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2024년도 의원연구단체인 ‘귀농·귀촌분야 연구회’가 지난 13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최종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최종 결과보고회에는 귀농·귀촌활성화와 지역상생방안을 위하여 재능기부활동 체계화, 군 차원에서 농지임대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으며, 지속가능한 정착을 위한 군정과제로 지역의료체계 구축과 제설시스템 점검의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의원연구단체는 의정 및 군정 발전을 위하여 관심 있는 분야의 연구를 목적으로, 정책의 개발과 입법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를 말한다.평창군의회는 20년도 복지, 환경분야 연구단...
횡성군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결과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최대 금액인 160억 원을 6일 확보했다.‘꿈을 e-루며 사는 행복도시 횡성’을 목표로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기반 조성 ▲ 모빌리티 배후 산업기반 조성 ▲지역거점 문화관광인프라 구축 등 6개 사업에 대해 7월부터 10월까지 서면 검토, 현장 방문, 대면 평가 총 3단계를 거쳐 우수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로 군의 역점시책인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를 향한 발걸음도 한층 더 탄력받을 전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6일 오후 2시 30분,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최종보고회에는 박한근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원주시 서병하 문화교육국장 등이 참석하여 연구결과를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연구를 통해 도출된 원주시 전통문화의 관광자원화 가능성과 그 특성을 정리하고, 관광자원화 지원조례를 포함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연구결과에 따른 주요 논제를 재구성하여 원주시의 문화적 특성과 관광적 수요를 효과적으로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동해시정신건강센터와 지난 6일, 생명존중 사회 조성 협력을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서약식’과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로, 공단은 이날 서약식을 통해 천곡동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서약식에 앞서 지난 8월~9월 임직원 전원이 생명지킴이 교육을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중증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장애인편의점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 문을 연다.전국에서는 두 번째로 장애인편의점 2호점이 평창군 용평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점한다. 지난 5일, 평창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는 장애인편의점 2호점 개소식을 열고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개소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김광성·이은미·이창열 군의원,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 BGF리테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장애인편의점 개소를 축하했다.장애인편의점은 보건복지부, 한국장애
춘천시가 기업혁신파크 통합개발계획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도 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기업혁신파크 사업 예정지인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일대를 찾았다.이날 박상우 국토부장관을 비롯해 이동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 김용찬 ㈜더존비즈온 단장 등 참석했다.그러면서 박상우 장관은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혁신파크는 2024년부터 오는 2033년까지, 사업비 9,364억 원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의원은 6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5개 교육문화관과 교직원수련원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최 의원은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원독도체험관’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다른 교육문화관에서도 적극적으로 독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만 현재 접속이 되지 않고 있는 ‘온라인독도체험관’ 관련해서, 운영 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또한 원주교육문화관의 23년도 수요자 만족도가 67.7%로 전년
난산리 4·3 마을성담東위치 ; 난산리 512번지 동쪽 울타리시대 ; 대한민국유형 ; 방어유적 4․3 당시 난산리는 동동네, 섯동네, 알동네, 중동네, 웃동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약 180호 정도가 살았었다. 중산간 마을이므로 소개명령이 내려졌었지만 곧바로 철회되어 마을이 전소되는 화는 면할 수 있었다.1948년 말에서 1949년 초에 걸쳐 성을 쌓아 마을을 방비했으나 마을을 전부 둘러쌓을 만큼의 인력이 부족하여 성담 밖에 존재하게 된 웃동네 20호 정도의 가호가 소개되어 주민들이 성 안으로 들어왔고 집들은 불태워졌다
수원지방법원은 지난 7일 A 씨가 신천지예수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위 ‘청춘반환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의 판단이 정당했다고 판결했다. A 씨는 자신이 신천지 춘천교회에서 활동하던 시기를 문제 삼아 신천지예수교회의 ‘모략 전도’로 세뇌돼 교직을 그만두고 거액의 헌금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화장품 브랜드 한스킨 ‘클렌징오일&블랙헤드’이 올리브영 오프라인 620개 점포에 11월 11일부터 순차 입점 한다고 밝혔다.이번 올리브영 오프라인에 입점한 한스킨 브랜드의 ‘클렌징 오일&블랙헤드’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 250만개의 판매고와 온라인 리뷰 7만개의 인기 아이템으로 한스킨 공식몰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피부 타입에 맞춰 골라서 딥클렌징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AHA 건성, BHA 지성, PHA 민감성 3가지의 타입으로 구분되어 있고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보다 가벼운 오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미니 포토 프린터 ‘셀피 시리즈’ 출시 20주년을 맞아 특별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은 캐논의 ‘셀피 시리즈’는 작고 가벼운 무게에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염료 승화 인쇄 방식’을 채택해 쉽게 변질되지 않는 고품질의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셀피 시리즈’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1,700만대에 이른다.