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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

화성특례시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해당 사업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 내에서 연 1회 최대 150만 원까지, 최대 4회까지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기준 부부 모두 주민등록상 화성시에 거주 ▲무주택세대 구성원의 소득합산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혼인신고일로...
밀양시는 25일 ㈜밀양전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밀양시 교동에 소재한 ㈜밀양전기는 2023년부터 3년간 총 7백만원의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서붕관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밀양시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안병구 밀양시장은 “3년간 꾸준히
부산경찰청 과학수사과는 25일, 전국 최초로 현대식 시설을 갖춘 『모의범죄 실습실』개소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설된 모의범죄 실습실은 지하 92.4㎡ 규모로, 회의실과 주거용 생활공간 형식으로 구성됐다.김수환 부산경찰청장은 개소식에 참석하여, 모의범죄 실습실 내에서 강력사건을 가상으로 설정한 현장감식 실습을 직접 참관하며 현장 증거 수집의 중요성, 특히 지문 채취와 혈흔 분석을 통한 DNA 감정 등은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분야임을 강조했다.앞으로 부산경찰청은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일부터 도내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2일 12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선제 가동하여 대설에 대응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4일에는 도 전역에, 강원동해안과 산지는 5일까지 눈이 이어져 많은 곳은 최대 40㎝ 이상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는 3일 오전부터 눈이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간밤 간선도로 위주의 제설을 고립 우려가 있는 산간도로까지 확대하는 한편, 마을안길, 이면도로, 경사로 등에도 적설과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담양군은 지난 26일 관내 보건소, 보건진료소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사업 시달 회의 및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 지침을 설명했으며,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보고회를 토대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담양군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공모사업 활성화, 찾아가는 주민건강 지킴이 운영, 대상포진 사백신 도입, 모자보건사업, 요실금 의료비 및 의료기기 사용 지원, 치매노인 통합
2월 25일, 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가 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 인천비전기업협회 회장 한상담, 이준한 발전기금 상임이사, 최욱 산학협력단장, 유순동 산학협력중점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발전기금 전달식 및 감사장 수여, 그리고 기념촬영을 진행하였다.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는 매년 기술력과 해외수출, 고용창출 등 미래성장 동력이 우수한 제조업 중심 1200여 회원사로 구성된 기획재정부 지정 공익법인으로 2024년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은 지난 26일 하남문화재단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미사문화거리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강동구 이케아점 개장으로 인한 지역 상권 변화에 대응하고, 미사문화거리를 특화된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정병용 부의장은 “이케아 입점으로 인해 소상공인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미사문화거리를 특색 있는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사문화거리는 문화예술과 상업이 조화를 이루며 성장할 가능성이 크지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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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5일 전국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4일 밝혔다.2021년 새마을금고법 개정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동시 직접 선거로 전국에서 1,101개 금고 이사장 자리를 놓고 1,541명의 후보자가 경쟁한다. 개정된 새마을금고법에 따르면 자산 규모 2,000억원 이상의 금고는 이사장을 직선제로 선출해야 하고, 2,000억원 이하인 금고는 기존 방식대로 직·간선제 중 원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인천에서는 38개 투표소에서 무투표 당선자를 포함해 모두 49명의 금고 이사장을 선출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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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5'의 초반 판도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빗나가는 모양새다.올해 프로축구 K리그1은 지난달 15일 포항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1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는 역대 프로축구에서 가장 이른 개막이었다.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울산과 FC서울의 2강 체제를 예상했다.하지만 뚜껑을 열고 나니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벗어난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 11위에 그쳐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힘겹게 1부 잔류에 성공한 대구FC는 개막 2연승(강원전 2대1승·수원FC
서울보증보험이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를 토대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KB국민은행이 4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발송하는 통지서와 안내장을 KB스타뱅킹으로 발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우편으로 발송하던 문서를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인 KB국민은행이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서비스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좀비 익스트랙션 슈터 ‘미드나잇워커스’의 글로벌 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이 회사는 최근 일주일 간 스팀을 통해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 점검에 나섰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북미, 중화권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유저 유입이 크게 증가하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좀비와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과 예측 불가능한 서바이벌 전투, 전략적 팀 플레이 요소 등이 호평을 받았다.테스트 이후 디스코드 유입이 약 70% 증가하는 등 커뮤니티도 가파르게 성장했다. 게임 초반부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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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2025년 산림청 정부혁신 어벤져스인 ‘쾌지나 청청’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타부처와의 협업을 강화해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신규 공무원의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한 ‘알쓸공잡’ 경진대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다.산림청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조직문화 개선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소속기관을 포함해 총 12개 모임, 262명이 활동하고 있다. 각 모임은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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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자연을 닮은, 미래를 담은, 세계로 닿는 국제자유도시’ 달성을 위한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4일 발표했다.JDC는 올해 7569억원을 들여 ▲글로컬 도시환경 조성 ▲제주형 산업 경쟁력 확보 ▲혁신 기반 경영관리 강화 ▲국민 체감 신뢰경영 실현 등 4개 주요 과제 달성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JDC는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인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 매각을 통해 세계 3대 국제학교 운영법인인 코그니타를 연내 유치하고, 국내 최초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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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은 3월 26일에 독서 문화 체험인 ‘봄맞이 스칸디아모스 북트리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산도서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련했다. 