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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미로타리클럽, 칠곡군 독거노인어르신께 김치 전달

국제로타리3630지구 남구미로타리클럽이 지난 5일 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사업후원금 전달식과 김장김치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행복나눔 김장나눔 DAY’ 행사는 남구미로타리클럽 8명과 사랑물봉사단 7명이 참여했으며, 만들어진 김치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 1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남구미로타리클럽 황희웅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23일 내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첫 대규모 임원인사다.포스코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은 슬림화하고 검증된 우수 인재를 중심으로 과감한 세대교체를 추진해 불확실한 경영여건을 돌파하고 소재 분야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이희근 포스코 설비강건화TF팀장은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됐다. 이 신임 포스코 대표이사는 전북대 금속학과를 졸업했으며 2018년 포항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과 2021년 포스코엠텍 사장
상주시 친환경농업협회와 포항시 친환경농업협회는 지난 19일 친환경농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식은 현재 우리지역의 친환경농업은 고령화와 유입농업인의 까다로운 친환경농법 기술 및 인증절차로 관행농업으로 회기 하는 등 친환경 농업이 위축돼 가고 있는 실정에 따라 경북지역 친환경농업 1~2위 규모의 상주시와 포항시의 친환경농업협회에서는 자매결연이라는 상호 간의 상생의 기회를 마련해 지역 친환경 농산물과 농법의 교류를 통해 지역 친환경농업을 활성화시키고자 추진했다. 한편 이날 각 단
윤석열 대통령 측은 23일 윤 대통령의 내란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 수사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절차와 관련해 “대통령은 탄핵심판절차가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 구성에 참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상계엄이 주된 수사 사항이라고 한다면 대통령으로서는 국정의 난맥 상황 전반에 대해 이야기 해야 하는데 과연 수사기관이 그런 준비가 돼 있는지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석 변호사는 “국가 장래에 어떠한 형태로든 중요한 영향을 미치
김천시가 내년부터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본격적으로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매월 성공취업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로 정했으며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자 간의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기존의 일자리박람회가 1년에 한 번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였다면 2025년부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소규모 상설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규모 채용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많은 구인기업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장기간의 준
제10대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 회장으로 황진일씨가 선출됐다.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는 2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황진일 현 기계면개발자문위원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준글로벌 대표인 신임 황진일 회장은 제22대 기계면청년회장과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25대26대회장 역임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는 지역의 각종현안과 개발사업 핵심 정책에 대한 자문역활을 맡고 있으며 포항시 29개 읍면동에 회원을 둔 단체이다.
포항시가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참여는 포항시가 동해안 관광·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한 노력의 중요한 결실로 평가된다.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급호텔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 고금리와 건설비 상승, 사업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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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장기방치 건축물인 ‘약산온천호텔’ 건물이 철거된다. 현재 소유자가 건축물을 철거하고 달성군이 해당부지를 매입하는 해제조건부 매매약정이 지난 12일 체결됐다. 논공읍 하리 약산온천호텔 건물은 1996년 착공 후 부도와 경매 등 우여곡절을 거쳐 현 소유자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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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골 깊은 침체에 빠져 있다. 금리 인상, 경기 위축, 그리고 건축 자재비 상승은 업계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웠다. 목조주택 착공 건수는 급감하고, 대부분의 기업이 생존을 위해 구조조정을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위기 속에서도 악재에 맞서며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 있다. 시스템 창호 전문 기업 에스알펜스터의 박세민 대표. “사람을 지키는 게 곧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는 해법으로 불황의 파고를 넘고 있다. 현재 건설 경기가 크게 위축됐습니다. 주력 제품인 시스템 창호 시장도 타격
오는 12월 26일 오전 10시, 접경지역 주민·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 자주통일평화연대,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자회견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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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이 12월 27일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32BL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 64㎡, 84㎡, 98㎡, 110㎡ 총 66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전용 64㎡ 213세대 △전용 84㎡ 255세대 △전용 98㎡ 193세대 △전용 110㎡ 8세대이며,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면적 구성을 통해 주거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특히
