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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축협, 스마트가축시장 성과 톡톡

서귀포시축협은 매월 15일 개장하는 스마트가축시장이 이번달에는 지난 15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하루 앞당겨 14일 개장했다. 이번 가축시장에서는 71두가 출품돼 67두가 낙찰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수송아지 평균 낙찰가는 315만원, 번식우 평균 낙찰가는 284만원, 총평균 낙찰가는 308만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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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업 확장…축산기반사업 선제적 안착 주력 열심히 일하면 대우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 구현 “우리에게 의지만 있다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수차례 위기를 극복해 온 경험과 저력, 혁신적 마인드,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다시 한번 남해축협이 웅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고려비엔피는 4종 닭 오일백신 ‘달구방 ABEN-Q플러스’를 출시했다. ‘달구방 ABEN-Q플러스'에는 국내 유행하고 있는 저병원성AI Y280 뿐 아니라 QX형 IB바이러스, ND바이러스, EDS바이러스 등 4종 항원이 고역가로 들어있다. 국내 발생 Y280 바이러스 공격 접종 결과, 폐사율·재분리
8시간전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6월 27일 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국내 조사료 유통 및 ‘축산환경개선의 날’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내 조사료의 원활한 유통과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충북농협 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회의
8시간전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6월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FC와 울산FC의 홈 경기에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제주양돈농협 DAY’라는 타이틀 아래 돼지띠 1천명에게 무료 입장권 배부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제주도니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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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천여 명 운집…한우협 단독집회 역대 최대 규모 지도부 삭발·결연한 농가 외침에 정치권 지지 약속 한우법 제정·암소 수매 등 5개 요구사항 여야에 전달 전국의 한우 농민이 여의도에 모였다. 주최 측 추산 1만2천여 명. 동원된 버스만 300여 대다. 한우협회의 단독 집회 규모로는 역대 최대. 이처럼 많은 한우 농민이 모인 결정적
15시간전
서울우유 이천축산계가 지난 6월 14일 개최한 ‘제18회 이천시 한가족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은 모가면이 차지했다. 서울우유 이천축산계는 지난 6월 14일 모가생활체육공원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문진섭 서울우유조합장과 조합원 가족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체육대회를 열고, 심신
전국의 쌀전업농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제8회 전국회원대회가 다음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에 걸쳐 전북도 부안군 부안스포츠파크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지난 3일 전북 부안군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에서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번 전국회원대회는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한국쌀전업농전라북도연합회, 한국농업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쌀전업농부안군연합회가 주관하며, ‘농업과 사람의 교감, 미래의 공존’을 주제로 쌀전업농 3만여명이 모인다.전국회
금융당국이 불법 공매도를 벌이다 적발된 글로벌 투자은행 2개사에 과징금 271억원을 부과했다. 이번 과징금은 2021년 4월부터 시행된 개정된 자본시장법에 따라 공매도 제한 위반에 대한 과징금 제도 도입 이후 역대 최대 규모를 갱신했다. 3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제13차 회의에서 자본시장법에 따른 공매도 규제를 위반한 구 크레디트스위스 그룹 소속 2개 계열사인 CSAG, CSSL에 과징금 총 271억7300만 원 부과 조치를 의결했다. UBS AG에는 역대 최대 과징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든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서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 4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남부와 산지는 오전에 대체로 흐리겠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북부, 동부지역에는 낮 기온이 31도 이상,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제주시와 동부지역에서는 최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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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습한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 더 쉽게 쌀이 산패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쌀은 오랜 시간 저장해두면 여러 성분 중 지방이 가장 먼저 변하면서 쌀의 산패를 가속화시킨다. 여름철에는 쌀의 호흡 증가로 인해 지방이 분해되면서 유리지방산이 증가하고, 쌀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이 자동산화를 일으켜 휘발성 및 비휘발성 산화 생성물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 지난 2016년 국제식품과학기술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이러한 쌀의 산화는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쌀이 산화되기 시작하면 발암
정부가 지능지수 71~84에 속하는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첫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경계선 지능인이 13.6%인 700만명에 육박하고 초중고 학생만 집계하면 78만명 수준이다. 이들에게 학업 상담, 직업훈련 등을 지원,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정부 계획이다.3일 교육부는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경계선 지능인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경계선 지능인은 인지능력과 사회성이 부족해 학교나 직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만,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아 정부 지원은 거의
7시간전
인천시교육청이 루원시티 상업3블록의 예상 학령인구를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최근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요구를 수용한다는 얘긴데, 막상 주민들은 아직 요구안이 받아들여진 게 아니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시교육청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 서구의 '2025~2029년 중기학생배치계획'을 조기 수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5년치 배치계획을 정하는 중기학생배치계획은 보통 연말쯤 결과가 나오는데,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된 만큼 서구는 이걸 빨리 내겠다는 얘기다.시교육청은 지난 4월 인천시 건축위원회에 루원시티 상업3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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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천여 명 운집…한우협 단독집회 역대 최대 규모 지도부 삭발·결연한 농가 외침에 정치권 지지 약속 한우법 제정·암소 수매 등 5개 요구사항 여야에 전달 전국의 한우 농민이 여의도에 모였다. 주최 측 추산 1만2천여 명. 동원된 버스만 300여 대다. 한우협회의 단독 집회 규모로는 역대 최대. 이처럼 많은 한우 농민이 모인 결정적
