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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뜨르비행장 지하벙커 '균열'...보수작업 실시

2개월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에 있는 알뜨르비행장 지하벙커가 균열로 빗물이 새면서 보수작업이 실시된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지하벙커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 결과, 남쪽·북쪽 양 출입구 상부에 균열과 누수 흔적, 백화 현상이 발생하면서 정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정비사업에는 6000만원이 투입되며 연말까지 균열이 난 부분을 보수하게 된다.세계유산본부는 정기적인 조사를 실시해 균열 부위를 정비하기로 했다.일제는 중일전쟁을 앞두고 중국 본토를 폭격하기 위해 1935년 59만㎡ 규모의 알뜨르비행장을 건설했다. 이어 태평양전쟁이 확...
지난달 말 국가인권위원회가 한 스포츠시설에 대해 “65세 이상 회원 가입을 제한하는 것은 차별”이라며 “고령자의 체육 시설 참여가 배제되지 않도록 하라”고 권고했다.68세의 A 씨는 5년 전부터 한 스포츠클럽에 일일권으로 이용해 다니다가 올 1월 1년 회원권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65세가 넘었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에 A 씨는 국가인권위에 진정했다.클럽 측은 “고령자 사고가 계속 발생해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며 만 65세 이상의 입회를 제한했다.하지만 국가인권위는 “스포츠 시설에서의 안전사고 발생률이 반드시 나이에 비례한다고 볼
테트라포드에 올라갔다가 추락한 30대 여성이 무사히 구조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6일 오전 7시39분께 제주항 서부두 방파제에 끝단에 있는 테트라포트에서 미끄러지며 밑으로 떨어진 30대 여성 A씨를 구조했다.해경은 동력 구조보드와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다리를 다치고 저체온증을 보이는 A씨를 구조해 119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해경 관계자는 “테트라포드는 구조물 사이 공간이 넓고 미끄러워 추락 위험이 높기 때문에 올라가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미래 신산업으로 혁신 성장을 주도했다.제주도는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빛나는 제주’를 주제로 홍보관을 설치했다.홍보관에는 내년 말 하원테크노캠퍼스 2만9994㎡에 준공하는 제주한화우주센터가 소개됐다.한화우주센터는 앞으로 지구관측용 고성능 영상레이더 위성을 제작해 제주에서 민간 우주산업을 이끌어가게 된다. 또 우주 발사체 개발에 성공한 스타트업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도 하원테크노캠퍼스에 입주한
천아계곡에서 트래킹을 하던 50대 여성 관광객이 낙상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4분께 제주시 해안동 천아계곡에서 트래킹을 하던 50대 관광객 A씨가 탐방로에서 2m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119구조대와 구급대는 헬기를 이용해 다리를 다친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성장사다리’ 정책이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 성장사다리 사업은 기업 규모에 따라 성장단계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경영 기술혁신 사업화와 해외수출 투자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통해 제주기업 70곳에 19억5000만원을 투입한 결과. 매출 79억2000만원 증가를 기록해 4배 이상의 매출 증가와 고용 창출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92개 기업체를 선정해 23억원을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산간 난개발 방지를 위해 ‘도시지역 외 지역에서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제한지역 변경 동의안’을 제주도의회 제출,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6일 제주도에 따르면 2015년 수립한 중산간지역 개발 기준을 9년 만에 전면 수정한 새로운 기준안을 최근 도의회에 제출했다.앞서 도는 지난 2월 지속가능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다며, 새로운 기준이 마련되기 전까지 지구단위계획 입안을 보류한다고 발표했다.그런데 지난 5월 한화그룹이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 대규모 복합리조트인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를 건설하는 사업과 관련,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대·동국대·대전대·제주대·제주한라대가 사물인터넷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제주도는 12일 오전 제주썬호텔 더 볼룸에서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 기관장협의회를 출범하고, 인재 양성과 제주 런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교육부의 사물인터넷 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제주도는 주관 광역자치단체로 수도권 대학 및 비수도권 대학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지난 5월 최종 선정됐다.이날 행사에는 오
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김철태 교수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전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김철태 교수는 평소 대전소방 구급대원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갖고 대원들을 대상으로 해부학 실습지도 업무를 진행해 참혹한 현장에서 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하면서 PTSD에 노출되는 것을 미연에 예방하는 등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 능력향상 및 업무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게 됐다.김철태 교수는 “나 또한 1급 응급구조사로, 구급대원들은 매일 응급의료 현장에 가장 먼저
기억의 조각들이 서로 얽히고설켜 하나의 서사를 이루는 순간, 과거의 일상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최근 출간된 『우리가 고아가 아니었을 때』는 이러한 기억의 조각들
