, 지꺼지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제주의 청정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고사리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축제장은 메인무대, 고사리 꺾기 체험장, 가족·어린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먹거리·놀거리를 넘어 지역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 및 향토 음식점 등도
지난 3월 제주지역 무역수지가 16년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수출이 80% 넘게 증가하고, 수입은 40% 이상 감소한 결과다. 22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 가 발표한 3월 제주 수출입 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수출은 3058만 달러, 수입은 2061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997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제주지역 월간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건 2008년 11월 이후 무려 16년 4개월만이다.3월 제주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82.7% 증가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1분기 누적 수출액도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8곳의 2024 회계연도 매출액이 약 4589억 원으로 확정돼 전년도 2579억원 대비 77.9%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른 카지노 납부금은 약 432억 원으로 2024년 납부한 233억 원과 비교해 85.4% 증가했다.제주도는 이 금액은 올해 제주관광진흥기금으로 세입 조치할 계획이다.2024년도 카지노 입장객은 약 120개 국가에서 66만 3000여명으로 분석됐다. 이는 전년도 40만 7000명보다 62.9% 늘어난 수치다.전반적인 증가세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선 운항 재개와
유난히 길었던 겨울도 봄을 맞아 서서히 저문다. 화창하고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아름답다. 아름다움은 오래 가지 않는다. 천지동 곳곳은 화려한 불법 현수막과 광고지로 도배 되고 만다. 광고물 제거하는 기동반을 가동해도 돌아서면 다시 그 자리에는 광고용 벽지가 가로등과 전주에 어김없이 붙어있다.가로등의 전신주 번호를 막아버리고, 도로 전기 분전함은 화려한 색깔의 종이 광고물이 차지한다. 위험하다. 불법 광고물이 도시를 물들인다. 각 읍면동 불법 광고물 자동 발신 경고시스템 활성화로 인해 전단 살포는 대폭 감소 되었다고 하지만, 상습
경북대 신소재공학과 이상욱 교수팀이 고려대 김동회 교수팀, 성균관대 박지상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로 리튬염을 이용한 결함 제어를 통해 차세대 에너지 기술로 손꼽히는 ‘올-페로브스카이트 탠덤 태양전지’의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페로브스카이트 ..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전남․제주 지역 4천여 개의 환경관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봄철 대기질, 장마철 폐수배출시설, 여름철 화학안전 등 맞춤형 점검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영산강청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 환경보전의 원칙은 지켜나가되, 기업과 사업자의 부담은 낮출수 있도록 ‘선예방·후점검’ 체계를 확립,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영산강청은 점검에 앞서 최근 3년간 법령 위반사례, 사업장의 준수사항 등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환경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자율환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가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고 이사회 거버넌스를 강화한다.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는 이달 사별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을 승인하고, 초대 선임사외이사로 심달훈 사외이사, 조화순 사외이사, 김화진 사외이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선임사외이사 제도는 사외이사의 대표 격인 선임사외이사를 선출해 사외이사의 권한과 역할을 강화하는 제도다. 국내 금융권의 경우 ‘금융사 지배구조법’에 의거해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의무화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국내 법령상 비
박주봉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에이스’ 안세영 없이도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 27일 중국 샤먼의 펑항체육관에서 열린 2025 수디르만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에 4-1로 승리했다. 2017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회 우승 후 8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은 8강 진출 전망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대륙별 지역 예선전을 거쳐 본선 참가 자격을 획득한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후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 토너
충북 제천 장락초등학교는 28일부터 29일까지 학교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운동장 및 장락 숲에서진행된 숲 체험 프로그램은 숲 체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숲 느끼기, 나무 이야기, 풀 이야기 등의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교육과 생명 감수성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학생들은 자연을 체험하고 신비로움을 느끼며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체득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박 모 학생은 “우리 주변에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나무와 꽃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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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는 HR테크 기업 원티드랩과 함께 잠실 원티드랩 라운지에서 보안 실무자 커뮤니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지란지교소프트의 ‘보안잇’은 다양한 산업군의 IT·보안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무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실무자 중심 보안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이번에 12회차를 맞았으며, 원티드랩에서 지난 2월에 진행한 ‘보안 밋업’이 더해져 실무자의 현장 문제를 풀어내는데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했다.이번 행사는 정보보호 실무자들이 실질적으로 고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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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1분쯤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불은 발생 지점에서 약 2㎞ 떨어진 조야동 민가 인근까지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확산 방지에 나섰다. 산불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헬기 5대와 차량 24대, 인력 69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이 가운데 대구소방헬기 2대와 구·군 산불진화헬기 3대가 동원됐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북