독산도서관에서는 지역 주민이 더 많은 문화예술을 누리고 참여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매월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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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곡 ‘경주아리랑’이 세계 40여 개 언어로 번역돼 다양한 버전의 노래로 재탄생했다.이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의 ‘AI 뮤직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작사가 김관열씨가 기획해 주도하고 있다.김관열 작사가는 35년간 공기업에서 근무한 뒤 퇴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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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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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재은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 주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옥재은 의원은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옥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서울시 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미리내집 확대도 중요하지만 서울시민 전체의 주거 안정 측면에서 임대주택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미리내집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임대 의무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전세주택 반환 물량을 미리내집으로 전환해서 공급하겠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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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참사랑 실천 사랑의 장 나눔
영양군은 지역 내 취약 계층에 지원할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26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진행했다.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매년 회원들이 영양의 콩으로 만들어진 메주를 구입해 직접 장을 담그고, 1년 동안 항아리에서 잘 숙성시켜 취약 계층 240여 곳에 직접 나눔 배달을 하면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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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데이터기반행정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대구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행정·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수집ㆍ분석 등의 방법으로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함으로써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수행하는 행정을 말하며,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행정안전부가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운영 현황 전반을 평가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대구 북구는 226개 기초지자체 중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데이터 분석 과제 발굴 및 정책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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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양파값 좀 올랐다고 TRQ 늘리나
지난해 양파가격이 낮아 주춤했던 수입 물량이 올해 가격이 오른다고 정부가 TRQ물량을 확대하려고 한다. 여기에 새롭게 개정한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이 오히려 양파 수입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양파생산자단체에 따르면 올해 개정하는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을 보면서 기준가격을 인상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상승단계에서 ‘심각‧경계‧주의’ 가격대는 오히려 인하하고 있다. 특히 시기별 등락률을 조정해 더 쉽게 수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낮춰 놓았다.반대로 하락단계는 2024년과 같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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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들불축제, 지역과 함께 만드는 상생의 축제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2년 문화관광축제 개최 효과 분석에 따르면, 전국 21개 지역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1,800억 원에 달하며, 415명의 취업과 고용 유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축제 예산과 방문객 수가 증가하면서 축제 기간 동안의 소비 지출도 자연스럽게 확대되는 추세다.올해 제주들불축제의 총 예산 18억 원 중 약 80%인 15억 원이 제주 지역 업체를 통해 사용된다. 축제장 기반시설 조성, 교통·주차 인력 및 셔틀버스 운영, 지역 예술인 공연,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경제활동으로 이어지며,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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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임 제주보훈청장에 배태미 서기관 교류 임용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1일자로 신임 제주보훈청장에 배태미 서기관을 임용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제주도와 국가보훈처 간 계획인사교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배태미 신임 청장은 국가보훈부 보훈기록관리과장, 국가보훈부 국립산청호국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집무실에서 배태미 제주보훈청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배태미 청장의 교류기간은 2025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제주도는 배태미 청장이 국가보훈부에서 쌓은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도내 1만 2,000여 명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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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기 행정부지사, 제주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준비 합동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9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중소기업 장관회의 준비상황을 지난달 28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은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선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등이 함께 중소기업 장관회의 주 회의장과 현장방문 후보지를 둘러보며 준비상황을 살폈다.이번 장관회의는 2005년 대구 개최 당시 회원국 장관급 고위인사와 국제기구 대표, 기업인 등 약 1,800명이 참석한 바 있으며,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장관급 회의 중 최대 규모다.제주도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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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지역 생산 전기 지역 소비”…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박차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통한 제주형 에너지 혁신과 제주 고유의 역사문화 정체성 확립을 강조했다.오 지사는 “분산에너지의 핵심은 지역 생산 전기의 지역 소비”라며 “완도-제주 제3연계선 연결,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 구축, 에너지저장장치 실증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유연성 자원을 확보하며 에너지 자립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각 실국에 분산에너지 정책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부서별 협업을 강조했다. 특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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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전국해녀협회 첫 정기총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4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사단법인 전국해녀협회 2025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김계숙 전국해녀협회장, 성정희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 연안시도 대의원과 해녀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2025년 전국해녀 활성화 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제주 주요 관광지를 탐방했다.전국해녀협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충청남도 등 전국 8개 연안시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