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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사각지대 제로" 구미시 건강관리사업 올해 더 특별하다

구미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치매 관리, 정신건강 증진, 임신·출산 지원, 금연 환경 조성 등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치매조기발견부터 돌봄까지,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구미시는 지난해 치매관리사업에서 전국 최고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치매 고위험군과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치매예방교실과 초로기 치매환자 쉼터를 확대 운영한다. 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로 확대해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 치매보듬마을 운영과 치매파트너 양성도 강화해 지역...
주낙영 경주시장이 7일 오전 동천동에 거주하는 강근희·박선혜 씨 가정을 방문해 지난해 10월 태어난 세쌍둥이 혜인·혜준·혜원의 백일을 축하하고 기념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경주시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양육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주낙영 시장은 “세쌍둥이의 탄생은 경주의 큰 축복”이라며, “세쌍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주 시장은 세쌍둥이 가정에 유아의자와 기저귀 등 출생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공동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의 우수한 생태와 환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7회 생명의 강 낙동강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여 ‘강물이 그린 그림’을 비롯해 총 1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낙동강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동·식물 등 낙동강의 우수한 생태환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제7회 사진공모전에는 총 407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작품 심사는 사진 분야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제 표현력, 활용도, 독창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공모전 대상 수상자에는 환경부장관 상장과
부산항만공사는 2일 오전 10시 부산시 중구 중앙동 본사에서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시무식에서 강준석 사장은 2024년은 어렵고 혼란스러운 대내외 여건에서도 부산항 역사상 최대 물동량 유치, 국내 최초 완전 무인 자동화 항만의 성공적 개장과 자성대 부두 이전을 통한 북항의 기능 재배치 등 눈부신 성과와 발전을 이루어낸 한해였다고 평가했다.특히, 2,430만TEU의 역대 최대 물동량 달성, 대한민국 최초 완전 무인 자동화 부두인 신항 서‘컨’2-5단계 성공적 개장, 진해신항 공사 발주, 3년 연속
계룡시가 1월 한 달간 지역상품권인 ‘계룡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10% 특별할인 판매는 을사년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범위 내에서 실시되며, 관련 예산 소진 시 당월 판매는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 6곳, 새마을금고 3곳, 신협 2곳 등 계룡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11개소를 신분증 지참하여 직접 방문하면 구매 가능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 ‘chak’에서 구매 가능하다.계룡사랑상품권 1월 발행 규모는 모바일 35억 원, 지류 3억 원
청송군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2025년 청송군 농산물공판장 초매식을 가지고 첫 경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초매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심상휴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관내 기관장, 농업인, 중도매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인사, 떡케이크 커팅식에 이어 2024년산 만생종 후지 사과의 경매를 진행하였다.이날 경매에는 6,904상자/20kg가 경매물량으로 올라왔으며, 상자당 평균가격 92,117원, 경매 낙찰최고가 301,000원을 기록했다.청송군은 2019년 11월 농산물공판장
예천군 용궁초등학교는 2024학년도 겨울방학을 맞아 교내 독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3~6학년 17명을 대상으로 4차시씩 4일간 진행되었다.독서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AI 스토리교실'을 활용한 저자되기 프로젝트로, 학생들은 Chat GPT-4를 활용하여 AI 스토리를 추천받고, DALL·E 3를 통해 글과 어울리는 이미지를 생성하여 나만의 동화책을 만들었다.또한, 학생들은 동화책 「있으려나 서점」의 일부를 자신의 개성을 담아 표현
9시간전
엔비디아가 이번 CES 2025에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가속화하는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블루프린트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소수의 인간 시연만으로도 방대한 합성 데이터세트를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향후 20년 동안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3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는 산업과 제조 분야를 포함한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해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데이터 파이프라인,
11시간전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14시간전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교원지위법 개정안을 취임 1호 법안으로 추진한다고 교총이 9일 밝혔다.개정안은 악성 민원은 단 한 번
m아트센터는 7일, 2025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올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롯데마트 송파점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인전 형식으로로 소개하는 자리다.'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이라는 전시 주제에는 작가들이 수십 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작품들을 새로운 관람객,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최미화 센터장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보관해온 소중한 작
설을 앞두고 물가가 꿈틀거리고 소비심리는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는 경제 당국의 발표가 있었다. 서민들은 명절을 앞두고 한숨이 깊어지고 있고 소상공인들은 명절 특수를 기대하고 있지만 그 기대가 물거품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대한민국은 급속 성장을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되돌아온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농업 4법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돼 폐기됐다.한덕수 대행은 지난달 19일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양곡관리법, 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법,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 등과 관련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장하고자 하는 국회의 입법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이 법들이 시행되면 시장기능을 왜곡해 쌀 등 특정 품목의 공급과잉이 우려되며, 막대한 재
21세기 소크라테스가 자주 소환된다. 나라가 어지러우니 성인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 가수 나훈아는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하며 잠자던 그를 불러냈고,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악법도 법이다’며 테스 형을 싸움에 끌어들였다.
