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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기업 97% ‘경제위기’ 경고…정치권의 ‘변화’ 절실하다

국내 기업 10곳 중 9곳 이상이 올해 우리나라가 경제위기를 겪을 것으로 예측했다. 계엄·탄핵정국으로 인한 정치 불안, 트럼프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IMF 외환위기 또는 그와 준하는 경제 위기가 올 것으로 본 것이다.한국 경제는 성장이 둔화하고 물가가 상승하는 스테그플레이션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불확실성에 몸을 움츠린 기업은 투자를 줄이고, 소비 침체는 악화일로다. 정치 리스크에 발목 잡힌 한국경제가 변화를 모색하지 못한다면 위기는 현실화 할 것이다.한국경영자총협회가 최근 국내 50인 이상 기업...
이틀 전 냉각재 누설이 확인돼 멈춘 경북 울진 신한울 원전 2호기에서 14일 방사선 경보가 울리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14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신한울 2호기 원자로 보조 건물 배기구 정화장치 앞에 있는 방사선 감시기에서 경보가 두 차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한수원에 따르면 방사선 경보는 냉각재 시료를 채취하면서 발생했다. 원전은 냉각재 시료를 수시로 채취해 방사능을 분석해 원전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첫 경보는 이날 오전 3시 35분 1차 시료 채취 때, 두 번째 경보는 오전 5시 6분
18시간전
SK이노베이션 E&S는 자사 전기차 충전·주차 플랫폼 계열사 아이파킹이 환경부 주관 ‘2025년 전기자동차 급속·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은 공동주택·사업장·대규모 주차장 등에 공용 완속 충전시설을 설치하거나, 생활공간·상업시설, 상용차 차고지·물류센터·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급속 충전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환경부가 매년 공모·평가를 거쳐 선정하는 사업수행기관을 통해 충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
18시간전
울산지역 마지막 신항만 개발사업인 울주군 온산항 일원의 남신항 개발이 계획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사업구역내 ‘항만개발용 부지’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울산항은 유휴부지가 거의 없는 항만으로, 기존 부지의 효율적인 활용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무엇보다 이 남신항이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육성되는 만큼, 부지 적기 개발은 물론 부지활용 방안을 제때 세워 전체 신항만과 에너지부두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야 한다는 시각이 높다. 17일 찾은 울산신항 남항 항만개발용 부지 일원. 남신항 2-3공구 방파제 축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18시간전
울산시는 온라인 통합 관광 플랫폼 ‘왔어울산’ 3.0을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왔어울산’은 관광객이 숙박, 교통, 식사, 여행 일정 설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관광 플랫폼이다. 2023년 6월 정식 출시 이후 지난해 5월 왔어울산 2.0을, 이번에 3.0을 배포했다. 왔어울산 3.0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개인 성향과 이용자 질문에 맞춰 여행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도록 기능이 개선됐다. 해오름동맹 도시인 포항, 경주 지역의 관광 정보도 함께 제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또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이 울주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AICE FUTURE 인공지능 2급·3급 자격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 AI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과정 운영을 통해 전체 응시자의 86%가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며, 청소년 인공지능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중부청소년수련관은 2024년부터 AICE 지정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AI 교육을 제공해 왔다.이번 교육은 KT가 개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AI 활용능력 평가 자격증 취득을 목
18시간전
울산시의회의 제254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현장활동과 조례안 심사 등으로 개별 상임위 활동을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 있는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을 방문해 해오름동맹의 전반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듣고 울산과 포항, 경주 등 3개 도시의 공동협력과 핵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자위 소속 위원들은 추진단 출범 이후 추진상황과 성과 등을 살펴보는 한편, 3개 도시 간 상생발전과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지역에서 유통 중인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학교급식 식재료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감마핵
3시간전
대구 달서구는 18일 달서발전협의회와 함께 ‘골목상권 온기 불어넣기’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이번 서약은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실천 운동으로, 지난 10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전 직원이 동참을 다짐한 데 이어, 달서구 소재 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달서발전협의회로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달서구는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 안정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규모를 지난해 60억 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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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 구이류 발주 저조…냉동여력도 크지 않아 가공감축 불가피 족발 시장 개선 기미…후지 수요 꾸준해 평균 5천500원 전망 축산물 가공 업체들이 소비침체, 원료육 가격 상승 ‘이중고’를 호소 하고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12일 안양에 있는 협 회 회의실에서 ‘3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갖고 축산
충남 천안 미래유니콘 C-STAR 기업인 ‘인세라솔루션’이 우주 환경에서 부품 성능을 점검하게 된다.천안시는 인세라솔루션이 최근 우주항공청의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지원 사업’ 우주검증위성 2호 탑재체 공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우주검증 사업은 2027년까지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국산 전기·전자 소자급 부품과 반도체를 검증위성에 탑재해 성능 검증을 지원한다.탑재체로 선정된 ㈜인세라솔루션의 고속·정밀 조정 거울은 SK하이닉스의 DRAM과 UFS, 한국과학기술원의
2025년 3월 18일 수도권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리던 화요일 특수체육 전문가를 만나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으로 향했다.이곳에서 7년째 아동발달센터를 운
18일 오전 1시 27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 마산가고파수산시장에 있는 한 수산물 가게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수산물 가게 약 90㎡와 붕장어 3t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인근 가게 주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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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이무철 도의원이 지적한 ‘육아기본수당 홍보 미비’ 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전면적인 홍보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무철 도의원은 “도는 자녀 1명당 총 1억 원을 지급하는 전국 유일의 광역자치단체이며, 이중 육아기본수당만 해도 현금 약 2,800만 원이 지원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 지원 정책”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뉴스, 보도자료, 홍보물 등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유튜브, SNS, 콘텐츠 마케팅 등 다채로
18일에 내린 눈으로 3월 벚꽃이 피기도 전에 눈꽃이 먼저 피어났다. 땅에 피는 꽃도 부족해 호수에도 함께 눈꽃이 피었다. 어쩌면 올해 마지막 ...
