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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국화축제 명칭 ‘가고파’ 삽입 논란

창원시가 가을축제인 ‘마산국화축제’ 명칭에 올해부터 다시 ‘가고파’를 포함하려하자 3·15 기념사업회 등 6개민주화단체가 반대입장을 밝히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시는 지난 26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축제위원회를 열고 올가을에 열릴 제24회 마산국화축제 명칭 변경안을 심의했다. 축제위원회는 제2부시장을 포함한 시청 공무원 6명, 시의원 2명, 외부 위원 5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축제위원회는 지역 정체성을 축제에 담기 위해 가고파 명칭을 부활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홍남표 시장도 최근 열...
거제 상문동 자율방재단은 최근 방재단원 10여 명이 모여 여름 풍수해를 대비, 지역 거주민들의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제작·배부했다.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저지대 등 침수가 우려되는 곳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과 아파트 등에 배부해 피해 예방에 사용될 계획이다.김천식 상문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문동 주민의 안전과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준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상 기후로 인한 극한 호우 등 예상하기 힘든 기상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재산 보호와
경남소방본부는 화성 아리셀 화재 참사 예방을 위해 도내 유사 위험물 취급 시설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도소방본부는 도내 축전지 제조 관련업과 금수성 물질 취급 시설 등 1047곳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리튬전지 등 금수성 물질은 물과 접촉 시 화학 작용을 일으켜 초기 대응이 어렵고 완전 진화도 쉽지 않아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도내에서도 최근 5년간 금수성 물질 관련 화재가 15건 발생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위험물 취급 시설 관
“거점국립대와 인위적 통합 원치 않아”“초등교육 양성 목적성 약화” 주장교대 정원 감축, 석·박사 과정 신설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되도록 노력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거점 국립대학교와 인위적인 통합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제9대 총장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 김 총장 앞에는 정원 감축과 통합 논의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김 총장은 2일 경남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그 위치와 여건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거점 국립대와의 통합이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견해
경남도의회를 비롯한 도내 곳곳에서 시군의회 의장단 선거와 관련한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물품제공 의혹, 비밀투표 위반 논란, 선거 전 명단 유출, 호적정리 의혹 등이 불거지면 여야가 갈등을 빚고 있다.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친 경남도의회는 돼지고기 선물세트에 이어 바다장어 선물세트 택배제공 의혹이 불거졌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2일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 선거 전 국민의힘 한 도의원이 같은 당 의원들에게 바다장어 선물세트를 택배로 돌렸다는 제보가 들어와 확인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다른 국민의힘 의원은 후반기
학교법인 일선학원의 파산으로 지난 해 8월 폐교해 들어간 한국국제대학교가 갈림길에 서 있다. 학교법인에서 파산에 대한 항고를 제기해 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만약 항고가 받아들여지면 관리주체가 달라지게 돼 청산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하루빨리 체불임금의 지급을 바라는 교직원들 입장에서는 조속한 해결만이 답이다. 현재 법인 소유의 동산과 부동산 등에 대해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계속해서 공매가 유찰돼 교직원들의 한숨만 깊어가고 있다.밀린 임금만 200억 상당에 달하고, 100여 명이 넘게 종사했던
창원특례시 정현섭 신임 진해구청장은 여름철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지난 1일 용원배수펌프장을 방문해 배수펌프 시운전 및 수문과 제진기 작동상태 확인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해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6월 29일 호우특보가 발효되자 진해구에서는 재해취약지인 용원어시장 일원과 방재언덕 설치공사 현장을 긴급 예찰하고 대장천 물놀이장 등 하천 출입 통제 상황도 확인했다.용원배수펌프장은 올해 5월에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를 대비해 노후화된 용원배수펌프장 수중사류펌프 1호기 및 이중화 시스템 설
서귀포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를 위한 미술학교를 운영한다. 주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다.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서귀포 문화도시 문화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2024년 어린이미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기당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저학년 프로그램 ‘놀이도구 만들기’에서는 업사이클링과 친해지기, 나는 로빈훗, 나는 낚시왕, 여럿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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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캐드프로그램 개발사 캐디안은 디자인 특허출원을 위한 3차원 디지털 도면파일 형식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툴을 출시했다.2010년 초 세계 최초로 개발돼 디자인 특허출원 및 심사용으로 사용돼 온 캐디안3D 뷰어는 오토데스크의 dwg, dxf, 3ds 파일 외에 디자인웹포맷 형식의 dwf 파일, 3D솔리드모델링 sat 파일, 중립포맷 iges 파일, 라이노의 3dm 파일을 자유롭게
DL이앤씨는 ‘잠실우성4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잠실우성4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해당 사업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2층, 9개 동, 총 825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2026년 9월 착공에 들어가 2030년 3월 준공 예정이다.공사비는 약 3817억원 규모로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시공한다.잠실우성4차는 탄천 조망을 누릴 수 있고 지하철 9호선 삼전역, 올림픽대로 등의 교통인프라는 물론
