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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2025년 청년정책 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청년 눈높이로 전하는 정책 정보

17시간전
한국고용정보원은 26일 충북 음성군 본관 강당에서 ‘2025년 청년정책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기를 맞이한 청년정책 모니터링단은 2022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2025년 모니터링단은 총 15명의 청년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7개월간 청년정책 플랫폼 ‘온통청년’에 게시되는 정책 모니터링과 콘텐츠 기획 활동을 맡아, 청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온통청년’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과...
대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기로 결정하면서,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둔 대한민국 정치권이 또 한 번 요동치고 있다. 항소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을 가능성을 열어둔 이번 결정은 단순한 법적 절차를 넘어, 차기 대권 구도의 향방을 가를 중대 변수로 급부상했다. 특히 대법원이 이례적인 속도로 심리에 착수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이 전 대표 측은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한마디로 이재명 전 대표로서는 "운명의 갈림길에 선" 셈이다. 대선 전에 최종 판결이 나올지
서울시 양천구 소재 신정신용협동조합은 강민지 사원이 보이스피싱 전달책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제보를 한 공로로 서울 양천경찰서 안찬수 서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21일 밝혔다.강민지 사원은 지난 2월 22일 70대 조합원이 타 신협에서 발행된 수표 3천만원 권과 2천만 원권 2장을 가져와 법인계좌로 송금요청을 받았다. 조합원은 수첩에 적힌 법인계좌로 송금을 요청했는데 이 때 강민지 사원은 수첩에 적힌 메모에서 송금 사유를 확인했다.그러나 송금 사유가 불분명하다고 판단되어, 수표를 발행한 조
프리미엄 자산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글로벌헤리티지연구원은 삼성동 오트리스 커뮤니티센터에서 글로벌헤리티지 AMP 제4차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자산관리와 오픈 이노베이션, 패밀리오피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이 행사의 인사말을 맡은 이혜정 주임교수는 ‘4대 프리미엄 자산관리 노트’를 중심으로 AMP 운영 프로세스를 설명하며, “혼자 하면 꿈, 함께 하면 기적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가치혁신은 혼자 이루어낼 수 없다”며, 함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개발 근황을 공유하는 ‘개발 근황 토크 영상’을 22일 공개했다.영상에는 장제석 검은사막 라이브 서비스 총괄과 양완수 게임디자인실장이 등장해, 현재 개발 중인 콘텐츠와 주요 업데이트 방향을 소개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는 클래스 밸런스 패치의 향후 방향성과 개발진의 고민도 함께 포함됐다.2021년 첫 선을 보인 협동 던전 콘텐츠 ‘아토락시온’의 마지막 이야기인 ‘최후의 글라우드스’를 공개했다. ‘아토락시온’은 다양한 테마를 통해 검은사막의 세계관을 체험하고 강력한 몬스터에 도전하는 재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대한민국 전역에 5개의 서울과 같은 거점 도시를 육성하는 을 21대 대선 공약으로 발표했다. 한 전 대표는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를 통해 첨단 산업 발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 연구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창업 환경 구축, 스마트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메가폴리스에는 AI, 바이오, 에너지, 미래차, 반도체 등 국가전략의 5대 산업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산불진화 헬기의 3분의 2가 기령 30년 이상의 노후 헬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호선 의원이 2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산불 진화에 투입 중인 헬기 중 72%가 기령 30년 이상인 노후 기체로 확인됐다. 이는 산불 대응 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에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올해 2월 기준, 전국 지자체가 임차해 운용 중인 산불진화 헬기는 총 78대이며, 이 중 56대가 기령 30년을 초과한 노후 항공기다. 일부는 50년 이상 사용됐고,
10시간전
대구광역시는 도심 내 국군부대 이전에 따른 후적지 개발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한 ‘국군부대 후적지 개발 추진단’을 구성했다.앞서 대구시는 지난 3월 19일, 의료·금융·교육·첨단산업 등 고부가가치 미래산업 중심으로 후적지별 특화개발계획을 담은 ‘국군부대 후적지 개발구상’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추진단 출범은 해당 구상의 실행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후속조치다.추진단은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단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4월 27일 캐시워크 돈
서울시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 광고를 통해 유명 패션 브랜드 사칭 사이트로 유인 후 상품을 결제하게 한 뒤, 물품을 발송하지 않고 사이트 운영을 중단하는 이용자 피해가 급증하면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전자상거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7개월간 유명 패션 브랜드 사칭 사기 사이트 피해상담 건수는 150건, 피해 금액은 1,907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4년 5월에서 9월 사이 유명브랜드 사칭 사기 사이트 관련 피해 접수는 월평균 3.2건에 불과했으나, 사이버먼데이·블랙프라이데이 등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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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완연한 봄날을 맞아 제 66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제천 의림지 앞 비룡담 저수지길과 용두산 자락, 의림지에서 열렸다. 56명의 걷는 이들이 2대의 버스에 분승하여 3시간만에 비룡담 앞에 닿았다.윤슬에 반짝이는 맑은 물이 부럽고, 큰 키의 소나무 몇몇이 저수지 쪽으로 길게 드리워져 있는 풍경이 평화롭다. 새소리가 청량한데, 데크길 위의 발걸음이 가볍다. 제대로 봄을 맞고 있다.비룡담, 의림지가 발원한 계곡을 따라 용두산 자락으로 들어섰다. 울창한 숲 사이로 트레킹 코스가 조심스럽게 열려있다. 계곡을 중심으로 들락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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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은 4월 23일~ 24일 양일간 美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현지에서 열린 KDB 넥스트라운드에 참석, 국내 벤처기업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韓美 벤처캐피탈 및 미국계 기업벤처캐피탈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혁신기업 육성 및 벤처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지원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넥스트라운드는 혁신기업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과 VC를 연결해주는 국내 최대의 벤처플랫폼이다. ‘16.8월 출범 이후 국내에서는 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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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는 동국대 문화학술원 HK+사업단, 동국대 여해연구소와 함께 충무공 이순신 탄신 48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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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권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26일 '민주당의 심장부'로 불리는 호남에서 88.69%라는 경이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뒀다. 이는 일부에서 제기되던 90% 육박 또는 돌파 가능성에 근접한 수치로,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어대명' 기류가 단순한 예측을 넘어 현실임을 입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경쟁 주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린 이 후보의 호남 압승은 앞선 충청권과 영남권에서의 압승에 이은 쾌거이
16시간전
교대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교권추락과 악성민원, 교육활동이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이 겹치면서 교대 지원자들의 성적이 급전직하
