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은 5일 울릉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유관기관 대표들과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선생님과 한 자리에 모여 2025 울릉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부단을 결성하였다.교육기부란 “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중등 교유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이를 위해서 오늘 자리를 함께한 유관기관으로는 이경애 울릉문화해설사, 이관표 울릉해양파출소 소장, 김하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학예연구사, 황효숙 울릉아리랑보존회 이사장, 박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은 ‘2024. 함양·산청 학부모회 하반기 협의회 및 사례나눔’을 11월 29일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함양·산청 학부모들이 함양거점학부모지원센터에 모여 서로 학교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은 올해 함양거점학부모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을 공유하고 내년 계획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알아본 후 학교 급별로 모여 2024년 학부모회에서 진행되었던 교육, 행사들 중 소개하고 싶었던 것, 아쉬웠던 것, 제안하고 싶은 것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되었다.올해 행사중 ‘찾아가는 학
‘露積成海’: 露:이슬노 積:쌓을적 成:이룰성 海: 바다해 직역을 하면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뜻이다. 이슬은 아주 작고, 바다는 너무 크다.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이룬다는 비유적인 표현이다. 현실에서는 매우 어렵지만 용기를 주는 말이다.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1977년 ‘대한지적공사’라는 재단법인으로 출발해 2015년 ‘LX한국국토정보공사’라는 명칭 변경을 통해 약 47년간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업무를 통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 온 공공기관이다. 오랫동안 내실 있는 경영을 꾸려왔던 LX공사는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 영천시협의회는 지난 13일 오전, 영천체육관 일대를 돌며 자연보호운동 홍보 및 겨울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50여 명의 임원 및 회원들이 모여 쓰레기 줍기 등 친환경 생활 실천 홍보와 더불어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현수막을 게시해 많은 시민들에게 자연보호와 산불 예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진행했다..박태원 회장은 “작은 관심이 모여 산림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미래세대에 대한
봉우리클럽은 지난 22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저소득 청소년에 전달 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기부하였다.봉우리클럽은 동 새마을부녀회 전 회장들이 만든 모임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기부 등 활동을 하고 있다.전달식에 참석한 최영실 회장은“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이렇게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하였다.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지역사회를 위해 큰 활동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 전 회장님들이 모여 이런 뜻깊은 일을 해 주심에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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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지 일주일째를 맞은 21일, 제주시민들이 다시 광장에 모여 조속한 윤 대통령 파면과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날 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이 주최한 제주도민대회에는 매서운 찬바람 속에서도 많은 도민들이 모여 꺼지지 않는 촛불을 상징하는 응원봉을 들고 윤 대통령 파면과 처벌, 국민의힘 해체, 사회대전환 등을 외쳤다.첫 발언에 나선 김동현 제주민예총 이사장은 "일주일이 지났지만 바뀐 것은 딱 하나이다. 윤 대통령의 직무만 정지된 것"이라며 "그는 자기 생일 꽃바구니는 받으면서도
사상 초유의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두번째 탄핵안 표결이 이뤄지는 14일 수많은 제주도민들이 광장에 모여 거듭 조속한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 정권 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이날 오후 4시 제주시청 앞에서 제10차 윤석열 즉각 퇴진 제주도민대회를 개최했다.도민대회에는 주최측 추산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여 "나갈 때가 됐는데", "윤석열 퇴진", "국민의힘 해체" 등 구호를 외쳤다.이날 국회가 본회의를 열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제
대전 유성구가 어은동·궁동 혁신창업생태계의 인식 확산을 위한 제8회 어궁혁신포럼를 개최했다.‘점·선·면 유성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어궁혁신포럼은 어궁동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관계자, 로컬 전문가들이 모여 혁신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다.이번 포럼은 어궁동 혁신 생태계 인식의 확산을 위해 디깅포럼, 토론회, 직원특강 3지 세션으로 진행됐다.유성구의회 양명환 의원이 좌장을 맡은 세션 ‘우리가 그리는 어궁동의 미래’에서는 7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스타트업 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유성구 내 과학기술 자원이 가지는 이점을
제왕은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제후는 산천에 제사를 지내며 사대부는 조상에 제사를 지낸다. 인간이 조상에게 제사 지내는 것은 효의 지속이며 자기 존재에 대한 보답이다.대다수 문중에서는 매년 음력 10월이 되면 자기 성씨의 시조 공을 시작으로, 5대조 이상 조상님께 묘소나 제각에서 전국의 각 지역에 살고 있는 후손들이 모여 제를 올린다. 이를 시제 또는 시향이라고 한다. 또 기제란 부모에서부터 고조까지 4대에 걸쳐 돌아가신 전날 자손들이 모여 망자의 생애를 기념하고 음식을 준비해 제를 올리는 것을 말한다. 4대 봉사를 하는 이유는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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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은 24일부터 31일까지 울주도서관 본관 3층 갤러리 카페에서 '이야기그림공방 동아리의 '그림책으로 떠나는 울주 여행' 그림책 출간 기념 전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야기 그림공방 동아리는 올해 결성되어 매주 모여 그림책을 읽고 토론하며 그림책을 만드는 동아리로 9월 원화전시에 이어 그림책 출간 기념 전시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그림책으로 떠나는 울주 여행' 그림책은 울주군에 사는 11명의 작가들이 모여 울주 명소를 직접 경험한 내용을 그림책을 만들어 옴니버스형으로 출간했다.참여 작가와 작품으로는 난나니 작가의 반구대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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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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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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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밴드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일부 '영구화학물질' 검출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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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시스템 ‘정밀 검증’ 피할 이유 없지 않나
