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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AI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남목청소년센터는 ㈜스마트소셜이 주최한 ‘AI를 활용한 창업아이템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으로 구성된 ‘AI어벤져스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남목청소년센터는 최근 ㈜스마트소셜과 이지메이커스로부터 디지털 교육 및 체험활동을 무상 지원받아 청소년들의 창의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마련했다.이번 대회에서 AI어벤져스팀은 오렌지3 프로그램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며, 실용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울산시 북구체육회는 북구한궁협회에 한궁용품 구입비 200만원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김태민 북구체육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생활체육 보급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한궁 동호인 저변 확대와 노인체육 활성화로 어르신 건강 증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이미 남자부 챔피언이 결정된 터라, 이날 열리는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이 끝나면 이번 시즌 V리그 일정은 모두 마무리된다.챔피언결정 5차전은 한국 배구를 빛낸 세계 최정상급 아웃사이드 히터 김연경의 고별전이기도 하다.V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연경은 2005-2006, 2006-2007, 2008-2009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고, 시리즈 최우수선수에 올랐다.일본, 유럽, 중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김연경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최대 위기에 직면한 국민의힘이 보수 진영의 전열을 다듬으며 조기 대선 체제로 완전 전환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는 7일 대선 경선을 관리할 선거관리위원장에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임하고 경선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선관위 부위원장에는 이양수 당 사무총장이 맡았다. 위원으로는 조은희·이상휘·조지연·박준태 의원, 전주혜 서울 강동갑당협위원장, 호준석 대변인, 김채수 당 중앙대학생위원장, 이소희 전 비대위원, 박건희 당 미디어국 과장 등이 포진됐다. 황 위원장은 판사 출신으로 15~1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쇼트트랙 유망주 임종언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첫날 남자부 1500m에서 1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임종언은 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25초59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2관왕 장성우 등 국가대표 선배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임종
진보당 울산시당은 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옹호! 헌정유린! 울산 시민 모독! 김기현, 박성민 의원은 정치판을 떠나라”고 촉구했다. 진보당 시당은 “불법 계엄 이후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며 일관되게 계엄을 옹호하며 내란을 선동한 집단이 국민의힘으로 윤석열이 파면되자, 머리를 숙이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하지만, 말로만 하는 사과와 책임을 아무도 믿지 않는다”며 “국민의힘은 민주공화국 파괴범 윤석열의 숙주이자 내란옹호당”이라고 강조했다. 김기현·박성민 의원에 대한 비난도 이어갔다. 이들은
문음미 기자 = 익산시가 청년들과 함께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꿈을 이룰 수 있는 익산'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11일 익산청년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8~11일 나흘간 제주 도서지역 학교를 방문, 안전사고 예방컨설팅을 실시하고 학교안전사고 예방물품을 전달했다.정훈 이사장은 지난 8일 대한민국 최남단에 있는 가파초등학교를 방문, 찾아가는 도서벽지 학교안전사고 예방컨설팅 사업을 실시하고 구급키트를 전달했다.이어 지난 11일에는 추자초등학교와 추자중학교를 방문,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강을 실시하고,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는 구급키트를 지원했다.찾아가는 도서벽지 학교안전사고 예방컨설팅은 지리적 여건 등으로
세무사사무소의 세금신고 등 세무업무의 혁신을 위해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토론하는 세미나가 열린다.한국세무사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AI세무사를 활용한 업무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세미나에서는 ‘AI가 세무 업무에 미치는 영향’, ‘AI를 세무사 업무에 활용한 사례’, ‘플랫폼세무사회에 탑재된 AI세무사 활용 방안’의 주제가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도 예정돼 있다.세무사회는 현 집행부 출범 이후 AI시대에 세무회계시장의 주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토트넘 홋스퍼가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1-1로 비기며 4강 진출을 향한 긴 여정을 이어가게 됐다.경기 초반부터 상대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토트넘은 전반 6분, 위고 에키티케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전반 26분, 제임스 매디슨의 침투 패스를 받은 페드로 포로가 감각적인 왼발 백힐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후반전에는 토트넘이 경기 주도권을 쥐고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지만, 결정력 부족과 골운이 따르지 않으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특히 손흥민은 수차례 슈팅 찬스를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1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퇴임식을 가졌다.홍 시장은 “제 정치 인생의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제7공화국 선진대국 시대를 열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이어 “2년10개월간 참으로 행복했고 꿈같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지하고 성원해준 시민과 믿고 따라준 공직자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심각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며 “국민들의 저력으로 조국 근대화와 민주화를 넘어 선진국 시대까지 온 우리가 분열과 대립
흉기를 손에 쥐고 창원시 진해구 주택가를 활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경찰청은 공공장소 흉기소지죄 위반 혐의로 50대 ㄱ 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ㄱ 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10분 흉기를 들고 창원시 진해구 한 주택가를 돌아다니면서 공중에게 불안과 공포심을
최근 한국과 미국의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리더를 바라보는 한·미 간의 문화적 차이를 느끼게 된다.예를 들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 부과와 이