봄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연두빛 새싹과 꽃망울이 처음으로 피어나기 때문인 것 같다. 이처럼 활기가 도는 계절, 새해부터의 노력이 아직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다면, 이제는 다시 돌아봐야 한다.‘5%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는 것을 즉시 행동으로 옮기고, 나머지 95%는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는다.’ 자기계발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 95% 사람들의 핑계는 다양하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아서, ‘남들도 안 하는데 굳이?’라는 생각, 또는 ‘안 해도 손해는 없지 않을까’ 하는 무사안일도 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지난 25일 치료음악연구회&당신의 행복 심리상담연구소와 ‘장애인가족의 정서적 회복과 심리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치료음악 기반 정서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심리상담 및 음악치유 연계 교육 ▲지역사회 대상 장애인식개선 활동 ▲전문가 네트워크 및 자문협력 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과 그 가족이 겪는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체계적이고 예술적인 방식으로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의 협업은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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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투어 LA 챔피언십서 16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데뷔 첫 우승에 도전했던 윤이나가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윤이나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전날 단독 4위에서 순위가 공동 16위로 내려갔다.3라운드까지 선두와 불과 2타 차이여서 이날 우승 도전도 가능했던 윤이나는 첫 홀 버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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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 개최…'이지현' 9단 우승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우승자인 이지현 9단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7000만원을 수상했다. 이지현 9단은 지난 2020년에 이어 2번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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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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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자산동 관변단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기부
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자산동 13개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된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각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자산동 단체장과 박종기 자산동장 등 5명이 직접 방문하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자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박봉길 위원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기부한 성금이 김천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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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꺾으러 옵써"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26~27일 개최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남원읍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자연이 살아숨쉬는 남원읍에서 혼디 고사리 꺾으멍, 지꺼지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제주의 청정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고사리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축제장은 메인무대, 고사리 꺾기 체험장, 가족·어린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먹거리·놀거리를 넘어 지역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 및 향토 음식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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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고형렬 ‘아로니아의 엄마가 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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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에게 물을 주어야 하는아침이다멀리 해가 지는 영북 바닷가에 와서수평선 불빛과 마음을 맞추다 눈 떳을 때제일 먼저 눈앞에 아로니아가 나타났다아로니아왜 물을 들고 오시지 않는 거죠세번째 잎을 피워냈어요나는 어느새 아로니아의 엄마가 되었다아끼는 것이 안에 있는 사람은밖에 나와 오래 머물 수 없음을 알지아름다운 것이 맨 나중에 온다면가장 아름다운 시는 모든 것의 맨 끝에서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설악의 첫 아침 능선을 종부돋움하고 있을삼년생 기다림에게앉아서 등을 내주고 뒤돌아보며나는 나를 기다리는 아로니아가 된다아름다운 관계는 서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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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축제 ‘드론쇼’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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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4회를 맞는 성웅 이순신 축제는 충의의 도시 아산을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자산이자, 위대한 영웅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우리 모두의 자랑스러운 축제입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25일 온양온천역 광장 주무대에서 개최된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식에서 이같이 선언하며 3일간 펼쳐질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428합창단’의 웅장한 공연으로 서막을 열었다. 아산시립합창단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합창단 428명은 ‘진노의 날’, ‘흰수염고래’, ‘오, 운명이여!’ 등을 열창하며 장엄한 하모니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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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불 이재민을 위한 임시조립주택 견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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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견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군은 총 560여 동의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며, 이재민들이 실제 거주하게 될 주택의 구조와 내부 시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파천면 덕천1리와 진보면 진보문화체육센터 두 곳에 각각 1동씩 견본주택을 설치했다.설치된 조립주택은 3m x 10m 크기로, 건축법에 규정된 단열 기준을 충족하여 냉난방 효율이 뛰어나고, 여름철과 겨울철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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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돌 맞은 시청자미디어센터, 5월13일 ‘AI 활용 전략’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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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오는 5월13일 오전 10시30분 3층 다목적홀에서 특강 ‘시민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AI 활용 전략’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AI에 대한 이해를 돕고,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의 실제 활용 사례를 통해 시민 콘텐츠 제작자들이 AI를 창작의 도구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강 연사로는 AI와 미디어 융합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김태희 교수가 초청돼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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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울산포럼 전우수 8대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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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울산포럼 제8대 이사장에 전우수 극단 푸른가시 대표가 취임했다. 문화도시울산포럼은 지난 2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문화도시울산포럼 2.0 ‘울산, 문화예술의 미래를 말하다’를 개최했다. 2008년 12월 창립한 문화도시울산포럼은 그동안 울산시립미술관 필요성 제기, 국립산업미술관, 법정문화도시 지정 등 굵직한 지역 문화 이슈를 공론화시키고 현실화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이날 제7대 김응곤 이사장이 이임하고 제8대 전우수 이사장이 취임했다. 신임 전우수 이사장은 “회원들의 경륜과 지혜, 창의적인 사고로 울산의 문화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