최근 아파트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스포츠센터나 스크린골프 등 커뮤니티 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이제는 컨시어지, 하우스키핑, 심부름, 조식 서비스와 같은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는 2025년 1월부터 아파트 주거서비스 전문기업인 ㈜유라이프와 협업해 조식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검단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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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대통령 외로울듯…가는 곳마다 중국인들이 탄핵 찬성해"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안을 두고 "중국인들이 탄핵 소추에 찬성한다"고 주장했다. 상경해 트랙터 시위를 한 전봉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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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수사·영장 거부에 이재오도 "이건 민주주의 아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기관의 출석 요청을 거부한 데 이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에도 불응한 데 대해, 여권 원로인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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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광지·전통시장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 변경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을 변경한다. 지난달 완전 개통한 중앙선 시간표에 따라 일부 운행 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자유 여행 및 소규모 관광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산 등 원주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고 있다.연중 2대의 버스가 1일 6회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관광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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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에 만들어줍니다"…'위조 모바일 신분증' 불법 광고 기승
최근 17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시작된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위조된 모바일 신분증을 제작해 주겠다는 글이 잇달아 올라와 주의가 요구된다.5일 관련 업계 및 학계 등에 따르면 엑스에서 '모바일 신분증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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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연유산 (명승) 생태관광지로 탈바꿈한다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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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으로 겨울 건강하게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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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9일 범국가적인 저출산 대응 움직임에 기여하기 위해 직접 만든 신생아 수면조끼 70개를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미혼·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유아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손바느질로 신생아 수면조끼를 제작하는 핸즈온 봉사활동을 발굴했다. 이후 직원들은 지난해 12월16일부터 31일까지 3주 동안 총 70개의 수면조끼를 완성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신생아 체온 조절과 숙면 유도, 배앓이 방지용으로 활용 가능한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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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복싱대회 수익으로 울산지역 아동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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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는 9일 이은식복싱클럽과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으로부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원킬프로모션이 주최하고 울산병원의 후원으로 개최된 ‘자선복싱대회 승부 18번째, 19번째 이야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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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축구장에 세계최초 3D 전광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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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은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홈구장인 문수축구경기장에 세계 최초로 3D 입체 영상 송출이 가능한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울산시설공단은 홈 팬들을 위한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서포터즈석 맞은 편인 북측 관람석 3층에 국내 월드컵 경기장 중 최대 크기와 4K급 해상도를 자랑하는 입체 풀컬러 UHD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전광판은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3D 전광판 교체는 시설 개선을 넘어 첨단 기술을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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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MBAT 신년회·시상식 성료, ‘챔피언’ 장덕준(싸이코핏볼스), 최우수선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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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M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은 지난 8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2025년 신년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재호 자문위원이 울산시장 표창장을, 조영희 부회장이 울산시의장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김형욱 수석부회장은 울산지방경찰청장 감사장, 박해양 자문위원장은 특별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최우수지도자상은 신의체육관 관장인 강석기 K-COMBAT 심판위원이 수상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장덕준이 받았다. 1995년생인 장덕준은 키 170㎝, 몸무게 65㎏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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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기아 ‘EV3’, 세계 여심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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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8일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에서 현대차 싼타페가 대형 SUV 부문, 기아 EV3가 컴팩트 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주행·기술·편안함·효율성·친환경·가성비·성 평등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했다. 올해는 지난해 최소 2개의 대륙 또는 40개국에서 출시한 8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도심형 차 △컴팩트 SUV △대형 SUV △대형 승용 △4륜구동·픽업 △퍼포먼스·럭셔리카 등 총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