제주특별자치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2025 제1회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연구포럼’에서 위원회가 발표한 경로당 임차료 지원 민원 해결 사례가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28일 전했다.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난 25일 서울비즈센터에서 전국 시·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간 민원해결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마련됐다. 2022년 7월 제3차 권익위 전국협의회에서 제안된 이후 정례화됐다.제주도에서는 황석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과 전문조사관 등이 참석해 도민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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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는 28일, 가암1리 소재의 취약계층 농가를 대상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에는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노후화된 화장실을 개보수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마을 이웃의 불편을 덜기 위한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모인 뜻깊은 시간이 됐다.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시 본청에서 통합관리하고 있는 차량 외 각 실과 및 담당관에 지정된 차량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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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제1회 롯데배 농아인야구대회 개최
롯데장학재단이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1회 롯데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를 개최했다.롯데장학재단이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과 협력해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기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진행됐다.롯데장학재단은 이번 대회에 약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회 전반의 운영을 지원했다.제1회 롯데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에는 고양 엔젤스, 대구 호크아이즈, 부산 농스포츠, 전북 데프다이노스, 청주 드래곤이어즈, 충남 대전 피닉스, 충주성심학교, 국립서울농학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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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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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 개최…'이지현' 9단 우승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우승자인 이지현 9단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7000만원을 수상했다. 이지현 9단은 지난 2020년에 이어 2번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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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센터 탄금대관광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협약 체결
김만식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탄금대관광과 신규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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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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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협약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난 25일 도청에서 신현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업이사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생활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내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현장 중심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대한 공동 참여 ▲긴급재난 발생 시 도내 국가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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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고위공직자 감성 청렴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고위공직자와 각급 학교장을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문화와 강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연수는 ▲팝페라 공연을 통한 청렴 메시지 전달 ▲청렴의 중요성을 유쾌하게 풀어낸 연극 ‘비타민’ ▲공직자 윤리와 청렴 실천 방안을 다룬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은 청렴의 의미를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했다.특히 연극과 음악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해 청렴 주제를 자연스럽게 전달한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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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날 살해하려 해’…마약 투약 후 환각 상태서 집에 불 지른 50대 구속 기소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내 새벽 시간 대 대피 소동을 일으킨 50대 남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28일 현주건조물방화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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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 보며 응원 메시지 전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6일 저녁 수지구 죽전동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5회 정기연주회’에 참석해, 봄의 희망을 노래하는 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무대를 축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고 용인특례시가 28일 밝혔다.공연은 ‘희망과 새싹의 노래 - 봄’을 주제로 1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90여 분간 진행됐다.이상일 시장은 공연 전 축사를 통해 "오늘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의 주제곡 '바람의 빛깔'에는 '마음을 열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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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본격 추진
고창군이 오는 5월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진행한다.지원 대상은 전년도 연매출 3억원 이하의 고창군 내 소상공인이다. 카드 매출액의 0.5%에 해당하는 카드수수료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1인이 다수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경우에도 사업장별로 신청 가능하며, 1인당 2개 사업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특히, 고창군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금액을 최대 50만원까지 확대하여 지원한다. 또한, 신청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