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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2024 경상북도 도시재생 페스타’ 성료

영남대학교가 경북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4 경상북도 도시재생 페스타’를 개최했다.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지난달 26일 열린 ‘2024경상북도 도시재생 페스타’는 영남대 산학협력단 경상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소송 과정에서 피해자의 주민등록등·초본이 가해자에게 유출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재혼가정의 등·초본 상 ‘세대주와의 관계’가 계모, 계부, 배우자의 자녀 등으로 표시되는 문제에 대한 개선책도 마련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민등록표 등·초본 교부 제도 개선’ 정책 연구용역을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 1탄으로 준비한 ‘2024 EXCON HIPHOP DAY’가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달 29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 공연장에서 열린 ‘2024 EXCON HIPHOP DAY’에는 2000여 명의 관객들이 찾
의성군 의성읍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트럭이 충돌해 2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30일 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35분쯤 의성농공단지 입구에서 A씨가 몰던 액센트 승용 차량과 B 씨의 포터 트럭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A씨는 경상을 입
국민의힘 당 대표를 선출하는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원 숫자가 전국시도 중 가장 많은 경북·대구지역민들의 선택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 대표 4인 후보자들을 모두 만나는 타시도 지사처럼 의례적인 대응이 아닌 예정된 만남을 취소하거나
영천시 화남면청년회는 지난 27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화남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청년회는 매년 각종 성금 기탁, 어버이날 행사 개최 및 평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간식 등을 지원하며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앞
대구 서문시장에서 생업을 이어가고 있는 상인 부부가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원희룡 당 대표 후보 캠프는 서문시장 개풍상회 장영기·박금미 부부가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30일 밝혔다. 선대에 이어 상업을 유지하고 있는 이들 부부는
우리나라는 1995년에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하면서 쌀을 제외한 농산물에 대하여 관세화를 적용했다. 하지만 2014년 9월에 20년간의 관세화 유예를 종료하고 쌀 관세율 513%가 WTO 양허세율로 공식적으로 확정되어 2021년에는 쌀 관세화를 위한 모든 절차가 완료되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쌀은 그동안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돼왔다. 1980년대 이전에는 쌀 자급을 위한 다수성 품종을, 1980년대부터는 밥맛과 재배 안정성이 높은 품종을, 2000년대부터는 쌀의 기능성 함량을 증가시킨 품종과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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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교육복지사 226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교육복지사의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도성훈 교육감 정책 특강 ▶저자 초청 특강 ▶사업평가의 필요성 이해 교육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했다.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주제로 특별강연에서 인천교육의 방향성과 목표, 교육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도 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사회적 요구에 맞춰 교육복지사들이
오모가리글로벌은 다국적 식품회사인 포드라브카 그룹과 유럽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1959년부터 시작된 75년 역사의 유럽 제1의 소스 브랜드 베게타를 보유한 연매출 5조원 대 다국적 식품 회사 포드라브카 그룹의 이반후델리대표와 오모가리글로벌이 오모가리 브랜드의 유럽 70개국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의 체결이다.다국적 식품 회사 포드라브카 그룹의 이반후델리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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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제4회 고성군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한마음대회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한 용광열 고성군 의장, 각 기관 단체장과 농업인단체 회원,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고성군 농업인단체회, 쌀전업농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화합행사로, 이를 통해 농사일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자리
대구시 주관 ‘찾아가는 대구시 RISE 기본계획 설명회’가 3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경북대 교직원 대상으로 열렸다.‘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기존 교육부의 5개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통합하고, 지역대학 육성에 대한 예산과 권한을 지역에 위임·이양함으로써 지자체 주도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지역 맞춤 대학 지원체계이다.대구시는 2025년 RISE 본격 시행에 앞서 대구시 RISE 기본계획에 대한 지역대학의 이해와 공유를 목표로 설명회를 진
홍종락 기자 = 대구시 중구의회는 4일 오전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구성하는 투표를 진행했다.이에 대구 시민단체인 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용성 의원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4일 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시흥보상사업소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GH와 LH간 보상담당구역이 결정됨에 따라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 윤승모 위원장과 위원 및 GH 보상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현안사항과 신속한 사업진행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먼저, 윤승모 위원장은 "3기 신도시 중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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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7월 4일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초이음교육의 일환으로 ‘형님에게 선물하는 무지개 과일꼬치’날을 진행하였다.6가지 색의 과일을 예쁘게 꽂아 2~6학년 형님들 각반 교실로 배달을 하였으며, 유치원 앞 부스에서는 1학년 형님들이 찾아와서 과일꼬치를 받고, 답례로 ‘5글자 예쁜 말’노래를 들려주었다.초등학교 형님들에게 꼬치를 선물하며 7세 김○○ 유아는 “형님들에게 주려고 하니 가슴이 떨렸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송○○ 교사는 “아이들이 만든 꼬치를 선물 받으니 너무 행복해요.”라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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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오 청주시 서원구청장은 4일 집중호우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호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 대책 강구를 지시했다.
