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검색·광고 사업 호조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냈다. 네이버는 3분기 연결 매출 2조7156억 원, 영업이익 5253억 원, 상각 전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1.1%, 영업이익 38.2%, EBITDA 27.0%, 각각 상승했다.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9977억 원, 커머스 7254억 원, 핀테크 3851억 원, 콘텐츠 4628억 원, 클라우드 1446억 원이다.서치플랫폼은 숏폼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 시간과 신규 서비스 지면 확대, 광고 상품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