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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개선 위해 도매시장법인 제3자 판매 조건 완화 필요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가 지난 13일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시장도매인 개장 20주년을 맞이해 강서시장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보고, 유통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도매시장, 생산자와 발전하는 도매시장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했다.토론회는 노계호 다잇다 농수산마케팅 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김윤두 건국대학교 경제통상확과 교수, 현종기 ㈜아이엔케이 대표, 강상원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 교수, 이니세 서울시공사 강서지사장이 참석해 주제 발표했다.토론에 앞서 임성찬 회장은...
한국쌀전업농충북도연합회는 지난달 26일 충주 수안보상록호텔에서 ‘2024 쌀전업농충북도연합회 저탄소벼 논물관리기술 보급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조정민 인사이택스 대표세무사 ‘농지관련 농업세무’ ▲이채환 강사 ‘사상체질로 알아보는 건강관리와 소통심리’ ▲유승권 바이오플랜 대표 ‘수도분얼기술과 탄소중립’ 등이 있었다.허재영 회장은 “쌀값이 17만원까지 하락한 지 오래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쌀 관련 정보를 공유해 쌀전업농이 열심히 일한 만큼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
‘알부자NK·스피드NK·스피드추비’ 삼총사로 완벽 농사 최근 무·배추 가격이 급등하면서 품위를 높이려는 농민들의 관심이 비료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밑거름과 웃거름을 적절히 사용해 고품질 다수확을 경험한 농가들은 효과 좋은 비료 사용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에 조비는 가을철 효과 만점 비료 삼총사를 추천했다.조비의 추천 첫 번째 제품인 알부자NK는 효과 빠른 치요다와 황산칼리, 복합비료의 상승작용으로 작물의 생육, 수확량 증대, 품질 향상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작물의 중·후반기에 양분을 균형 있게 공급해
사과 상품성, 수확 후 신선도 관리가 좌우 동오그룹의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가 미국 등 전 세계 주요국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과일 노화예방 제품 스마트오션을 판매, 농가들의 관심이 높다. 올해 사과 수급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사과 품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서다.사과 등 신선과일은 수확 후에도 살아있는 유기체로서 호흡을 계속하는데, 이 과정에서 에틸렌 가스를 발산한다. 에틸렌 가스는 과일의 숙성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덜 익은 과일에 이롭지만 반대로 적기에 수확한 과일은 과육을 과도
충북지역 농민들이 쌀값 폭락으로 인해 농민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해 투쟁에 나섰다.충북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청주 체육관 앞 광장에서 ‘쌀값 보장, 농민 생존권 쟁취 충북농민대회’를 개최했다.충북지역 농민들은 거듭되는 쌀값 폭락에도 정부가 대책을 내세우지 못한 채 물가 관리라는 이름의 무분별한 수입으로 농산물 가격 폭락을 부추기고 있어 이를 규탄하기 위해 모였다. 또한 김영환 충북도지사 공약인 농민수당 100만원에 대한 계획을 내놓지 못했다고 지적했다.허재영 한국쌀전업농충북연합회장은 “지금 가장
한국육계협회와 전국육계사육농가협의회가 주관하고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2024 전국 육계인 상생 전진대회’가 지난달 25일 충북 옥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2017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열린 이 날 대회는 육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육계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고 사육 농가와 계열화 사업자가 서로 단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전진대회에서는 육계인 화합의 퍼포먼스, 비전 영상 상영, 육계인 상생협력 결의문 채택, 화합의 장 등을 진행하며 “육계산업 새로운 미래 함께 열어 갑시다!”라는 구호를 외쳤
자율주행 운반로봇 개발 고객 체험단 운영 대동이 국내 완성형 농기계 업체 최초 농업용 로봇을 선뵀다. 이와 관련 대동은 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앞서 과수 농업인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대동의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일반적으로 작업자가 과일을 수확하면서 이를 운반할 농기계를 계속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조작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자율주행 운반로봇 ▲유선 추종운반 로봇 모델로 개발했다.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맵핑된 과수원 안에서 작업자가 과일을 수확하는 동안 일정 거리를 유지
16시간전
부산 남구 용호2동에서 2024년 9월 주민자치 공모형 프로그램 『내가 피카소 할매다! 어르신 미술교실』을 개강했다.『내가 피카소 할매다! 어르신 미술교실』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근육을 자극하는 다양한 영역별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개설됐다. 수업에 참석한 어르신 수강생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렘이었고 앞으로 수업시간이 너무나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어르신 미술교실 수업은 9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하고, 이후 수료식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용호2동은 앞으로도 관내
'디펜딩 챔피언' 디플러스 기아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3' 파이널 둘째 날 20킬 치킨으로 선두를 탈환하며 대회 2연패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5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한국 지역 대회 'PMPS 2024 시즌3' 파이널 2일차 경기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렸다.디플러스 기아는 이날 열린 6개 매치에서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18점, 킬 포인트 42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60점을 추가했다. 앞선 경기 결과와 페이즈 스테이지 베네핏 포인트를 더해 누적 토털 포인트 127
전국보건교사회는 4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보건교사 수당 현실화를 촉구하는 서명지를 제출했다. 전국 8,000여 보건교사들의 서명이 담긴 서명지에는 지난 22년간 동결된 보건교사 수당 인상과 의료업무 수당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강류교 보건교사회장은 “보건교사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그러나 올해 초 정부가 교사들의 수당을 인상하면서 보건, 영양, 사서, 상담교사는 제외해 학교 현장에서 심각한 박탈감과 차별감으로 사기 저하를 야기하고
“저기~ 저 이봐 유~ 그~ 근께! 있잖아유! 나~ 있잖아유! 근께 나~ 안 무거워유?”“응~ 아~ 아니! 하나도!”“저기~ 저~ 그~ 그게~ 저~ 근께 있잖아유! 그게 아닐걸요!” 중얼거리는 복녀는 하마터면 자신도 모르게 ‘어째서 그러게유!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업었는디유!’ 기분에 취해 복중 태아를 무심코 입에다 올릴 뻔했다. 아차 싶어 두근거리는 가슴을 쓰는 복녀는 아직은 향후를 장담할 수가 없어 그저 마음만 애달다.“아니야 가벼워~ 진짜로 하나도 안 무거워~ 응~ 근게, 그게 저기~ 저 복녀야 미안해~!” 흐린 말끝으로 잔뜩
