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포탈에서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선보인다.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전에는 와이파이를 통해 PS5에서만 게임 스트리밍이 가능했으나, 새로운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PS 플러스 게임 카탈로그의 일부 PS5 게임을 PS 포탈로 스트리밍 할 수 있게 됐다.해당 기능은 베타 버전으로 출시되며, PS 플러스 프리미엄 구독자만 이용 가능하다. 소니는 720p 화질로 스트리밍 하려면 최소 7Mbps, 1080p 화질은 최소 13Mbps 연결이 필요하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