정부는 내수 회복 지연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등으로 대외여건이 악화되면서, 우리 경제에 대한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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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서 산불 진화헬기 1대 추락…조종사 1명 사망
6일 오후 대구시 북구 서변동에서 발생한 산불진화 작업 도중 헬기가 추락, 조종사 1명이 숨졌다.헬기는 이날 오후 3시 41분께 서변동 야산에서 난 불을 끄기 위해 투입됐다가 산불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헬기는 대구 동구청 임차헬기로 추락 당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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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산업재해 급증…노동 당국, 제조업 현장에 안전 강화 촉구
경북·대구 일부 지역에서 산업재해 사고가 급증해 노동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6일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4일 대구 달서구 한 자동차부품 제조 사업장에서 프레스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튕겨 나온 자재에 맞아 숨졌다. 당시 프레스기 작동반경에 자재가 쌓인 채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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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11조630억원 규모 2025년 학생 지원 추진
한국장학재단이 2025년 총 11조630억원의 예산으로 학생 지원을 추진 중이다. 이는 전년 대비 1조3000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자금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중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금 관련 예산은 5조7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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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국생활체전 성공 개최 기원 챌린지
진도군은 4월 3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축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0개 지자체의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진도군에서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공설운동장에서 약 1,000명의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하는 게이트볼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진도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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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헌정사 2번째 탄핵 대통령 윤석열 - 여·야 헌재 결정 수용...“회복과 치유할 때”
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재판관 8인의 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12·3 비상계엄으로부터 122일, 탄핵 소추 의결서 접수 111일 만이다. 다행히 탄핵 찬성·반대 측 모두 우려했던 유혈충돌 사태는 발생되지 않았고, 탄핵 후 비교적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정치권과 경제계 모두 통합을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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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한덕수 향해 "대선 간보기 꼴불견…입장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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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설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12일 "간 보는 대신 입장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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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으로 지방을 살린다”…전남에 ‘RE100 산업단지’ 제안
UAM안전기술센터는 지난 10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위원회 신정훈 위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전라남도에 ‘RE100 기반 UAM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제안했다.이날 간담회는 UAM 산업의 특징과 국내 산업 수준,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센터가 마련한 산업단지 추진 기획안을 전달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정우식 회장은 “UAM은 도심 내 근거리 승객과 화물을 친환경 저소음 항공기로 운송하는 교통체계이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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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7기 창원 청년 네트워크 위촉식 및 정기회의’ 열어
창원특례시는 지난 11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7기 창원 청년 네트워크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창원 청년 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청년이 가진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청년정책을 제안·모니터링하는 창원의 대표적 청년 참여기구이다. 이번 위촉식은 지역 청년들의 시정 참여와 정책 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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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약사회, 산불 피해 주민 위해 성금 500만원 기탁
의성군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의성군약사회가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섰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약사회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약사회는 평소에도 의료 봉사, 저소득층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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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신안산선 사고대책본부 회의 개최… 실종자 구조 ‘총력’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 긴급 대응에 나섰다.국토교통부는 어제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터널 붕괴 및 도로 파손 사고와 관련, 오늘 사고 현장에서 사고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백원국 국토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국토부, 고용노동부, 경기도, 광명시, 국가철도공단, 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해 구조 현황 및 현장 조치상황을 점검했으며 조속한 수습복구 및 주민불편 해소방안을 논의했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