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지난 7일 제33회 제주전국학생음악콩쿠르 입상자를 위한 음악회 ‘Victory’를 가졌다. 지난 6월 1일 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과 제주 양돈농협의 후원으로 주최· 주관한 제33회 제주전국학생음악콩쿠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날 경연에는 176명의 경연자가 참여했으며, 대상 1명, 차상 1명을 포함하여 각 부문 1등 32명, 2등 80명, 3등 44명, 장려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에 앞서 이영훈 과장은 축사에서 “음악을 통해 앞으로의 미래를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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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2024신춘문예 샘 문학상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해 신인부문 당선으로 시인 등단을 한 박종순 시인.박 시인은 “영춘화 꽃잎 사이로 반가운 소식을 전해줘 감사하다. 부족한 글을 뽑아 준 심사위원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전공을 한 것도 아니고 어릴 때부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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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사단장의 직권남용이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불송치 결정을 했다.경찰은 불송치의 이유로 그의 관리책임과 채상병 사망과의 인관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들었지만, 현장 지휘관에 대해서는 ‘인과관계 인정 논란’이 있다면서도 법원의 판단을 받아보겠다면서 검찰 송치 결정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경북경찰청은 8일 해병대원 사망사건과 관련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임 전 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 등 3명을 불송치한다고 밝혔다.군 관계자 6명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송치하는
대만에서 제주를 향하던 요트가 8시간 동안 연락두절돼 해경이 긴급 수색에 나서는 일이 벌어졌다.8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42분쯤 세일링요트인 레이디알리아호와 연락이 끊겼다는 모 요트협회의 신고가 접수됐다.레이디알리아호는 지난 3일 오후 10시쯤 대만에서 출항해 8일 오전 8시 제주시 도두항으로 입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6일 오전 10시쯤 마라도 남서쪽 389㎞ 해상에서 교신이 끊겼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3000t급 경비함정 7척 등을 투입해 긴급 수색에 나섰다. 해경은 레이디
홍명보 감독이 외국인 지도자에게 버금가는 파격 대우에 2027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까지 계약 기간을 보장받고 A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홍명보 감독과 2027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협회는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때마다 월드컵 본선까지 계약을 체결, 문제점으로 지적된 바 있다. 그동안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이후 1년 만에 펼쳐지는 아시안컵에서 새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임오경 국회의원이 22대 국회 연구단체 '국회 K-스포츠문화포럼'을 구성하고 대표의원으로 활동에 나섰다.국회의원 연구단체는 국회의장이 신청을 받아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등록승인이 완료되며, 규정상 국회의원 10인 이상의 정회원으로 구성되게 된다. '국회 K-스포츠문화포럼'은 임오경 대표의원을 포함 정회원 12명, 준회원 14명 등 총 26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했다.포럼은 향후 소속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국민의 스포츠 참여 증대,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의제 발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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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는 AI 휴먼 시니어케어 서비스의 노인 삶의 질 향상 효과를 입증한 연구가 공개됐다고 8일 밝혔다.연세대학교 평생스포츠연구실은 이스트소프트 AI 휴먼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활용해 진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AI 휴먼 시니어케어 헬스 콘텐츠를 참여한 노인의 수용과정 탐색’ 제목의 논문을 한국체육학회지에 게재했다.연세대 평생스포츠연구실과 이스트소프트는 지난해 11월 AI 휴먼 기반의 시니어케어 서비스 강화와 확장을 목적으로 산학협력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연구는 올해 1월 이스트소프트는 김해시와 AI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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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 8500만달러 투자 유치...폴리곤 블록체인서 구축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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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미쉐린 셰프와 미식자원 발굴 추진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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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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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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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8.18 전대 룰 최종 확정...권리당원 비중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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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제15회 다문화가족 한마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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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공공·민간 사업장 재난안전 긴급대책회의 실시
음성군은 풍수해 위기 단계 ‘주의’ 상향 등 지속되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민간 사업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했다.이날 회의에는 공공·민간 사업장 관계 부서장, 감리단장·현장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와 폭염에 따른 공사 현장 안전 수칙 준수, 안전대책 강구 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7월 장마철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공사 현장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현장에서 △수방 대책, 배수계획 등 위험 요소 사전 조치 △우수 유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