펄어비스가 대작 ‘붉은사막’의 마케팅을 전개하며 출시까지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한편,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고 기존 IP 기반의 신작을 선보이며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펄어비스는 12일 2024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펄어비스는 지난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한 795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영업손실은 92억원, 당기 순손실은 7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대형 신작의 부재 기간이 다소 길어진 가운데, 신작의 마케팅 비용이 증가한 것이 손실 발생의 원인이다.펄어비스는 대
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가장 잘했다고 여기는 성과로 늘봄학교를 꼽았다. 윤석열 정부를 대표하는 브랜드 정책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힘을 느끼게 해 줬다고 설명했다.이 부총리는 11일 저녁 교육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늘봄학교는 학부모 만족도도 높도 일부 교사 우려도 불식시켰을 뿐 아니라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일 국정 브리핑에서 늘봄학교를 직접 언급한 뒤 "정부 4대 개혁 중 교육개혁은 본궤도에 올랐다"고 높이 평가했다. 지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광명~수색 고속철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를 오는 14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개최한다. 국토부는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내년 광명~수색 고속철도 건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오는 2033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광명~수색 고속철도 건설공사는 경부고속철도의 서울 통과 부분으로, 경기 광명부터 용산역·서울역을 거쳐 수색역까지 연장 24㎞으로 수색~북아현 재개발 구역~서울역~용산역~광명을 잇는다는 계획이다. 광명 구간은 일직동 성채산 터널부터 소하동을 거쳐 안양천을 지난다. 국토부는 기존
8시간전
‘제9회 삼척 국화 전시회’가 오는 17일까지, 다시 한번 기간을 연장해서 관광객과 시민들을 맞이한다.삼척 국화 전시회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추억과 농업 치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로 지난 10월 26일 개막식하여 11월 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수많은 관람객들이 전시회를 찾음에 따라 삼척시는 기간을 연장해 오는 17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삼척 국화 전시회에는 국화 조형작, 다륜 등 7,000여점이 전시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한
16시간전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휴업하는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능날 뭐 하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수능일 휴업하는 학교의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자기 계발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학생들은 미래교육원, 수학문화관, 과학교육원, 도서관 등 경남교육청 직속 기관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상 현실 체험, 로봇 코딩,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 보드게임 챌린지, 천체 관람 등이다.■ 미래
18시간전
대구시체육회는 지난 10월 21일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통합을 계속 추진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11월 11일 환영과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날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 이대봉 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구경북 통합을 계속 추진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체육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서에서, 대한민국의 수도권 일극 체제 심화에 따라 대구와 경북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대구경북시가 출범하면 국가의 사무와 재정을
20시간전
진주의 숨은 매력 중 하나는 다른 도시에선 좀처럼 찾기 힘든 전통찻집이 곳곳에 포진해 언제든 다양한 차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만큼 진주에는 전통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다.진주는 차를 사랑하는 차인들의 단체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결성된 곳이다. 진주의 차인들은 1969년 ‘진주차례회’를 결성하고, 1981년에는 진주 차인들이 주축이 돼 촉석루에서 5월 25일을 ‘차의 날’로 제정했다.이동수 진주연합차인회 회장은 “보통 문화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전파되는 데 반해 차 문화는 오히려 진주에서 서울로 퍼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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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갈란트 국방장관 해임… 네타냐후 "신뢰에 금갔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해 네타냐후 총리와 마찰을 빚던 이스라엘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이 5일 전격 해임됐다.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갈란트 장관을 해임하며 "서로의 신뢰가 최근 몇 달동안 금이 갔다"고 표현했다.이스라엘 남부 사령관 출신인 갈란트 장관은 최근 하마스와의 전쟁방침에 대해 내각의 결정에 반하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놓았다.특히 "이스라엘의 병사와 인질들의 안전을 우선시하겠다"며 현실과 타협하는 의견을 계속 내는 등 네타냐후 인사들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다.특히 갈란트 장관은 전후 가자지구 통치 계획에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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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확정골’ 주민규, 36라운드 MVP
