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은 직원의 의견를 청취하고, 시정철학을 공유하는 소통 공감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2일 9급 직원 7명과 소담소담 토크를 진행했다.소담소담 토크는 시장과 대면할 기회가 드문 8~9급 직원과 편안하고 즐겁게 소통하면서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통상적인 직원 소통 행사와는 달리 참여자 모집 시 부서별 할당이 아니라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구성되고, 소통 장소 및 방식도 참석자 주도형으로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는 참석 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오찬, 카페에서 티타임, 즉석 사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9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에서 2024년 상반기 우수제안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6...
대구시 남구청은 지난달 30일 오후 남구 영남이공대학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선진대국시대로 가자!’ 라는 주제로 홍준표 대구시장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지난 7월에 실시했던 달성군과 서구 특강에 이어, 남구청의 특강 요청에 따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남구청 공무원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30일 영남이공대학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선진대국시대로 가자!’ 라는 주제로 남구청 직원들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지난 7월에 실시했던 달성군과 서구 특강에 이어 남구청의 특강 요청에 따라 남구청 공무원 300여 명과 직접..
제주도는 2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9월 소통과 공감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앙상블88’의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도정발전 유공자 시상, ‘꼬마해녀 몽니’ 명예주민증 수여, 차없는 거리 걷기 계획 발표, 도지사 메시지 순으로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오는 28일 예정된 2024 차 없는 거리 걷기 ‘걷는 즐거움, 숨쉬는 제주!’ 행사를 언급하며, “자동차 중심
대구광역시는 지난달 30일 남구 영남이공대학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선진대국시대로 가자!’ 라는 주제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남구청 직원들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지난 7월 실시했던 달성군과 서구 특강에 이어, 남구청의 특강 요청에 따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남구청 공무원 300여 명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1일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민원담당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기관장과 민원창구 담당자와의 ...
부산진구는 2024년 부산진구 청년의 날 기념 청년 e스포츠대회‘부산진 챌린저스’를 9월 21일 부산진구 부전동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지역구청장배 e스포츠대회이다.이번 e스포츠대회는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을 위한 문화조성과 청년 소통 및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부산진구에서 기획하였다.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이며, 부산광역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부산 내 대학이나 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5인 한
대구광역시는 지난달 30일 남구 영남이공대학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선진대국시대로 가자!’ 라는 주제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남구청 직원들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지난 7월에 실시했던 달성군과 서구 특강에 이어, 남구청의 특강 요청에 따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남구청 공무원 300여 명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현재 남구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서 공직생활 40여 년 동안 이사를 24번이나 다녔는데, 그중에 신천과 앞산을 품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27일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이용 대상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지역 인사 특강’을 진행했으며 28일에는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에서도 특강을 진행했다.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지역 인사 특별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손병복 울진군수는 바쁜 군정 업무에도 불구하고 아동들과 유익하고 유쾌한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지고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습관 가지기’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 바로 알기’ 주제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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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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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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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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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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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협력”…인천TP,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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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경주 월성 4호기 재가동 허용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최근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냉각수 누설 사건이 발생했던 경북 경주 월성 4호기 원전의 재가동을 허용했다. 원안위는 지난 4월20일부터 월성 4호기의 92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3개 항목에 대한 정기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계는 원자로에서 핵분열 연쇄 반응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면서 생성되는 중성자와 소멸되는 중성자가 같아 중성자 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를 뜻한다. 임계 상태에 도달한 원자로는 안전하게 제어되면서 운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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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獨서 차세대 배터리 라인업 선봬
삼성SDI가 세계 최대 규모 독일 자동차 전시회에서 상용 전기차에 최적화 된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라인업을 소개한다. 삼성SDI는 오는 22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Transportation 2024’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IAA는 짝수 해와 홀수 해에 각각 상용차, 승용차 부문으로 나눠 격년으로 열리는 120여년 전통의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에서 ‘PRiMX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전기 상용차에 최적화된 LFP+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 46파이 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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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석화업종 상생협약 설명회,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오늘 개최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20일 진흥원 5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형 석유화학업종 상생 협약 확산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석유화학업종 일자리 채움 지원금과 석유화학업종 고령자 계속 고용장려금 사업 등을 설명하고, 지역 석유화학업종의 참여를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지원금은 석유화학업체 신규 취업자의 근속 장려를 위해 1년간 최대 300만원을 근로자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령자 계속 고용장려금은 60세 이상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거나 6개월 안에 재고용한 사업주에게 연 최대 720만원까지 지원한다. 울산경제일자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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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아이디어 공모전, 내달 4일까지 이메일 접수
경남 양산시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 발전에 관심이 있는 양산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4일까지 ‘2024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역동적인 경제 △품격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좋은 도시 총 5대 정책 목표를 제안 분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서 및 제안서 양식은 양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메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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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독립운동사’ 초중등 교재로 나온다
울산의 독립운동 역사를 총망라한 교재가 오는 12월 지역 모든 학교에 보급된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자율시간 과목인 ‘울산지역 독립운동사’ 2종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감 공약사업이자 올해 울산교육계획의 하나인 ‘울산지역 독립운동사’ 과목 개발은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발굴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기획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교 자율성에 기반한 교육과정 설계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센터는 교육과정 설계에 대한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자율시간에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