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 사업 가입 대상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 아동이 사회진출에 필요한 초기자본 마련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지원되는 사업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최대 10만 원까지 매칭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최대 50만 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지난해까지 가입 대상은 18세 미만 보호 대상 아동 및 기초생활 수급 가구 아동으로 한정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 아동까지 가입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누락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별 안내 등을 통하
홍천군이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4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의 마지막 대상자를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홍천군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 유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며, 관내의 중소기업과 청년이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18~39세 청년 근로자로, 신청 시 홍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지원은 근속기간에 따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을 변경한다. 지난달 완전 개통한 중앙선 시간표에 따라 일부 운행 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자유 여행 및 소규모 관광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산 등 원주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고 있다.연중 2대의 버스가 1일 6회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관광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지난 3일,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 챌린지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산하는 도박 및 불법 온라인 게임이 학교폭력과 같은 2차 범죄 피해 원인이 되는 등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장을 시작으로 추진되고 있다.유정호 춘천보호관찰소장은 정백규 강원서부보훈지청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양성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장과 성의찬 춘천청소
영월군은 오는 2월 5일까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인 독립경영예정자 및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영월군 실거주민이다. 단, 독립경영예정자의 경우 영농기반 마련 후, 지원금 신청 전까지 영월군으로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2월 5일까지이며, 농림사업정보시스템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사업대상자에게는 독립경영
강원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도 첫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4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농업정책과 작목별 핵심 기술교육을 바탕으로 고품질 쌀 재배 기술, 사과, 논콩 재배 기술 등 8개 과정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우수 전문 강사진으로 편성된 이번 교육은 영농 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핵심 영농기술 및 실천 사항과 농업인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바로 활용·적용이 가능한 작물 재배 기술
인천시가 올해 8개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신호 최적화에 나선다.시는 ‘2025년 교통신호체계 기술운영 용역’을 통해 8개 간선도로 정체구간의 신호 최적화 계획을 수립해 연내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인천의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을 관리·운영하는 ‘교통신호체계 기술운영 용역’은 협약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시지부에 수의계약으로 발주하고 있으며 올해 예산은 5억8,498만원이다.올해 용역 과업에 포함한 8개 간선도로 정체구간 'AI 기반 신호 최적화'는 최소 200회 이상
경기도박물관이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회 박물관영화제’가 2025년 1월 1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 최초로 박물관 전시 유물과 영화를 결합한 융합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시 x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자리다. 개막식에는 영화계
'양봉산업' 스마트양봉 기술 보급 본격화…지속가능 토대 다져 한상미 과장 농촌진흥청 양봉생태과 새해 양봉산업은 지난 2022년 이른 봄, 월동꿀벌 대량 폐사는 농가도 양봉 전문가도 그 어떠한 준비도 없이 맞닥뜨린 전쟁과도 같았다. 되돌아보면 수많은 전조 증상들이 있었으나, 우리는 그 신호들을 외면하고있었다. 지금
경기도는 지난해 319건의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등록기준 미달 등으로 부적격 건설업체 113개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했다고 10일 밝혔다.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 대상은 도가 발주하는 1억원 이상 공사에 응찰한 업체로 응찰 포기 여부와 상관없이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결과 부적격 업체로 적발되면 적격 업체가 나올 때까지 후순위 업체를 조사한다.기존 실태조사에서는 현장에서 실태조사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했으나 2024년부터는 제출 자료를 조사일 1~2일전에 받아 사전검토하는 것으로 변경해 더 면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부적격 건설