캐논코리아는 지난 4월 셀피 시리즈의 20주년을 기념해 가장 소중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붉은박쥐가 제주에서 5년 만에 확인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달 정기 모니터링 중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김녕굴에서 동면 중인 붉은박쥐 1개체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붉은박쥐는 몸길이가 4~6㎝ 정도로, 진한 오렌지색 몸통과 검은 날개를 가진 ‘황금박쥐’로도 알려진 희귀종이다. 2005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으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I급이자 세계자연보전연맹 멸종위기 관심 대상으로 분류됐다.김녕굴에서 붉은박쥐가 확인된 것은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세계유산본부는 인근 만장굴에서도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8일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과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SG실천을 위해 경영활동에서 발생되는 부정적 환경영향 최소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책임이행, 투명한 지배구조 경영실천을 위해 실천 방향을 수립하고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한글과컴퓨터는 오늘부터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에 참가해 글로벌 핀테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SFF 2024는 700여 개의 기업과 약 66,000명의 참가자, 970명의 발표자가 함께하는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한국정책학회가 선정하는 ‘ESG정책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부터 꾸준히 펼쳐온 ESG경영 활동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한국정책학회는 2022년부터 ESG 혁신정책에 대한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 하고자 뛰어난 성과를 보인 공공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ESG정책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KTL은 ESG 비전인 ‘지속가능한 기술사회를 이끄는 공공인증의 기준’에 따라 본격적으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무엇보다 KTL은 수출과 산업 속에서 시험인증 본업(業
가장 중요한 순간에 부활하며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3연패 달성을 확정하는 결승골을 뽑아낸 주민규가 36라운드를 가장 빛낸 별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FC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이청용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 울산의 2대1 승리와 리그 3연패를 이끈 주민규를 3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았다고 5일 밝혔다. 36라운드 MVP로 뽑힌 주민규는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맛봤다. 울산은 주민규 외에도 베스트 11 미드필더로 루빅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해 네타냐후 총리와 마찰을 빚던 이스라엘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이 5일 전격 해임됐다.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갈란트 장관을 해임하며 "서로의 신뢰가 최근 몇 달동안 금이 갔다"고 표현했다.이스라엘 남부 사령관 출신인 갈란트 장관은 최근 하마스와의 전쟁방침에 대해 내각의 결정에 반하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놓았다.특히 "이스라엘의 병사와 인질들의 안전을 우선시하겠다"며 현실과 타협하는 의견을 계속 내는 등 네타냐후 인사들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다.특히 갈란트 장관은 전후 가자지구 통치 계획에 반대하는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지난 8월19일부터 10월31일까지 누적 집계 약 7억원 상당의 헌금과 헌수목을 모집했다고 7일 밝혔다.`시민 참여의 숲'은 충주시가 생태, 환경, 건강 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추진 중인 `충주 시민의 숲' 중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2단계 사업부지에 시민들의 헌수목과 헌금을 활용해 말 그대로 시민이 참여한 숲을 조성하는 의미가 남다른 사업이다.충주시 각계 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돼 추진중이며 추진위
유택렬 탄생 100주년을 맞아 경남도립미술관이 《유택렬과 흑백다방 친구들》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경남의 1세대 추상화가인 유택렬의 예술세계 전반을 재조명하는 한편, 그가 운영한 진해 ‘흑백다방’과 교우했던 이중섭, 전혁림 등 ‘친구 예술가들’을 함께 주목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남이 낳은 훌륭한 작가는 많다. 조각 분야에서는 한국 추상조각의
동두천시는 10년간의 노력 끝에 성병관리소 부지를 매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성병관리소 부지 매입은 2014년 민선 6기부터 시작되었고,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다.시에 따르면, 1977년 소요산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동두천시는 관광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왔다.1999년, 성병관리소 부지는 유원지 조성 계획상 휴양 시설 부지로 결정됐다.이후 민선 6기 오세창 시장이 2014년부터 신흥학원과의 부지 매입 협상을 시작했지만, 현격한 가격 차이로 협상이 결렬됐고 2017년 청소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SLNCE 삼립호빵"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11월 11일 오전 11시경 제시된 'SLNCE 삼립호빵'문제는 "SINCE OOOO.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삼립호빵! OOOO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1971'이다.다음 새로운 문제는 낮 12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한 경우,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당첨금을 중복으로 수령하거나
오비맥주가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살얼음 생맥주 대표 브랜드 ‘역전할머니맥주’와 함께 미성년 음주 예방을 위한 ‘귀하신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귀하신분’ 캠페인은 미성년자의 주류 구매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주류 판매 시 철저한 신분증 확인을 권장하는 건전음주 문화 조성 활동이다. 오비맥주는 2009년부터 매년 수능 시즌에 실시했던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을 2021년 ‘귀하신분’으로 명명해 실시하고 있다.지난해는 일부 매장에서 운영했으나 올해는 전국 97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