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도, 개인하수처리시설 집중관리로 지하수 오염 차단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지하수 보전과 수질 개선을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지하수자원 특별관리지역 내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와 관리 지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개인하수처리시설은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서 생활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개인이 설치·운영하는 시설이다.본부에 따르면 이들 시설은 주로 대규모 공공하수시설과 연결이 어려운 농촌과 산간지역에 위치하며 소유주의 전문성 부족으로 생활오수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상하수도본부는 행정시와 협업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소유자의 시...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지난 2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내빈 및 향군 회원 등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했다.이날 식전 행사에는 ‘독도의용수비대정신’에 대해 박광수 도향군안보교수의 강연을 경청한 후 ‘선진향군 도약을 위한 본회 활동’에 대한 영상을 시청했다.이번 행사는 내빈소개, 개회, 국민의례, 포상, 기념사, 축사, 향군인의 다짐 낭독, 향군가 제창, 폐회 및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제주도재향군인회가 국무총리 단체표창, 도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달희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위철환 후보자의 편향된 과거 정치 행적을 꼬집으며 자진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이 의원은“겉으로 보기엔 흙수저 출신에 과거 당적 없이 대한변호사협회 회장까지 한 훌륭한 인사인 것처럼 보인다.”라며,“ 하지만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 선언에 앞장섰고,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위원장을 맡을 정도로 정치적으로 편향된 인사다”라고 비판했다.이 의원은“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9명 중 위철환 후보자의 자리만 유일한 상근직
제주도가 ‘플라스틱 제로 시티’를 선언하며 친환경 정책을 강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행사에서는 여전히 플라스틱 생수병을 나눠주는 행태는 선언적 구호에 그치는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제주도가 환경 보호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음에도 실질적인 실행이 뒤따르지 않으면서 전형적인 모순된 정책이라는 지적이다.고 모 씨는 2일 ‘제주도에 바란다’에 제주공항에서 추석을 맞아 입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삼다수를 나눠주는 문제를 지적했다.이어 “매해 새해 첫날과 설, 추석 명절이 되면 관광객들에게 삼다수와 기
제주시 연동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석 맞이 지역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연동장과 직원들은 솔선수범하여 점심시간을 활용해 관내 음식점을 찾아 단체 식사를 진행했다.또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문성조 연동장은“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지역 상권을 이용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 전체가 활력을 되찾고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늘어나는 크루즈 기항 수요와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 크루즈 터미널 내에 글로벌 현금자동입출금기와 흡연부스를 설치 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글로벌 ATM기 설치로 외국인 관광객과 승무원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제 관광도시로서 제주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정항 내 흡연부스 설치로 흡연자의 편의 및 비 흡연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했다.그동안 크루즈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이 제기된 불편사항 중 하나가 ATM기 부족과 환전의 어려움이 있었다.외국인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14. 계절이 바뀌어도 다시 피어나 마을을
추석 명절을 맞아 게임업체들의 유저 몰이 공세가 뜨거운 가운데, 마상소프트의 'DK 온라인'이 시장을 주도할 작품 중 하나로 이목을 끌고 있다. 'DK 온라인'은 정통 하드코어 MMORPG의 향수와 핵심 재미를 충실히 계승해 온 작품이다. 중세 유럽 신성 로마제국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제국 '레디세'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이 작품은 5개 종족과 직업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육성, 유저 간 견제 및 협력, 치열한 공성전을 통한 진영 간 대규모 전투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아이템의 가치가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사냥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18시간전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학교 방송업무에 정보부장, 교권침해로 담임이 교체된 학급의 임시 담임까지 맡아 감당하기 힘든 업무를 수행해온 한 교사가 숨지는 사건이
추석 연휴 엿새째인 8일 오후 경남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정체 중이다.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 기준으로 이날 오후 3시께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북창원나들목 인근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하동나들목~진교나들목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남밀양나들목 인근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 함양
19시간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건국전쟁2’ 관람평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역사를 짓밟고 제주도민을 모욕하는 발언에 분명히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며 장동혁 대표를 직격했다.오 지사는 “수 만명의 제주도민을 학살한 제주4·3은 국가가 저지른 참혹한 폭력이자 범죄였다”며 “제주도민들이 77년간 피울음으로 목격하고 증언해왔던 진실이 상식이 되고 역사가 됐다”고 적었다.그러면서 “범죄를 ‘다양한 역사적 관점’으로 포장하는 장동혁 대표는 온 국민이 TV로 내란의 현장을 지켜봤음에도 윤석열
21시간전
청주시는 지역 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 750명을 대상으로 검진비용 22만원을 전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청주에 거주하는 홀수년도 출생한 51세 이상 70세 이하 여성농업인이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검진 과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
23시간전
최근 5년여 간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 사고액이 800억 원이 넘는 걸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횡령 157억 원 , 업무상 배임 213억 원, 외부인에 의한 사기 430억 원 등이다.국회 농해수위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8일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농협은행 최근 5년여간 금융사고 적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농협은행의 금융사고액은 총 802억2102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횡령 금액은 157억583만 원, 업무상 배임 금액 213억4254만 원, 외부인에 의