가장 중요한 순간에 부활하며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3연패 달성을 확정하는 결승골을 뽑아낸 주민규가 36라운드를 가장 빛낸 별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FC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이청용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 울산의 2대1 승리와 리그 3연패를 이끈 주민규를 3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았다고 5일 밝혔다. 36라운드 MVP로 뽑힌 주민규는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맛봤다. 울산은 주민규 외에도 베스트 11 미드필더로 루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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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 참가
한글과컴퓨터는 오늘부터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에 참가해 글로벌 핀테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SFF 2024는 700여 개의 기업과 약 66,000명의 참가자, 970명의 발표자가 함께하는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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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한건설진흥회
사단법인 대한건설진흥회 상근부회장 이명노2024, 11, 7 / IK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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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지 선생 사진집 '금강산' 출간
예로부터 문인들이 그림을 그려 그것을 문인화라 일컬었듯이 사진에도 문인사가 없지 않다. 루이스 캐럴은 사진가로 세계사진사에 올라 있고, 국내에서도 오규원, 조세희 등의 작고 문인과 이강산, 정영신 등의 중진 작가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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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제21차 아시아건축사대회 명예대회장 위촉
인천광역시와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으로 유치한 2025년 제21차 아시아건축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정복 시장이 12일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됐다.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는 인천광역시와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023년 9월 제20차 필리핀 보라카이 아시아건축사대회에서 인천이 개최지로 선정됐다.아시아건축사대회는 1988년 서울, 2008년 부산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2025년에는 인천에서 17년 만에 개최된다. 대회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대회 주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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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인천경제청 소관 사무 전반 점검 및 시정 요구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상대로 사업 추진 현황, 예산 집행, 사업 진행 부진 등을 지적했다.12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제 3일차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유곤 위원장을 비롯해 의원 전원이 참석해 인천경제청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해 저녁 늦은 시간까지 날카로운 질의를 쏟아냈다.이날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해 행감 지적 사항 19건에서 종결된 5건을 빼고 진행 중인 14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장기적인 업무인 만큼 쉽게 종결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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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2024년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 실시
울진군은 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을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하고 있다.이번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은 2019년부터 매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교육대상은 50명으로 전문과정과 표준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문과정은 관련 자격이 있을 경우 8시간을 감면 받을 수 있다.현재 울진군 관내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종합복지관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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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프랜차이즈 고기싸롱은 지난 11월 6일, 청주오송점이 오픈했다고 밝혔다.브랜드 관계자는 "지난달 보문역점, 배곧신도시점이 오픈한데 이어 지난주 청주오송점이 추가로 오픈을 했다"이라며 "또한 광장구의점, 안양석수점, 부평삼산사거리점이 추후 오픈 예정"이라고 말했다.고기싸롱은 삼겹살, 주먹고기,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치킨 등을 1인당 정해진 가격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숯불구이 무한리필 고깃집이며 각종 쌈채소,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샐러드바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업체 관계자는 "육가공 공장 운영을 통한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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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오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매입 품종은 영호진미와 새청무 2개 품종이다. 매입 물량은 40㎏ 기준 14만294포으로 지난해 보다 4.3% 증가한 양이다. 읍면별 매입 물량은 전년도 매입 실적과 벼 재배면적 등을 기준으로 정했다.산물벼 매입은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실시하며, 건조벼는 11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군에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외 수매를 막기 위해 매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