민주당 중진 김두관 전 의원이 대법원 법정에서 열린 국회의원 선거 무효소송에서 강변한 ‘전자개표기 신뢰성’ 문제 제기가 일파만파 파장을 낳고 있다. 김 전 의원의 ‘부정선거’ 주장이, 하필이면 ‘12.3 비상계엄 선포’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과 전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밝힌 계엄 소동의 동기와 맞닿아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보수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제기돼온 부정선거 의혹은 황당한 구석이 없지 않다. 그러나 현직 대통령까지 시스템을 불신하고 있는 마당에 중앙선관위가 ‘정밀 검증’을 피할 이유가 왜 있을까? 오히려 스스로 나서서 근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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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창업보육센터, 강원자치도 경영평가 6년 연속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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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가 강원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4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6년 연속 우수성을 입증했다.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15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2023년도 운영 전반을 평가했으며, 창업보육센터의 전문성, 운영 인프라, 사업 내용의 효과성, 기업지원 성과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삼았다. 평가 결과, 상지대를 비롯해 강원도립대, 강원대, 강릉원주대, 연세대가 S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지대 창업보육센터는 2025년도 창업보육센터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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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주한 영국대사 만나 현 한국 정세·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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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경기도와 영국 간 협력 방안, 현재 국내정세 등을 논의했다.김 지사는 한국이 계엄 해제, 대통령 탄핵과 같은 정치적 혼란을 민주적 방식으로 해결 중임을 강조했다.아울러 한국의 우방국들이 보낸 민주적 절차에 대한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주적 절차의 진행에 관심을 가지고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이에 대해 크룩스 대사는 한국에서의 사태를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고, 한국의 헌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며, 한국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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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업‧단체들 기부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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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4일, 시청 8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기업‧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식에서는 강릉시석재사업협동조합에서 성금 300만원을, 한라시멘트 성금 2,960만원을, 한국국악협회 강릉지부에서 성금 200만원을, 한중기업에서 성금 500만원을, 강릉시생활폐기물협회에서 성금 500만원을, 강동바이오주식회사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또한,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도 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하여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기탁식에 참석한 기업‧단체의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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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익히고 수학과 친해지는 화천 키즈문화 아카데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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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미취학 어린이들을 위한 외국어와 놀이,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은 내년 3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2025년 상반기 키즈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키즈문화 아카데미는 5~7세 미취학 아동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은 화천평생학습센터, 화천군 청소년 수련관, 사내종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아카데미에서는 아동들의 균형 잡힌 발달을 위해 유아 수학, K-POP 댄스, 발레, 한자, 창의 만들기 등의 과정이 개설된다. 수업은 화천읍 권역과 사내면 권역별로 매주 월~금요일, 하루에 한 과목씩 열린다.화천군은 키즈문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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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코인 하나 사볼까…초보 투자자 절대 주의사항
올해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코인장에 처음 뛰어드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다. 2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초보 투자자를 위한 암호화페 투자 주의사항을 소개했다. 우선 모든 투자는 자기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는 투자 조언자를 암호화폐 전문가로 착각할 수 있다. 그러나 아크 인베스트의 전 블록체인 제품책임자인 크리스 버니스크는 "시장에 대해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다. 확실히 안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