진주시는 3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50개 키워드로 읽는 북유럽 이야기》의 저자 김민주 ㈜리드앤리더 대표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김민주 대표는 마케팅컨설팅 회사인 ㈜리드앤리더 대표이자 기업·정부·비영리기관의 경영 컨설턴트로서, 트렌드·마케팅·경제 등 다방면에 걸쳐 책을 저술한 강연자이다. 주요 저서로는 《50개 키워드로 읽는 북유럽 이야기》, 《트렌드로 읽는 세계사》, 《세계를 이끈 경제사상 강의》 등이 있다.‘컬처코드 관점의 북유럽 문화산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국가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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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부실경영 책임지고 김주남 대표이사는 퇴진하라! 노동자에게 책임전가, 일방적 구조조정 반대한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롯데면세점지회 조합원들은 3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주장했다. 김금주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롯데면세점지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여행업계가 위기를 맞았고 면세점업계 역시 큰 타격을 입었다. 국내 면세점이 롯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신라·신세계·현대 등 많은 대기업들이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롯데면세점만 최악의 경영 위기를 겪
커스텀 키보드 및 수랭 PC 벤처강소기업 몬스타 주식회사의 커스텀 전문 브랜드, 몬스타기어는 알리익스프레스 입점 기념으로 N1PRO, N2PRO 커스텀키보드 구매 시 적용 가능한 5만원 할인 코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키캡은 몬스타기어에서 인기 많은 키캡으로 N1PRO는 달토끼, 베어프렌즈, 프라임 / N2PRO는 달토끼, 삼색이, 프라임으로 구성한 에디션 제품이다.스위치는 말차 스위치와 당근 저소음 스위치가 적용되었다. 특유의 걸림과 도각거림이 매력적인 말차 스위치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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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 8월 21일 전세계 발표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의 8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요네즈 켄시가 직접 그린 재킷 일러스트와 수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지털 음원은 오늘 풀린다.이번 ‘LOST CORNER’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 날개’ 주제곡 ‘Sayonara, Mata Itsuka!’, 올여름 일본 개봉예정 영화 ‘Last Mile’ 주제곡 ‘Garakuta’를 비롯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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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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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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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압수수색
김용광 기자 = 부산경찰청이 부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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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에버크린 X 사조, 라이브 썸머페스타 진행.. 최대55%할인
프리미엄 고양이 모래 브랜드 에버크린이 반려문화 선진국 유럽에서 판매되는 벤토나이트 모래 제품을 라이브쇼핑을 통해 최대 55%할인된 금액에 실시간 판매중이다.쇼핑라이브에서 선보인 제품은 에버크린 패스트액팅, 멀티플캣, 엑스트라스트롱 3종류이다.에버크린은 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반려묘전용 모래 브랜드로, 미국 뿐만 아니라 반려문화의 역사가 깊은 유럽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고양이 모래 글로벌 브랜드다.유럽산 에버크린 6L제품 2개를 정상가 4만원에서 55%할인된 18,000원에 판매중이며, 실시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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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신혼부부와 청년사업자에게 최대 ‘무료간판’ 지원 신청 접수
창원특례시는 3일 지역내 청년 창업자 또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빛나는 청춘! 대박간판 달아주기 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원시 내 주소를 둔 청년과 신혼부부 창업자 또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업체당 최대 400만 원 내에서 업체의 얼굴인 간판 디자인 설계와 제작·설치를 지원한다. 시는 원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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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경상국립대병원, 파킨슨병 관련 새로운 치료 전략 제시
경남 진주 소재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김민교 교수 연구팀이 최근 경상국립대학교 약리학교실 윤승필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발표한 논문에서 알파-시뉴클레인(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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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비브리오 유행예측조사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증가하는 병원성 비브리오 감염 예방을 위해 11월까지 유행 예측 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조사 지점은 시민과 관광객 이용이 많은 해수욕장 2곳과 해안 관광지 4곳 등 총 6곳이다. 조사 항목은 콜레라균, 비브리오패혈증균, 장염비브리오 등 병원성 비브리오 3종이다. 병원성 비브리오는 주로 가열 조리하지 않은 해산물이나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오염된 해수에 피부 상처가 노출됐을 때 감염된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으로 매년 감염 위험성이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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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버스정류장’ 갑론을박, 전시행정 vs 서민 위한 대책
울산시가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한 울산시청 앞 시내버스 정류소를 놓고, 시민단체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3일 민주울산네트워크는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청 앞 시내버스 정류소 조성에 12억원이 투입한 것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민주울산네트워크는 “시가 시청 앞 시내버스 정류소뿐만 아니라 까꿍불상, 세계최대 성경책 등 시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치적쌓기용 행정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전시행정을 멈추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직접적인 민생정책을 펼쳐달라”고 촉구했다. 반면 이날 울산범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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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vs 우루과이, 남미축구선수권 8강서 격돌
2024 코파 아메리카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우승 후보인 브라질과 우루과이가 8강부터 격돌한다.브라질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D조 최종 3차전에서 콜롬비아와 1대1로 비겼다.전반 12분 하피냐의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앞서간 브라질은 전반 추가 시간 다니엘 무뇨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이로써 D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는 팀은 콜롬비아로 확정됐다. 2승 1무가 된 콜롬비아(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