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XD화성개발은 경기 이천 ‘보은아파트·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재건축사업은 이천 갈산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0층 3개 동을 짓는 공사로, 공동주택 221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시행자는 코리아신탁으로, HXD화성개발은 지...
포항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 필수·응급의료체계 구축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보고회는 장상길 부시장, 김정임 남구보건소장, 이다영 포항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포항시 의사회, 포항시 약사회, 포항시간호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포항상공회의소는 18일 선린대 인산관 회의실에서 선린대 취업창업지원센터와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2025년 청년일자리 로컬솔루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한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강화 및 일자리 창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18일 대구를 찾아 보수 진영 일각에서 꾸준히 제기되는 ‘배신자’ 비판에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북구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난 한 전 대표는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드러난 비판 여론에 대해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0시 30분부터 하루가 넘어가는 과정에서
청도군 유천초등학교 학생 자치회는 지난 14일 강당에서 3월 학생 자치회 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참여와 소통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활동들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의 1부에서는 학생 자치회 임원들의 다짐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교학생회 회
그간 끊임없는 논란을 빚어온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가 이번엔 일본 국회로 자리를 옮겨 갑론을박의 대상이 됐다. 여기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까지 가세하는 웃지못할 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지난 19일 일본 국회에서는 유비소프트의 신작 '어쌔신 크리드: 새도우스'가 때 아니게 의원 질의에 등장했다. 이 작품은 15년 이상 이어진 잠입 액션 어드벤처 '어쌔신 크리드'의 최신작. 16세기말 일본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사무라이와 닌자 등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하지만 이 작품에 대한 일본 팬들은 "일본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다"며 그간
동해해양경찰서는 21일 오후,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도상훈련이란 가상상황을 기반으로 대응절차를 숙지하고 의사결정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토론 기반 훈련을 말한다.이날 훈련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 어선이 7일 간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인 타국 선박을 신고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동해해경은 상황대책팀을 구성하고, 함정과 파출소 등 현장세력을 현장으로 출동시키면서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했다.훈련 종료 후에는 동해서 지역구조본부와 상황실, 함정 및 파출소 등 훈련 세력별 역할과 대응절차 관련 개
수십년 과제 '인력난'...외국인 유입 이끌 비자 연장·확대돼야 돼지 도매시장, 출하장려금 지원 등 인센티브 '정상화 힘쓸 때' 돼지 등급제, 권고사항 전환을...계란등급 판정, 시설·장비 지원 인력난, 도매시장, 등급제. 꽤 오래됐지만,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축산물 유통 업계 현안이다. 축산물유통단체협의회는 지난 2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안양천을 수도권 대표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청사진이 완성됐다.안양천 정원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가 2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안양천이 지나는 안양, 군포, 의왕시 단체장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설계안을 검토했다.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의왕에서 발원해 군포, 안양, 광명을 거쳐 한강으로 흐르는 안양천을 소통과 쉼,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지방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방정원 조성 후 국가정원 등록까지 추진한다.이날 설계
경북 의성군과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속 공직자들이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 간 상생협력과 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섰다.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기부에는 의성군 농업기술센터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총 56명이 참여해, 총 560만원을 상호 기부하며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부터 1인당 연간 기부한도가 2,000만원으로 확대되었으며, 기부자는 기부액의 최대 30%(600만원
오는 4월 5일 개막하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에서 남다른 카리스마의 ‘백희’ 역을 맡은 선예X루나)가 뮤지컬 ‘드림하이’와 함께하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기린예고에서 K-팝 스타가 되는 꿈을 꾸었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다시 기린예고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티켓오픈 후, ‘드림하이’는 예매율 2위로 순식간에 쟁쟁한 공연들을 치고 올라섰다. 결국 지난 19일 첫 공연도 매진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매진 행렬을 이
동오그룹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동오그룹은 70주년을 기념해 총 777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3월부터 9월까지다. 매월 중복 응모 가능하며, 여러 차례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동오그룹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한 후
성남시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 대상 독서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3월 13일 오후 2시 시청 4층 제1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문선미 성남시서점협동조합 이사장, 김의회 성남시노숙인시설연합회장, 김하종 안나의 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숙인 독서 활동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안나의 집부터 전문 강사를 파견해 노숙인을 대상으로 월 2회 독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후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으로 확대한다.해당 시설 노숙인들은
인천시가 미래 해양수산업의 거점도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지역 대학·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지난 14일 인천대학교에서 인천대, CJ제일제당과 ‘인천지역 해양수산 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박종태 인천대 총장, 라제시
태안지역 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왕진버스’가 달려간다.태안군은 3월부터 9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2025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13일 남면농협 본점 마트 회의실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농협과 협력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해 12월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 사업비 2억 1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농협중앙회가 운영기관으로
청도교육지원청은 13일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새학기를 맞이하여 각급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문화조성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식을 가졌다.이번 다짐식에서는 각급 학교장들이 학교 운영과 공교육에 대한 신뢰 회복과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청림 실천 다짐문 작성 및 낭독으로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청렴실천 선언문에는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공정성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청렴한 공직
강동구는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주거복지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방면으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올해 ‘주거급여’, ‘서울형주택바우처’와 같은 주거비 지원 사업부터 ‘임대주택 지원’, ‘강동구 희망둥지사업’과 같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까지 등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한다.이중 ‘주거급여’는 월세 등 주거비 부담이 큰 임차 가구를 위해 1인 가구 기준 최대 352,000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준중위소득 48% 이하 가구에게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에
울릉군은 지난 19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울릉 관광 대전환 대토론회’를 개최,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울릉도 관광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울릉군 관계자를 비롯해 관광업계 종사자, 지역 주민들이
대구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분께 서구 중리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60대와 대원 161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령군은 제80회 식목일과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지난 19일 대가야읍 모산골 공영주차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헛개나무와 대봉감나무 등 총 3000그루를 군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며, 산림의 가치 확산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경북 문경시와 경기도 성남시가 20일, 성남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며 양 도시 간의 협력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 육성, 문화 교류, 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약속하며, 두 도시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협약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문경시 새마을문고회는 20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범도민 독서 생활화 사업 일환으로‘한 도시 한 책 읽기’운동을 실시했다. ‘한 도시 한 책 읽기’운동은 문경시민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으며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독서문화 확산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2025 문경상무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