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복궁 담에 기대 요가한 베트남 女... 서경덕 교수, "문화재 훼손 우려"

서울 경복궁에서 요가를 하는 한 베트남 여성이 온라인 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의 역사적인 장소에서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는 비판이 베트남 현지에서 먼저 제기됐다.또한 이 사진과 영상은 한국 온라인상에서도 순식간에 퍼졌고,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은 그의 이런 행동에 대해 "잘못했다"고 비판했다.하지만 그는 자신은 아무런 규정 위반을 하지 않았고, 경복궁 관계자로부터 어떠한 제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은 문제 될 것이 없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그의 이런 주장은 정말로 잘못된 판단"이라고 지...
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7일, 장애인 자립 지원 우수 운영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독일 마인츠시 장애인 자립 생활지원센터를 방문했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박람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4’에 참가해 글로벌 마이스 관광도시 반열에 오른 강릉을 전세계에 알렸다.이러한 국제 무대에 참가하는 것은 다가오는 2026년 ITS 세계총회를 앞두고 글로벌 관광 도시 강릉에 대한 대내외적 홍보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웰니스 목적지로서 강릉을 각인시키는 기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시와 공사는 강릉 홍보부스를 꾸려 주요 바이어 상담, SNS 이벤트 실시 등
농협자산관리회사 강원지사와 평창군지부, 평창농협은 '우리 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와 아침 밥먹기' 캠페인을 천동리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실시했다.우리마을 희망 동행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에서 농업인 신용회복에 기여한 농·축협과 함께 지원 대상 마을을 선정해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이날 자산관리 강원지사와 평창군지부, 평창농협은 천동리 마을에 1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마을에 지원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아침 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만재 평창 조합장은 "마을
동해시는 직장인과 학생 등 낮 시간대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계층의 신체활동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한 ‘전천강변 달빛운동교실’이 성황리에 마쳤다.달빛운동교실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금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전천변 야외무대에서 근력운동, 에어로빅, 요가 등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바쁜 직장인, 학생 등의 건강생활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시민 여가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잔디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고성군청에서 고성교육지원청 및 고성군과 함께 ‘고성 더나은교육지구 연장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성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은 고성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특색 있는 공교육 혁신을 위해 학교․교육청․지자체․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사업이다.주요 사업으로는 ‘고성 자람터’, ‘고성 배움터’, ‘고성 행복터’(△고성해양캠프 △고성 식도락 △내고장 고성 바로알기 △참여형
양구군이 11일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과 농촌을 선도할 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양구군과 양구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행사는 양구 관내 62개 농업인 단체에서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전시 홍보, 어울마당 등이 진행된다.먼저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와 실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유공자 포상, 감사패 수여, 대회사, 격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며 지역안전을 책임져온 소방공무원 4명에 대해 1계급 특별승진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특별승진은 ▲SAFE대상 소방안전본부 소방정책과 김소옥 소방장 ▲화재대응 서부소방서 최영민 소방위 ▲우수 구조대원 제주소방서 김대현 소방장 ▲생명보호 구급대상 제주소방서 양동오 소방위가 총 4개 분야에서 선정됐다.김소옥 소방장은 제주안전체험관 및 소방교육대에서 근무하며 심정지 환자 소생률 제고를 위한
제주지역 관광지형 상권과 도심형 상권, 주거지형 상권의 소비 패턴이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주요 상권 33개소의 소비 패턴과 방문객 이용 실태 분석 결과를 14일 발표했다.이번 분석은 KB카드 매출 데이터를 활용, 제주 지역상권 상생과 활성화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이뤄졌다.분석 결과 관광지형 상권은 외부 관광객 매출 비중이 절대적이었고, 도심지역 상권은 제주도민 소비 의존도가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일반 한식과 백반이 주를 이뤘고
그린피스, 녹색연합 등 15개 환경단체가 모인 '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가 전 세계 시민 1000여 명과 함께 23일 부산 올림픽 공원에서 대규모 행진에 나선다.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협상회의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행진은 ▲플라스틱 오염 발생 ▲시민의 목격과 대응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체결의 스토리로 이뤄진다.환경단체들은 협상 회의가 진행될 벡스코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이날 행진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로 협상회의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며 지역안전을 책임져온 소방공무원 4명에 대해 1계급 특별승진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특별승진은 총 네분야로 △화재대응 유공자 분야 서부소방서 최영민 소방위 △생명보호 구급대상 분야 제주소방서 양동오 소방위 △우수 구조대원 분야 제주소방서 김대현 소방장 △SAFE대상 분야 소방안전본부 소방정책과 김소옥 소방장이 선정됐다.최영민 소방위는 도내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현장에 출동하여 도민의
프랜차이즈 통합 관리 솔루션 기업인 프랜킷은 최근 대한가맹거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간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프랜차이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프랜킷은 전용몰 기반의 무료 발주 시스템과 통합 공급망 관리 서비스를 통해 프랜차이즈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맹본부는 전품목 원스톱 발주, 전용몰 무료 개설, 전문 MD 소싱, 물류 및 고객 서비스 대행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특히, 프
지역경제가 어렵다. 경기 침체가 오랜 기간 지속되며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 심리까지 위축돼 골목마다 한숨이 가득하다. 수원시가 지역 상권에 힘을 북돋고 활력을 더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두 다리를 쉬지 않는 이유다. ‘지역상권 보호도시 수원’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수원의 행보를 따라가 본다.◇출발!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수원의 지역경제의 근간은 소상공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상공인은 수원지역 골목마다 퍼져 지역경제의 모세혈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 사업체는 9만8천개에 달해 전
1시간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한국디지털혁신협회는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 및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도입 및 확산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협약을 통해 한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 제조 생태계 조성을 지원함으로써 제조업의 경쟁력과 효율성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주요 목표는 SDM 및 SDA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 제조
