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공공임대주택에서 발생한 자살과 고독사는 총 74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9년부터 2024년 6월 최근까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자살이 417건, 고독사가 329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공공임대주택 중 생계취약계층인 수급자, 장애인 등이 주로 입주하는 영구임대주택의 경우, 2024년 6월 현재 독거세대는 111,529세대로 2019년 102,616세대(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