‘레전드 듀오’ 박지성&에브라와 함께 조공 여정을 떠난 ‘맨인유럽’ 제작진이 “기다려 주신 만큼, 기대해 주신 만큼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잘 준비했다”며 ‘꿀잼’을 예고했다.후배 역조공 ‘맨인유럽’은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축구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고, 첫 시즌 성공 이후 다시 돌아온다. 제작진은 “이건 방송이 아니다. 우리 선수들에게 진짜 도움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며 촬영을 준비했다”라며 넘치는 사명감을 드러냈다. 이번 ‘맨인유럽 2025’은 ‘맨유 레전드’ 에브라의 자선 경기에 초대돼, 에브라&박지성의 프로페셔널
18시간전
김해시의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도로명주소 표기에 따른 김해시 4개 조례의 일괄개정에 관한 조례안 」, 「김해시 응급의료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임시회 개회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미애 의원은 「공직사회 상호존중과 갑질 근절을 위한 제도적 개선 촉구」, ▲허수정 의원은 「시민의 개인정보보호 대책 마련 촉구」,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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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예술 융합 展···하나은행 ‘K-패션 아트쇼’
하나은행은 오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환경 보호와 예술이 결합한 전시인 ‘2025 가을·겨울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는 패션과 예술이 융합 구성된 아트페어다.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폭넓게 조명하고 쓰임과 재사용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지난해부터 하나아트뱅크를 통해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이번 전시의 주제인 ‘색동음이의어’는 ‘A CHROMATIC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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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우리로타리클럽 등 희귀병 여아에게 300만원 기탁
23시간전
충북 청주우리로타리클럽, 잡스테이션, JSP개발은 17일 희귀병을 앓고 있는 전사랑양에게 전달해달라며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청주시 흥덕구청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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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소규모 배달음식점 조리 환경개선
부산시 금정구 는 배달앱 사용 보편화 및 외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조리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 1년 이상이며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인 금정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배달 여부 △영업장 면적 및 영업 기간 △구정 사업 참여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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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취업 정보 제공 '제1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개최
속초시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상호 정보 교환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올해 첫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9일,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속초우체국, 속초의료원, 웅진씽크빅, 진주식품, 설해원 등의 기업이 참여해 고객 응대, 병원 급식 조리원, 제조업 현장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모집한다.또한, 여성 및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취·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속초여성새로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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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18시간전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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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환경평가 자문委 회의록 '부실 작성', 제주도 해명은?
난개발 논란이 일고 있는 신천리목장리조트 사업과 한화 애월포레스트 개발사업과 관련한 제주도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자문위원회 심의결과에 대한 회의록이 부실하게 작성된 것은 사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전날 제기한 회의록 문제에 대해 "행정절차상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며 부실기재를 사실상 인정했다.전날 참여환경연대는 제주도가 조례에 따라 각종 위원회의 회의록을 공개하고 있으나, 자문위원회 회의 결과의 경우 조건부 동의를 하게 된 핵심적 내용이 빠진 채 요약문 형태로 회의록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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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 주재 청렴리더단 전략회의 개최
김해시의 청렴 실천에 실질적 역할을 견인할 수 있는 청렴리더단 전략회의가 18일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홍태용 시장 주제로 개최된 이 날 청렴리더단 전략회의는 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을 비롯 각 실·국·소장이 추진반장이 돼 청렴시책 콘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날 회의는 반부패 청렴시책을 공유하는 등 외부적 부패 취약분야인 인·허가, 재·세정 분야의 내부적 취약·인사 분야에까지 실효성 있는 개선전략 수립을 논의했다는 점이다.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 청렴체감도에서 1등급을 받았다.이에 따라 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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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기후 변화 아열재 작물 육성 교육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농업환경 변화 대응 아열대 작물 육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아열대 작물 재배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후 변화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와 아열대 작물 육성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최근 기후 변화로 국내 평균 기온이 지난 30년간 약 1.4℃ 상승하면서, 아열대 작물 재배 면적도 10년 전보다 약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특히 경남도에서는 키위, 무화과, 망고, 파파야 등의 아열대 과수와 여주, 얌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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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항 소음피해 지역 보청기 지원 강화...공항이용료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는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 지원을 강화하는 '제주도 공항소음대책지역 등의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18일 공포․시행한다.이번 개정안은 보청기 지원금을 현실화하고 주민들의 도외 이동권을 확대하는 한편, 행정절차는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난청대상자를 위한 보청기 지원금은 기존 34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약 3배 인상됐으며, 올해는 100명을 지원한다.제주공항 이용료 지원도 연 4회에서 6회로 확대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그 외에도 공항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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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호 소상공인 특화거리 ‘양산젊음의거리’ 지역 경제 활성화
양산시는 ‘양산젊음의거리’가 ‘경남도 상권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한 경상남도 제1호 소상공인 특화거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거리 명칭은 젊음의거리의 특성을 살린 ‘버스킹 문화의 거리’로 경상남도에서 지정한 특화거리로는 양산시가 최초다.양산시 중부동 691-5 일원인 ‘양산젊음의거리’는 차 없는 보행자거리로 샵광장과 스타광장을 조성해 매주 버스킹 공연을 상설화하고 매년 경연대회를 개최해왔다.이번 특화거리 선정은 지난해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에서 제출한 신청서를 양산시에서 적극적으로 보완·검토해 경상남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