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가구 전문 브랜드 코지스에서 여름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에서는 맞춤 붙박이장 전 제품에 20% 할인을 적용하며, 코지스 회원들에게는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3년간의 품질 보증과 무료 실측 및 설치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전체 붙박이장 제품군에 20%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코지스의 새로운 '바드' 컬렉션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코지스는 개별 맞춤 측정, 설계 및 설치를 통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 가구 제작에 집중하고 있으며, 좁은 주거 공간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북부지방산림청은 본격적인 장마 시작과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3일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 국유림관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마철 산사태 재난 대비 특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신속한 대피와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대표 등과 현장 상황 실시간 관리 및 전파, △붕괴 우려 급경사지, 옹벽, 산림토목사업장 등에 대한 출입 통제, △주민대피소 점검, △재난안전문자 등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 방법 등을 논의했다.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20억 원의
구글, 페이스북,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등이 선택한 천장 및 벽체용 뿌리는 흡음 방음재 아소나가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국내 오프닝 시범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 중이다. 아소나 한국 본사 린인터내셔널은 네덜란드 본사 기술팀이 직접 내한해 입회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시장 오프닝 프로모션 시범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한정모집 한다고 최근 밝혔다. 또 오는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건축사협회 주최로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린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유럽과 아시아 시장은 아소나 네덜란
‘2024 제2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참가 접수가 오는 8월13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올해 주제는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 준공부문과 계획부문으로 각각 진행되는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수상작들을 연재한다. 위치▷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대지면적▷631㎡연면적▷141.55㎡건축면적▷123.91㎡규모▷지상 2층주구조▷중목구조설계자▷울산대학교 김범관시공자▷오승관 사진▷윤준환대지 / 지형하동군 악양면 입석리는 마을 대부분이 구릉성 지대
HL디앤아이한라㈜는 이달 경기도 용인특례시 일원에서 아파트 ‘용인 둔전역 에피트’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HL디앤아이한라㈜가 최근 브랜드를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로 바꾼 뒤 용인에서 첫선을 보이는 아파트다.‘용인 둔전역 에피트’가 들어설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글로벌 반도체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정부 계획에 따라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이를 주변 지역과 연결할 철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도 대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용인 둔전역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출판사 ‘책읽는곰’의 지원을 받아 7월1일부터 24일까지 채움관 1층에서 최지혜· 김성은 작가의 「바람숲 도서관」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바람숲 도서관」은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책과 인간, 자연의 관계를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원화 전시는 최지혜와 김성은 작가의 섬세한 그림과 아름다운 이야기 속 장면들로 아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숲과 도서관은 다양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닮
원목 생산을 놓고 말들이 많다. 산을 자연으로 볼 것인지 자원으로 볼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그 어느 때보다 가열차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5월로 취임 100여 일을 맞은 한국원목생산업협회 서동은 회장을 대전에서 만나 보았다. 오랫동안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다가 올해 회장에 취임하고 100여 일이 지났습니다. 소회를 말씀해 주신다면요.=소회랄게 따로 있나요. 늘 하던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게 있다면 여기저기 따라다녀야 하는 행사가 많아졌다는 정도랄까요. 또 사무국장으로 있을 때보다는 확실히 말을 조심해야 할
우리나라는 1995년에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하면서 쌀을 제외한 농산물에 대하여 관세화를 적용했다. 하지만 2014년 9월에 20년간의 관세화 유예를 종료하고 쌀 관세율 513%가 WTO 양허세율로 공식적으로 확정되어 2021년에는 쌀 관세화를 위한 모든 절차가 완료되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쌀은 그동안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돼왔다. 1980년대 이전에는 쌀 자급을 위한 다수성 품종을, 1980년대부터는 밥맛과 재배 안정성이 높은 품종을, 2000년대부터는 쌀의 기능성 함량을 증가시킨 품종과 다양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교육복지사 226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교육복지사의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도성훈 교육감 정책 특강 ▶저자 초청 특강 ▶사업평가의 필요성 이해 교육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했다.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주제로 특별강연에서 인천교육의 방향성과 목표, 교육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도 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사회적 요구에 맞춰 교육복지사들이
오모가리글로벌은 다국적 식품회사인 포드라브카 그룹과 유럽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1959년부터 시작된 75년 역사의 유럽 제1의 소스 브랜드 베게타를 보유한 연매출 5조원 대 다국적 식품 회사 포드라브카 그룹의 이반후델리대표와 오모가리글로벌이 오모가리 브랜드의 유럽 70개국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의 체결이다.다국적 식품 회사 포드라브카 그룹의 이반후델리대표가
고성군은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제4회 고성군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한마음대회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한 용광열 고성군 의장, 각 기관 단체장과 농업인단체 회원,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고성군 농업인단체회, 쌀전업농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화합행사로, 이를 통해 농사일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자리
대구시 주관 ‘찾아가는 대구시 RISE 기본계획 설명회’가 3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경북대 교직원 대상으로 열렸다.‘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기존 교육부의 5개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통합하고, 지역대학 육성에 대한 예산과 권한을 지역에 위임·이양함으로써 지자체 주도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지역 맞춤 대학 지원체계이다.대구시는 2025년 RISE 본격 시행에 앞서 대구시 RISE 기본계획에 대한 지역대학의 이해와 공유를 목표로 설명회를 진
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위기관리병동 운영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5일 야간 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2명에 대한 상시 채용 공고를 내고, 채용이 이뤄지는 즉시 병동 운영을 재가동하기로 했다. 자살 시도자 집중치료 시설인 위기관리병동은 지난 2월 말 야간 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2명이 동시 사직한 이후 7개 병상의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시는 대구의료원 위기관리병동 운영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24시간 정신응급 3병상 외에 추가로 1병상을 확보, 자살 예방 등 위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기본기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선 그리기 ▲분할물감으로 색 그리기 ▲포인트기법 활용 ▲기초 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임경환 센터장은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이 5일 후반기 의회 출범을 맞아 의회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자 사무처 전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 의장은 기존 사무실 순회 방식에서 탈피해 사무처 전 직원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한 후 직원들을 격려했다. 간담회는 신임 의장의 인사와 직원과의 대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현대그린푸드 주식 전량을 부인과 자녀, 조카들에게 증여했다. 총 429만3097주로, 514억 원 상당이다.현대그린푸드는 5일 정지선 회장이 보유하던 지분 12.67% 가운데 2.92%씩을 부인 황서림 씨와 아들 창덕 군, 딸 다나 양에게 동일하게 증여했다고 공시했다.정 회장은 또 동생인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의 세 아들인 창욱·창준·창윤 군에게도 현대그린푸드 지분 1.3%씩을 똑같이 증여했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정지선 회장 보유 개인 재산에 대한 단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드림스타트 아동 21명과 함께 부석면에 있는 콩세계과학관로 선비고을 나들이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협의회의 ‘2024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 사업-꿈자람 아이행복 나들이’로 아이들이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해 건강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