독립영화 가 10일 제작비 예산을 공개 했다. 실제작비와 마케팅 비용을 포함해 총3억원으로 상업 영화 못지않은 영화의 퀄리티를 높혀 개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고의 스텝들을 구성해 현재 첫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오는 18일 모든 촬영이 종료된다.촬영을 마치고 바로 편집 작업에 들어가 이르면 4월 중 개봉을 목표로 작업 속도를 내고 시즌1편 분위기를 이어갈 목표를 가지고 있다. 제작사 ㈜레드 파노라마 송영신 감독은 시즌2 대본을 보고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작비 3억원을 확보해 제
여수시 시전동 웅천어촌계는 지난 7일 제17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받은 상금 100만 원을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에 전액 기탁했다.어촌마을 전진대회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최해 마을별 어촌지역 활성화 사업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웅천어촌계는 해양자원으로 어촌관광을 활성화하는 웅천마을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제시했다.이어 김채관 어촌계장은 “우리는 해양생태계 보전과 관광자원 활용에 대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왔고, 주민 모두가 함께 일군 결과이
대구 한 이불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 12분께 달서구 월암동 한 이불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62대와 대원 16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7시간여 만인 다음날 오전 4시 7분께 진화했다.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을 변경한다. 지난달 완전 개통한 중앙선 시간표에 따라 일부 운행 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자유 여행 및 소규모 관광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산 등 원주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고 있다.연중 2대의 버스가 1일 6회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관광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후보가 선거일인 1월 8일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 출연, “공정한 선거를 한다면 자신있지만, 너무 불공정하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1월 3일 오후 7시 박문성 축구 해설가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서 ‘축구협회장 후보자토론회’에 나선 허정무 후보는 우선 현재 선거 운영 주체인 ‘선거운영위원회’에 대해 “누군지도 모르고, 몇 명인지도 모른다. 또 무슨 일을 하는지도 불분명하다”라고 다시 한 번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거
포드의 전기 크로스오버 SUV '머스탱 마하-E'가 2024년 머스탱 가솔린 모델 판매량을 앞질렀다. 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 4분기 3만176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분기 신기록을 세웠다. 이 기간 머스탱 마하-E는 1만6119대가 판매되어 2020년 말 출시 이후 최고의 분기 판매량을 기록했다.머스탱 마하-E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5만1745대로, 미국에서 테슬라 모델Y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전기 SUV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머스탱 가
오픈AI의 챗GPT에서 특성 지정이 가능해졌다. 9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엑스의 일부 사용자는 챗GPT의 기존 사용자 지정 지침 메뉴가 웹에서 새 필드로 개편됐다고 보고했다. 이번 변경으로 사용자는 이름, 닉네임, 직업 등 자신에 대한 정보와 챗봇이 가지길 원하는 '특성'을 지정할 수 있다. 오픈AI는 '수다스러운', '격려하는', 'Z세대' 등의 특성을 제안했다. 변경된 메뉴에는 '더 나은 개인화된 답변을 얻으려면 자신을 소개하세요'라는 메세지가 표시된다. 새
에릭 슈미트 전 구글 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 동영상 제작 및 소셜미디어 분야에서 경쟁할 새로운 AI 스타트업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실리콘앵글은 포브스를 인용해, 슈미트가 새로운 스타트업인 후글리 LLC 출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의 가족이 이끄는 신규 투자사 힐스파이어가 이를 위해 현재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해당 사안의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슈미트 팀은 해당 프로젝트를 잠재적인 틱톡의 대안으로 언급
스위스 전기차 제조업체 마이크로가 미국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전기차 '마이크로리노 스파이더'를 출시했다. 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 차량은 골프 카트를 대체할 수 있는 차량으로, 저속 도로가 있는 걷기 좋은 마을이나 리조트 등에서 운행하기 적합하다.마이크로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빔 오우보터는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골프 카트 시장으로, 동네에서 개인 이동 수단으로 이 차량을 자주 사용한다"며 "마이크로리노 스파이더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매일 애플의 혼합현실 헤드셋인 비전 프로를 사용한다. 그는 비전 프로를 주로 누워서 사용한다고 한다. 9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쿡은 "거실 소파에 평평히 누워서 비전 프로로 천장에 테드 라소와 모닝 쇼를 투사해 보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어 "TV 앞에 동상처럼 앉아 있는 것보다는 훨씬 더 즐거운 방식으로 무언가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인투파이브맥이 직접 누워서 비전 프로로 TV를 시청한 결과, 천장에 거대한 스크린을 설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