24시간전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고 있지만 여전히 IT 인프라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대응’이다. 그러나 현대화된 IT 환경에서 요구되는 ‘민첩성’은 확장 속도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표준화된 운영 모델, 자동화, 보안은 물론 컴플라이언스, 비용 거버넌스까지 포함한다.현대적인 클라우드는 전통적인 가상환경과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그리고 AI·데이터 워크로드가 공존하고 있다. 게다가 데이터 주권과 규제가 강화되면서 기존과 같이 개별 장비를 조합하는 방식을 고수해서는 일관성과 속도, 안정성과 규제준수요건을 동시에 확보하기
24시간전
2012년부터 시작돼 일명 ‘홍대뮤직페스티벌’로 국내외에서 명성이 높은 ‘잔다리 페스타’ 무대에 대만 출신 중화권 실력파 뮤지션 허쉬가 밴드 구성으로 공연한다.잔다리 페스타 공식계정에 따르면 허쉬는 상상력 넘치는 가사와 소울풀하고 스모키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매혹적인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중화권의 A-Mei, 손옌쯔와 같은 정상급 디바들에게 히트곡을 써주면서 인기 있는 작곡가로도 자리매김했다.허쉬의 창작적 재능은 음악을 넘어선다. 그는 ‘Pleasing Myself’라는 사진집과 에세이를 출
글로벌 경기침체 속 미국 관세, 노란봉투법 등 극심한 불확실성에 직면한 국내 주요 기업들이 올해는 예년보다 앞서 연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내년에도 불가피한 경영 불확실성 대비를 위해 보다 빨리 조직을 정비하겠다는 취지다.기업들은 올해 인사에서 성과에 입각한 '신상필벌'과 위기 대응을 위한 사업 효율화를 주요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고 올해 인사 폭이 예년보다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8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초까지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직후 삼성전자, SK, 현대차그룹,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 성황리 마무리
창원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창원만의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 ‘2025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오만원으로 둘이서 즐기는 창원’과 ‘스포츠 덕후가 추천하는 여행코스 찾기’ 등 참신한 주제로 진행돼, 창원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됐으며,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 추석 맞아 도심 대청결…“깨끗한 고향 만들기”
추석을 맞아 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도심 곳곳을 청소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3일 오전 구성공원 일대에서는 협의회 회원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이 열렸다.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귀성객들이 찾는 도시 곳곳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정자원 화재] '시스템 복구율' 19.8%…9개 부처 홈페이지 먹통 여전
전홍선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정부 정보시스템 647개 중 128개의 복구가 완료됐다.4...
Generic placeholder image
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 햅쌀 4kg 400포 기탁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일 부여군청에 추석명절을 기념해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햅쌀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금 동반 상승…미국 셧다운 여파로 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
미국 셧다운으로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되면서 비트코인과 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알렸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9% 상승하며 12만달러를 돌파했고, 금도 2.9% 상승해 3900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셧다운으로 SEC 직원의 90% 이상이 휴무에 들어갔고, CFTC도 최소 인력만 남아 업무를 진행 중이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달 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으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인천유나이티드 FC 스테판 무고사에게 '명예 시민증' 수여
48분전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FC의 공격수 스테판 무고사가 ‘인천 명예 시민’이 됐다.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 앞서 인천유나이티드 FC의 주전 공격수 무고사에게 ‘인천광역시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몬테네그로 국가대표인 무고사는 2018년 인천유나이티드 입단 후 구단 역대 최다 득점을 올려 ‘인천의 해결사’로 불리며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33번째 ‘인천 명예 시민’이 된 무고사는 이날 수원 삼성전에서도 후반 13분 교체 투입돼 7분 만에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고래들, 인내심 잃었다…평균 휴면기간 상승
비트코인 온체인 지표가 장기 보유 고래들의 행동 변화를 감지하며, 2025년 10월 초 평균 휴면기간이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 신호는 일부 투자자들이 이익 실현을 준비하고 있음을 암시하며, 매도 압력이 커질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8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가 인용한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평균 휴면기간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트코인이 이동되기 전까지 보유된 시간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 지표가 상승하면 장기 보유자들이 코인을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의당 제주도당 "정부, '이스라엘 한국인 활동가 나포' 강력 행동 나서라"
정의당 제주도당은 지난 8일 한국인 활동가 등이 탑승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구호선단을 이스라엘이 나포한 것에 대해 성명을 내고 "한국인 평화운동가 '해초'의 무사귀환을 위해 정부는 모든 행동을 취하라"라고 요구했다.정의당은 "이스라엘 정부는 해당 선단 참가자들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며 장기 구금을 경고해왔다"며 "실제로 이전에 나포된 구호선단 활동가들은 구타와 가혹행위 피해를 겪었다고 증언했다. 해초 활동가를 비롯한 탑승자들의 안전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정부는 자국민 보호라는 국가의 가장 기본적 책임을 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 ‘아누가 2025’서 K-푸드 열풍 주도… BTS 진 조형물까지 등장
동원그룹이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에 참가해 K-푸드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2년마다 열리는 아누가는 전 세계 118개국 8,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15만 명의 식품·유통업계 관계자가 찾는 글로벌 식품 트렌드의 장이다.동원그룹은 올해 5월 새롭게 선포한 브랜드 슬로건 '필요에 답하다'를 콘셉트로 부스를 구성했다. 대표 브랜드 ‘동원’, ‘양반’, ‘비비드키친’이 각각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4.3단체 "장동혁 대표 4.3폄훼.왜곡 영화 관람 규탄"
제주4.3관련 단체들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4.3폄훼.왜곡 논란 영화 관람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제주4.3 관련 단체들로 구성된 제주4·3범국민위원회와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9일 성명을 내고 "장동혁 대표의 4·3 폄훼 왜곡 영화 관람 강행 규탄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들은 "국민들의 민심을 살펴도 모자랄 공당의 대표가 추석 연휴 한복판에 극우의 민심만 살피는 정당으로 전락되고 있음을 스스로 입증하고 말았다"며 "4·3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영화 '건국전쟁 2'를 홍보하고 4·3을 폭동으로 묘사하는 내용의 현수막들은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