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기 위한 ‘모두의 보훈 밥상’ 행사가 지난 22일, 속초연탄은행 무료급식소에서 노학동 관내 국가유공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 대전, 인천, 춘천, 원주, 속초, 전주, 포항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속초 지역에서는 강원동부보훈지청이 주관하고 속초연탄은행이 주최했으며,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했다.또한,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자원봉사로 행사 준비와 진행에 적극 참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
대한적십자사 대화봉사회는 지난 24일, 대화봉사회 사무실에서 회원 10여 명이 모여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내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에게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을 포장해 직접 가정으로 전달하며, 떡국떡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은경 대화봉사회장은 “한겨울에 소외되고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이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전원표 대화면장은 “대화봉사회의 떡국떡 나눔 행사가 지역의 소외든 이
법무부 강릉보호관찰소는 지난 21일, 불우한 보호관찰 청소년 및 성인 대상자에게 설 명절을 맞이하여 원호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강릉보호관찰소협의회 조호근 보호관찰 협의회장과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이뤄졌으며, 보호관찰 청소년 정◯◯ 등 보호관찰 대상자 40명에게 각각 5만 원 상당 교통카드와 명절 선물세트 등 200만 원 상당 원호물품이 각 가정에 전달된다.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정◯◯ 보호자는 “이번에 다른 지역 대학에 진학하면서 생활비가 부담되었는데, 이렇게 후원품을 지원받아 도움이 되었
2025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난 25일, 양구중앙시장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임남호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용석진 양구소방서장,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들, 군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에 온정을 전달할 계4획이다. 이번 위문 활동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복지시설 87개소에 양곡 301포, 지역아동센터 31개소에 닭갈비 269㎏, 보훈단체 12개소에 수제 김 360상자 등이 전달된다.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 1,248명에게 1인당 5만 원의 명절 위로금이 계좌로 입금된다.아울러 육동한 춘천시장과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은 23일과 24일 각각 지역아동센터, 노인 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이용자
영월군 복지365안전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안전 점검과 나눔 실천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나눔행사는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된 복지365안전협의체 위원’이 함께 만두를 빚는 나눔행사로 시작되었다.위원들은 정성을 담아 빚은 만두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되며, 만두 나눔을 넘어 생활안전 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복지365안전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하여 거주환경을 꼼꼼히 점검하며, 겨울철 화재위험 요소와 안전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안전
영국 수입매트리스 ‘히프노스’가 10~15% 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새해맞이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프로모션 내용은 단품 10% 할인, 침대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구입 시 15% 할인, 모든 구입고객에게 히프노스 고급 자수베개와 매트리스 프로텍터, 500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히프노스 고급 면패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추가로 포토후기 참여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인스타그램 후기 시 히프노스의 시그니쳐 디퓨저 세트를 증정한다.한편 히프노스침대는 세계 3대 침대로
음력 1월1일, 설날이다. 조선 시대의 문헌들에서 ‘설’은 왼쪽에 점을 둘 찍는 상성이었다. “나이 몇 살”할 때 ‘살’의 고어 ‘:설’도 상성, ‘덜 익다’를 뜻하는 ‘:설다’의 ‘설’도 상성이었다. ‘덜 익다’는 ‘미숙하다’이고 ‘낯설다’는 유의어이니 ‘설’이 들어간 이 단어들은 모두 어원상 동계어다. 이들의 공통 의미가 ‘처음, 시작’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설’은 한 해의 시작일이다. 설날에는 나이 한 살을 더 먹으니, 나이를 세는 단위인 ‘살’은 인신된 의미이고, ‘낯설다’는 처음 보
28일 부산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이륙 준비하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 169명과 승무원 7명 등 176명 전원 대피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11시 기준 대피 과정에서 4명이 찰과상을 입었고, 2명이 병원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26분께 사고
요즘은 PC도 책상 위를 꾸미는 인테리어 용품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런 수요를 파악한 제조사들은 디자인이 멋지고 아름다운 PC 케이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데 한미마이크로닉스는 그중 열성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기업이다. 이번 기사에서 살펴볼 ‘마이크로닉스 WIZMAX 아트리안’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고려한 PC 케이스이다. 몬드리안 디자인과 전면 메쉬 패널의 만남WIZMAX 아트리안은 마이크로닉스가 2023년 선보인 ‘EH1-몬드리안’처럼 전면
야오니코믹 개발 및 대원미디어에서 유통하는 오프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 ‘루멘콘덴서’가 오는 2월 네 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를 발매할 예정이다.‘루멘콘덴서’는 격투게임과 카드게임을 융합한 대전격투+카드게임으로, 격투게임에서 자주 겪는 커맨드 미스나 카드게임에서 상대 턴에 아무런 개입 없이 지켜만 봐야 하는 무력감 대신 격투게임의 쫄깃한 ‘심리전’과 카드게임의 ‘손맛’을 챙긴 신선한 플레이 감각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작년 2월 스타터 덱 6종의 정식 발매 이후 확장 부스터 1탄 ‘어웨이크닝 루멘’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2024년 전국 지가는 2.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폭은 ’23년 대비 1.33%p 확대, ’22년 대비 0.58%p 줄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4년 연간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24년 4분기 지가변동률은 0.56%로, 3분기 대비 0.03%p 낮은 수준, '23년 4분기 대비 0.10%p 높았다. 수도권 및 지방권 모두 ’23년 연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27일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인천.경기북부.서부와 강원도, 충남서부, 전라권서부, 전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김천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 상황 보고회, 성공개최 응원 행사, 그리고 D-100일 카운트 다운 전광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보고회는 오후 3시 30분에 시청 3층 강당에서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시부서별 추진 실적 및 주요 현안을 보고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했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28일 경기도에 대설특보가 발효되고 경기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 안전을 위해 주거용 비닐하우스 거주자와 한파 취약 가구 지원을 특별 지시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긴급 지시사항을 통해 현재까지의 많은 적설과 향후 기상전망을 고려해 주거용 비닐하우스 거주민들이 사전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동을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이와 함께 강설로 인한 전력공급 중단 등에 대비, 한파에 취약한 가구 등의 거주민과 연락체계를 구축해 지속 확인하고 한파쉼터로의 이동을 지원하라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감포항을 중심으로 한 ‘감포항 100년 기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감포항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경주를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 도시로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먼저 다채로운 행사로 감포항의 가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