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단이 프로그래밍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코딩 대회 ‘2024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SFPC’는 한국정보교사연합회와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프로그래밍 관련 지식만으로 문제 해결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지난해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된 세 번째 대회에는 전국 일반고 학생을 중심으
지난해 내부통제 이슈로 몸살을 앓았던 우리금융이 '윤리적 기업 문화 확립'을 위한 첫 단계로 전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문화 진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윤리문화 진단은 20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기존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던 '기업문화 건강도 진단'에 우리금융 연구소가 개발한 윤리문화 특화 진단이 추가됐다. 계열사 최고경영자가 진단 결과와 개선안을 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한 뒤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실행 계획을 수립해 실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은 윤리와
카페동네가 팬텀엑셀러레이터·PJ클라쓰와 이용권 300억 원 발행, 공급 및 유통을 진행한다.프랜차이즈 카페동네는 카페동네 온·오프라인 이용권 1만 원권 300억 원을 발행하였다고 20일 밝혔다.카페동네는 카페동네 온·오프라인 이용권 1만 원권은 카페동네 전국 오프라인 모든 매장과 카페동네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며, 또한 이용권 가치를 높이기 위해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와 TCS서비스 제휴를 맺었으며, 이를 통해
겨울철은 서산시를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이다. 눈, 얼음, 폭풍 등 다양한 기상 요소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며, 재산 피해를 초래할 가능성도 높다. 특히 서산시가 지정한 84개 재해 우려지역은 주민과 산업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러한 지역들은 각기 다른 특성과 문제를 안고 있어, 세심한 대책이 필요하다.서산시의 겨울철 재해 우려지역은 크게 적설 취약 구조물, 결빙 취약 구간, 해안가 인명 피해 우려지역, 제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본격화한다.시는 20일 시흥시와 함께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서 주관하는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공모에 참여코자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19일 밝혔다.지정 신청 대상지는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광명시흥 지구 내 자족시설용지 일부로, 규모는 74.9만㎡이다.시는 대상지 가운데 중앙부는 인공지능, 미래차 연구개발 집적 용지로, 남부는 문화, 바이오 집적 용지로 개발해 ‘대한민국 핵심 지식집약산업 R&D의 메카’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이곳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이 스튜디오에 출격,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아들 손보승의 모습을 목격한다.2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선 23살 젊은 나이에 한 아이의 아빠가 되며 가장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배우 손보승의 일상이 공개된다. 늦은 밤 매서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어딘가에 도착한 손보승은 숨도 못 돌리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손보승은 “안녕하세요. 대리기사입니다”라며 전화 통화를 이어갔고, 이경실은 처음 보는 아들의 모습에 말문이 막힌 채 놀란 토끼 눈이 되었다. 게다가 대리기사 일은 콜(고객의 대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은 18일부터 19일까지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 소재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 청송 ICE CLIMBIN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당초 1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국가 애도기간이 지정됨에 따라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여 그 슬픔을 같이 하고자 대회가 연기되었다.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는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청송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동원F&B가 55년간 축적한 참치가공기술을 접목시킨 신개념의 농축분말 조미료인 ‘동원 참치다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동원F&B에 따르면 참치액 출시를 통해 액상조미료 시장서 흥행을 경험한 동원F&B 연구진이 새로운 고형의 조미료를 선보이기 위해 매달린 결과물이 바로 ‘동원 참치다시’다. ‘동원 참치다시’는 기존의 참치농축액과 다양한 재료를 분말 형식으로 가공해 요리의 감칠맛을 높여 주는 제품이다. 연구개발에만 총 5년이 걸렸다. 연구진들은 코인형·분말형·티백형 등 대부분의 국물내기용 조미료가 멸치와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국립공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2025학년도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대전 지역 내 초등학생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앞장선다.국립공주대 과학영재교육원, 대전대 인문영재교육원, 유소년교육연구소로 구성된 “국립공주대학교 늘봄학교 S.P.R.ING사업단”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남양주시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5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1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접수한다.이번 공모사업은 △나눔 활동 △청년 활동 △정약용 활동 △공동체 활동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주민 모임의 성장단계에 따라 씨앗, 줄기, 열매로 나눠 역량에 맞는 단계적 지원을 제공한다.특히 올해는‘정약용의 도시, 남양주시’를 상징하는 정약용 활동 분야를 새롭게 신설했다. 이 분야는 정약용 선생을 주제로 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