서울시가 ‘종암동 125-35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대상지는 옛 채석장 절개지가 안전을 위협하던 노후주거지에서, 급경사 지형을 극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리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개운산 자락에 위치한 종암동 125-35번지 일대는 과거 채석장이 운영되던 곳으로, 채석 작업으로 지반이 약해져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엔 균열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컸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에 심각한 불안을 야기하고 주거 환경의 안전성에 위협이 되어 왔다.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대상지는 개운산을 삼면에 두르고 도시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은 23일 '경기도 남부ㆍ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주재하며, 경기도의 균형 발전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한 경기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창준 의원이 회장으로 활동 중인 ‘경기도 남부ㆍ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핵심 과업으로, 경기 남북 간 발전 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며,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 실행 방안과 이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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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남해군이 새해 첫 시작과 함께 군내 곳곳에 즐비한 일출 명소에서 다양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펼친다.먼저, 올해 새롭게 단장한 독일마을 전망대에서 일출 행사가 펼쳐진다. 물건 방조림의 아름다운 풍광과 웅장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해돋이 감상 후에는 독일마을 광장에서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해맞이의 감동을 이어줄 흥겨운 공연도 준비돼 있다.남해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따뜻한 유자차가 방문객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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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에 추위까지 겹치면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본지는 이웃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선수범하는 이들로부터 희망의 메시지를 듣고 4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이철수 진흥기업㈜ 회장은 제주 전력계통을 책임지는 베테랑 전기꾼이다. 1995년 2월 서귀포지역에 진흥기업을 설립하고 30년 넘게 전기공사업계에 몸담아오면서 지역 한전 배전 협력업체로 지속적으로 활동해왔다.이철수 회장은 지역 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도 귀감이
가수 아이유가 성탄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총 5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EDAM 엔터테인먼트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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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를 어둡게 한 주범은 정치권이다. 탄핵정국은 무너져 가는 경제를 더 어렵게 하고 있다.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던 영업사원 1호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된 데다 각료들 마저 계엄 소용돌이에 휘말려 제 기능을 잃어 설상가상이다. 무엇보다 한국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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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유휴 공유재산 2,205필지 공개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유휴 공유재산 현황을 서귀포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유휴 공유재산은 2,205필지이며, 공유재산의 대부 또는 매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유휴 공유재산 목록은 서귀포시 누리집에 각 재산의 위치, 면적, 담당부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재산의 관리부서로 문의하면 대부나 매입 등의 자세한 사항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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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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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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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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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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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1월 1일부터 '현금 없는 인천버스' 전면 시행
인천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현금 없는 인천 버스'를 전면적으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현금 없는 인천 버스'는 교통카드를 통한 승차를 통해 시민 편의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3차에 걸친 확대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시범 운영 결과 현금 승차 비율은 2022년 1.68%에서 2024년 0.086%로 현저히 줄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시민 대다수가 교통카드 이용에 익숙해진 것으로 판단하고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전면 시행을 결정했다.시는 현금 요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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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양주시
◇4급 승진 ▲일자리환경국장 강석원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대 ◇4급 전보 ▲기획행정실장 김유연 ▲복지문화국장 김은미 ◇5급 승진 ▲청소행정과장 장석출 ▲건축과장 정지문 ▲농촌자원과장 최윤정 ▲양주1동장 최미영 ▲양주2동장 백기철 ▲회천3동장 조전희 ◇5급 전보 ▲회계과장 조명희 ▲세정과장 이경란 ▲민원여권과장 배용숙 ▲일자리경제과장 정미순 ▲기후에너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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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분리배출 우수마을 7개 지역 선정
장수군은 ‘청정고장, 깨끗한 장수’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재활용률 제고를 위한 평가에서 ‘2024년 분리배출 우수마을’ 7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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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약27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원가심사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계약 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