2시간전
동해시는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과 무인식품판매점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강화를 위해 위생점검을 하였다고 밝혔다.위생점검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총 21곳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즐겨 찾는 치킨, 마라탕 배달음식점 16곳과 아이스크림무인판매점 5곳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점검한다.점검내용은 △ 영업장 및 조리장 위생적 관리 여부 △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판매 여부 △ 개인위생관리 이행 여부 △ 시설기준 적합 여부 △ 판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는 EOS R 시스템의 첫 번째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야심 차게 공개한 EOS R1은 캐논의 혁신적인 이미징 시스템과 딥러닝 기술을 통합해 고속 촬영 및 정밀한 AF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약 2,420만 화소의 이면조사 적층형 CMOS 센서와 센서에서 넘어온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프론트 엔진인 ‘디직 액셀러레이터’, 그리고 캐논 고유
2시간전
지난 8일 구미에서 스토킹 끝에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서동하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1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범죄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피의자 A씨의 자백과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된 점, 스토킹 범죄 예방 효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서 두뇌 스포츠 ‘브리지 페어 토너먼트’ 첫 개최
두뇌 스포츠로 널리 알려진 브리지 대회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울산시체육회는 ‘2024 울산시 브리지 페어 토너먼트’가 7일 호텔 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전국 브리지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브리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브리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울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대회다. 홍진희 한국브리지협회장과 김혜영 부회장, 김재익 울산브리지협회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도 브리지협회장들이 참석해 울산에서 첫 발을 내딛은 브리지를 응원했다. 카드 게임 중 최고 난이도로 불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엘리스그룹, 부산대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과 SW∙AI 인재 육성 협력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이 부산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과 SW∙AI 분야 인재 육성 및 교강사 역량 강화에 협력한다.양측은 ▲SW∙AI 분야의 인재 육성 및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학생 및 교강사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최신 디지털 기술 교육에 관한 정보 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부산에 위치한 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엘리스랩 부산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펜하겐 에너지 아일랜드, "해상 에너지 허브…차세대 재생E 솔루션"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의 해상 에너지 허브 전문 개발사 CEI는 지난 6일 한국전력공사가 광주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 박람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4’에 참여해 ‘한국 해상풍력 산업 발전 및 그리드 확충을 위한 해상 인프라 솔루션의 필요성과 효과’를 소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토마스 달스가드 CEI 대표는 ‘2024 BIXPO 해상풍력 국제 심포지엄’과 ‘한국-덴마크-스웨덴 해상풍력 및 전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소영 측 변호사,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行…악플부대 이끈 미래회 前 회장 변호 재조명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법률대리인이 ‘최태원 SK 회장이 동거인에게 쓴 돈이 1000억원이 넘는다'는 발언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말 노 관장 측 이 모 변호사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강릉관광개발공사,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4 참가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박람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4’에 참가해 글로벌 마이스 관광도시 반열에 오른 강릉을 전세계에 알렸다.이러한 국제 무대에 참가하는 것은 다가오는 2026년 ITS 세계총회를 앞두고 글로벌 관광 도시 강릉에 대한 대내외적 홍보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웰니스 목적지로서 강릉을 각인시키는 기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시와 공사는 강릉 홍보부스를 꾸려 주요 바이어 상담, SNS 이벤트 실시 등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목포시, 용궁배수지 태양광 발전 임대사업 추진중단 결정
목포시는 용궁배수지 내 태양광 발전시설 민간임대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당초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온실가스 저감 등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누적 판매 100만 병 돌파
동아제약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의 베스트셀러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누적 판매량이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러블 피부가 고민인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제품의 효능과 제약사 연구 기반이 주는 신뢰 등 여러 요인이 맞물려 100만 병 판매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치열해진 화장품 시장에서 2030세대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로당구 PBA, 19일 광명서 팀리그 4라운드 돌입…스타 총출동
프로당구 PBA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PBA 팀리그가 광명에서 열린다. 프로당구협회는 19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4라운드를 개최한다. PBA 팀리그 광명투어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네 번째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이닝브랜즈그룹, 수험생 특별 혜택 제공
다이닝브랜즈그룹이 2025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 혜택을 마련한다.먼저, 아웃백은 11월 30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수험표를 제시한 수험생들에게 ‘치폴레 치킨 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본 혜택은 70,000원 이상 주문 시 일행 당 1회 제공되며, 포장 주문 시에도 적용된다. 단, 다른 행사와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한우 다이닝 창고43은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게 테이블당 34,000원 상당의 ‘육회’ 한 접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혜택은 11월 30일까지 네이버와 캐치테이블을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7억원 넘기 전까지는 초기 단계"…근거는 '금'
암호화폐 운용사 비트와이즈의 매트 호건 최고투자책임자는 비트코인 가격이 50만달러를 넘기 전까지는 초기 단계라고 주장했다.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매트 호건 CIO는 이에 대한 근거로 비트코인이 가치 보존 수단으로 성숙하는 분기점이 50만달러라고 설명했다. 이 가격이 초기와 후기를 가르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호건은 금의 경우 기관 투자자나 중앙은행이 구매해도 놀랍지 않으나, 비트코인은 연금기금과 기부단체가 소액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뉴스가 된다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