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4월 1일 오전 10시 30분 주민과 어린이, 구청 직원 등 200여 명이 함께 염포산 편백산림욕장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이날 김종훈 동구청장과 주민과 구청 직원 등 200여 명은 염포산 편백산림욕장 일대 2ha에 편백나무 2,600그루를 심었다. 특히 유치원생들이 함께 나무 심기에 참여해 식목일의 의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나무심기 대상지인 염포산 편백산림욕장은 동구가 작년 말에 기존 편백숲을 정비하여 황토마당, 황토 맨발 지압길, 편백 숲 길, 산림
제주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도내 사회복지관 10개소 모두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이 중 2개소가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우수시설은 평가대상인 287개 사회복지관 중 상위 5% 내에 해당해야 한다. 제주도는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이 우수시설로 선정됐다.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 평가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우수시설로 선정된 사회복지관 2곳은 사회복지관 종사자 격려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동기부여 예산으로 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1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 택지개발과 관계자와 함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및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추진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정담회에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추진을 위한 지장물 조사율 및 추후 감정평가사 선정 ▲광명 유통단지 민원 사항인 용적률 및 고도 제한 완화 ▲광명·시흥 일반·첨단산단 산단계획 변경 등 그간의 사업추진 실적 과 현안 사항에 대해 문제점을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미혼모‧한부모 가정 등 여성 취약 계층의 생계․정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키로 하고 지난 1일 충북 제천시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제천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오병삼 도로공사서비스 사장, 김창규 제천시장이 참석했으며 ..
스위스 고급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1972년에 개발해 최초의 로열 오크의 다이얼을 장식하기 위해 사용된 상징적인 ‘블루 뉘, 뉘아주 50’ 색상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세라믹 색조를 공개한다.여러 세대의 시계 제작자들에게 창조성의 원천이 된 발레 드 주 밤하늘의 독특한 광채에서 가져온 이 깊은 푸른색은 이제 세라믹에 적용돼 로열 오크와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
울산시의회가 27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긴급 안건 등의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등 기본안건 2건을 우선 처리했다. 이어 의장 선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육위원회 위원 선임 및 결산검사위원 변경 선임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의장은 상임위원회 위원이 될 수 없는 규정에 의거, 교육위원회에서 공석이 된 자리에 김종섭 제1부의장이 선임됐다. 또 의장 선출로 인해 결산검사위원에서 사임한 이성룡 의장을 대신해 김동칠
강원문화재단과 강원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이 지난 27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계원 신한은행 강원특별자치도청지점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기관 간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문화재단, 강원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에 대한 안정적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설
심우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은 어제 포스코이앤씨의 제3연륙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대규모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산업재해 예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제3연륙교는 인천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길이 4.67km, 왕복 6차로 교량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심 본부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 수칙 준수와 위험 요인 사전 제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단 차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지역 산불 이재민 지원 및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남도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2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이 참석했다.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 하동 지역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과 생필품 지원,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품에 최대 49%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애플을 비롯한 주요 기술주가 급락했다.2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이후 애플 주가는 6% 하락했고, 테슬라와 엔비디아도 각각 4.5%, 4% 하락했다. 알파벳, 아마존, 메타도 2.5~5%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2% 가까이 떨어졌다. S&P 500과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ETF도 각각 2.8%, 3% 이상 하락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중국산 제품에 34%
에너지 기후테크 기업 엔라이튼은 ㈜블루엠텍의 경기도 평택물류센터 지붕에 340kW 규모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블루엠텍이 RE100 목표를 달성하고 전기요금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한 선제적 조치다.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블루엠텍은 약 3만5천여 회원을 보유한 의사 대상 B2B 플랫폼 ‘블루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