상호 소통하는 친교의 장이 만들어내는 대화의 힘2023년 7월에 출시된 메타의 스레드가 출시 1년을 넘긴 지금, 과연 스레드는 출시 당시 공격 상대로 삼았던 트위터의 대항마로 자리 잡았을까?일단 한국에서의 성적표는 나쁘지 않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올해 7월 스레드 앱의 사용자 수는 382만 명으로 추정되었다. 인스타그램 2,554만 명, 엑스 714만 명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증가세가 무
홍종락 기자 =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전 원장이 자신이 소유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사실이 대구시 감사에서 드러났다.4일...
인근 입주 단지보다 ’억대‘의 가격 메리트로 경쟁력 있는 분양가 자랑10월 7일 특공·8일 1순위… 발코니 확장∙시스템 에어컨 등 무상 제공 DL이앤씨가 대구도시철도 명덕역 인근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10월 8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데다 주변에서 보기 드문 고급 상품들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달 26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구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08
현대차가 최근 미국 완성차 기업 제너럴모터스와 포괄적 협력관계를 맺은 데 이어 미국 빅테크 구글의 '형제 기업'과 손잡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선다.현대차는 4일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회사인 웨이모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피닉스 전 지역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와 텍사스주 오스틴 일부 지역에서도 운행을 확대하는 중이다.현대차와 웨이모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웨이모 6세대 완전 자율주행
2022년 11월 Chat GPT의 등장 이후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 최근에는 더욱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로 바뀌고 있다. 인공지능은 이제 현실과 뗄래야 뗄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나아가 미래학자들은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는 사용자와 그렇지않은 자로 구분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소개할 인공지능 멘토를 통해 자신의 분야에 앞선 선구자가 되어보자!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 워커스」김덕진, 김아람『AI 2024』, 『챗봇2025 트렌드&활용백과』로 서점 베스트셀러를 휩쓸며 국내 최고 AI 전문가로
김해시는 4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김해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과 함께 ‘기후안심도시 김해를 위한 탄소중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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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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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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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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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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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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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 안정적 정착 도모
곡성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일 귀농귀촌협의회 임원 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 교육은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여러 지원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군이 교육을 통해 홍보하고 있는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귀농귀촌인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과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조성사업'이 있다. '귀농귀촌인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입 5년 이하, 65세 미만의 귀농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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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제6회 시흥시도시농업한마당’ 18~19일 개최
시흥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도시농부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도시농업과 함께하는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제6회 시흥시 도시농업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친환경으로 재배된 시민행복텃밭 다랑이논에서 전래 농기구를 이용한 벼 수확 체험, 인절미 만들기, 볏짚을 활용한 작품 만들기, 즉석 벼 도정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제18회 우리꽃 자생식물 전시회와 함께 가을의 풍요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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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6일 윤석열 대통령은 필리핀 국빈 방문, 싱가포르 국빈 방문, 그리고 라오스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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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은메달 김건영 선수 격려
광주 동구는 최근 광주주얼리지원센터에서 ‘제47회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귀금속 공예 분야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김건영 선수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김건영 선수는 금남로에서 귀금속 공예 공방을 운영하는 아버지 김종만 씨의 영향으로 중학교 3학년 때 보석을 처음 접했다. 이후 주얼리 분야로 진로를 정하고 관련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이후 매년 방학마다 충장 주얼리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의 공정별 소공인들에게 실무지식을 전수받아 공용장비를 활용해 실습했다.이러한 과정 덕분에 지난달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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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연구센터 인력·예산 퇴행…“감귤 세계화 위해 확대해야”
농촌진흥청이 제주감귤 연구 인력과 예산을 지속적으로 줄여온 것으로 나타났다.6일 문대림 국회의원이 농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감귤연구센터 운영 현황’에 따르면 센터 연구직 인력은 2015년 15명이었지만, 올해는 10명으로 10년간 33%나 줄었다.제주에 있는 농진청 산하 기관인 감귤연구센터는 2015년부터 매년 5명의 연구관 수를 계속 유지했으나, 연구사 수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여왔다.감귤연구센터 예산도 2015년 37억8100만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