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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변호사회 공익봉사단 500만 원 후원금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이 13일 사회적협동조합 창원도우누리에 추석맞이 후원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 기금은 먹을거리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 등 1500여 가구에 간편 한 끼 식사를 위한 단백질 음료를 사는 데 사용됐다....
배추 한 포기 가격이 1만 2000원이다. 2년 전에 7000원까지 오르고, 지난해 9월에는 3000원대에 팔린 배추 가격이 올해 단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물론 이 가격은 여름 배추 상품 고랭지 도매가격이므로, 실제 소매시장에서는 2만여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경험한 이도 있다.
지역공공간호대학과 지역공공간호사제를 도입해 의료 취약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경남도의회와 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달 30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남형 지역공공간호대학 및 지역공공간호사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간호 인력 확보를 위한 방안이 제시됐
진주시 진주성 앞에 조성된 진주대첩 역사공원이 시민들에게 공개됐다.진주시는 27일 오후 5시 조규일 시장과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대첩 역사공원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공연으로 시작돼 팝페라 팀과
27일 오후 4시 29분께 산청군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 방면 산청휴게소 부근에서 1t 화물차 2대와 제네시스 승용차, EV6 전기차 등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이 사고로 4대에 타고 있던 8명이 다쳤다.이 중 2명은 중상을, 3명은 경상을 입었고, 나머지 경상자 3명은 병원 이송을 원
정부 세수 재추계 결과 올해 약 30조 원 세수 결손에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도 기획재정부에 반성을 촉구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종욱 의원은 26일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대규모 세수 오차가
양산과 통영에서 잇달아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벌어졌다. 양산시 남부동 다방지하차도 인근 7번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SUV 차량에서 지난 26일 오후 6시 49분께 연기와 불꽃이 피어올랐다. 운전자와 동승자는 스스로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은 완전히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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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MMORPG ‘THRONE AND LIBERTY’를 1일 오전 10시 글로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서 TL을 서비스한다. 서비스 플랫폼은 △PC 스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과 엑스박스 시리즈 S|X를 지원한다.엔씨와 아마존게임즈
김은영 기자 = 대구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음악동아리 '멜팅소다'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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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의 환경보건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북부권역 환경보건 공동 심포지엄'이 지난 9월 27일, 오라춘천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심포지엄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유해물질로 인한 취약지역 선정 및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북부권역 환경보건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장인 김우진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의 “인천지역 환경보건 취약지역 선정과 연계 사업현황”, △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소액 채무 전액 감면’이 제한적으로 신설되고, 금리 인하만 주로 지원돼온 30일 이하 단기연체자에 대해서도 원금 감면이 가능해진다. 저소득 청년엔 2%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지원을 위해 연말까지 11조원 이상을 추가 투입한다. ◇ 기초 수급자·70세 이상 고령층 등에 맞춤형 채무조정금융위원회는 2일 이러한 내용의 ‘서민·자영업자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고금리 지속 및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저신용 서민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하면서 금융지원·채무조정을 확대·강화하
1일 오후 6시께 창원시 진해구 잠도 북쪽 1.1㎞ 해상에서 9000t급 화물선과 4t급 낚시어선이 충돌했다.충돌 직후 파손돼 침수되기 시작한 낚시어선에 타고 있던 12명 중 11명은 인근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인 선장은 창원해경에 의해 구조됐다.구조된 12명 중 1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항의 방문단’ 의원들이 10월 1일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니가타현에 위치한 사도광산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머나먼 이국땅에서 억울하게 희생당한 한국인 강제징용 피해자의 넋을 위로하고,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사도광산 항의 방문단은 이용욱 총괄수석, 전자영 수석대변인, 명재성 정무수석, 신미숙 기획수석, 이채명 소통협력수석,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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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2024 세계문화축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온라인과 센터 체험으로 나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온라인으로는 ▲세계문화 소개 쇼츠, 포스터, 표어, 4컷 만화 등을 공모하고 우수작을 선정하여 공유하는‘세계문화 홍보-Festa’와 ▲다문화 다문화가정 학부모 연수인 ‘다가온 다문화 학부모 온라
진주시는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통합성과대회’에서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진주시보건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건강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진주시보건소는 관내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으로 재활운동교육,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는 재가장애인 방문재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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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항일무장투쟁 역사학교 제9기 ‘범도루트’가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립운동가들이 걸었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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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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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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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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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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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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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사라지는 남극 빙하의 70%는 서남극에서..정밀 관측 성공
매년 사라지는 남극 빙하의 70%는 서남극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8년간 매년 1,200억 톤의 빙하가 남극에서 사라졌다는 것은 그동안의 국제 공동연구 등에 의해 밝혀진 사실이다.하지만, 현장 활동의 제약과 원격탐사자료의 낮은 해상도로 지역별 빙하량 변화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2일 스웨이츠 빙하와 파인아일랜드 빙하 등 서남극 빙하 두 곳에서 유실되는 얼음이 매년 줄어드는 남극 얼음의 약 70%를 차지한다는 것을 새롭게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극지연구소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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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58호선 주촌~삼계 구간 4일 조기 개통
경남도는 4일 오후부터 국도대체우회도로의 김해 주촌면 천곡리~삼계동 구간 5.9㎞가 조기 개통해 전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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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컴퍼니, 경복대와 전산경리 자격시험 활성화 맞손
와컴퍼니는 경복대학교와 전산경리 자격시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복대 남양주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경복대 서비스경영과 홍선희 교수, 김정태 와컴퍼니 대표, 웹케시 홍성민 이사, 세무법인 청년들 최정만 세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업무 협약을 계기로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은 전산경리자격증 과정을 신설해 지역 학습자들이 관련 자격증을 보다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산경리자격증은 국내 최초 중소사업장 대상 경리업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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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언리얼 엔진 5 온디바이스 플러그인’ 공개
엔비디아가 ‘언리얼 페스트 시애틀 2024’에서 엔비디아 ACE를 위한 새로운 언리얼 엔진 5 온디바이스 플러그인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또한 개발자들은 오토데스크 마야에서 AI 기반 페이셜 애니메이션을 위한 새로운 오디오투페이스-3D 플러그인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플러그인은 간단하고 간소화된 인터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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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693억 원 지원
경남도는 지속되는 고금리 상황 속에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693억 원 규모의 4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