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위기관리병동 운영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5일 야간 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2명에 대한 상시 채용 공고를 내고, 채용이 이뤄지는 즉시 병동 운영을 재가동하기로 했다. 자살 시도자 집중치료 시설인 위기관리병동은 지난 2월 말 야간 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2명이 동시 사직한 이후 7개 병상의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시는 대구의료원 위기관리병동 운영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24시간 정신응급 3병상 외에 추가로 1병상을 확보, 자살 예방 등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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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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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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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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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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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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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넷마블은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ESG 추진 노력 및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의 핵심 ESG 이슈, 지속가능경영 성과 등이 담겨져 있다.이 회사는 이를 위해 사옥 지타워의 친환경 건축물 수상,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 기업' 6년 연속 재인증,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14주년 등 환경부터 사회와 거버넌스까지 ESG 전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성과를 조명했다.또 경영 비전과 연계한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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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찬신경외과의원, 울산정주간보호센터와 의료서비스 협약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전병찬신경외과의원은 5일 울산한우리 노인복지시설과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전병찬신경외과의원은 울산한우리 노인복지시설의 어르신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뇌졸중, 파킨슨, 유전자 검사와 각종 알츠하이머 치매 검사를 포함한 양질의 신경외과중점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방문간호사업을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김민주 울산한우리 노인복지시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보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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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 지파운데이션 저소득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의 안전한 생리 기간을 위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사업을 진행하여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56명에게 생리대와 물품을 지원하였다.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대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크기의 생리대, 속바지, 파우치로 여성용품 키트를 구성하여 상당 기간 생리대를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 사업 담당자는 “매달 생리대를 구매하는 것이 부담이 되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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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하천서 40대 여성 시신 발견, 경찰 부검 의뢰
인천 영종도 하천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9분쯤 중구 운서동 사금교 주변 하천에서 40대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당시 “사람이 죽어 있다”는 행인 신고가 112에 접수됐으며, 시신을 수습한 경찰은 외관상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봤다. 경찰 관계자는 “신원은 확인했으며 날씨가 더워서 부패 정도가 심한 상태”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추가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나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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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 화단서 ‘5천만원 돈다발’ 경비원이 발견…경찰 수사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비닐봉지에 든 5천만원이 발견돼 경찰이 자세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5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께 남구 한 아파트 경비원이 순찰 도중 화단에 놓여 있던 검정 비닐봉지 속에서 돈다발을 발견했다. 해당 경비원은 이날 아침 근무교대하며 이 사실을 입주민 회장에게 알렸고, 회장이 경찰에 신고했다. 돈다발은 총 5천만원으로, 5만원권이 은행용 띠지로 묶여 있었다. 경찰은 돈 주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TV를 분석하는 한편, 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서도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