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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지원협약 업무체결

통영시와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23일 통영시청에서 지역 내 저소득 및 다자녀가정 학생들의 학업장려를 위한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준 귀뚜라미 부산지사장을 비롯한 김도현 경남지사 대리, 정해주 통영북부대리점 대표, 김진성 통영남부대리점 대표가 참석했으며, 저소득 및 다자녀 가정 학생들의 학업 장려를 위한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김영준 귀뚜라미 부산지사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7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4척를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 97억달러의 56%를 달성했다. 현재까지 수주 잔고는 319억달러로 3년치의 이상의 안정적 일감을 확보했다.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21척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2척 ▲셔틀탱커 1척 등이다.조선해양 분석기관인 클락슨 기준 8월말 신조선가지수는 지난
경남도가 아이·장애인·노인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도민, 돌봄 서비스 종사자, 전문가 10명을 도청으로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도민회의를 2일 개최했다.도민회의 참석자들은 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 개선점을 건의하고, 이용 경험 등을 전했다.초등학교 4학년생과 유아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 양하얀나 씨는 “초등학교 고학년은 학원 외에는 갈 데가 없다”며 “저학년 위주로 제공되는 초등학교 돌봄 서비스를 고학년까지 확대해달라”는 의견을 냈다.마태랑 창원시 의창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인구가 줄어 문을 닫거나 학생 수가 급감한
진주시는 지난달 30일 연암도서관에서 한 해 동안 다독한 가족회원 중‘2024년 책 읽는 가족’ 두 가족을 선정하여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책 읽는 가족’은 각 공공도서관 주관으로 2002년부터 매년 도서관 모범 이용자를 선정하여 한국도서관협회장과 해당 공공도서관장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하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이다.‘책 읽는 가족’ 선정 기준은 가족회원서비스를 신청한 가족회원 중 한 해 동안 구성원 모두 활발한 독서 활동으로 대출 권수가 많고, 총 연체 일수가 적은 성실한 이용자 가족이다.올
진주시는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통합성과대회’에서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진주시보건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건강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진주시보건소는 관내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으로 재활운동교육,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는 재가장애인 방문재활서비스,
진주시는 지난달 30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 전용회의실에서 ‘2024년 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진주시를 비롯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중앙관세분석소,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중앙관세분석소 등 12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참석하였다.회의에서는 오는 10월에 열릴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체험거리, 먹을거리, 살거리 등 풍성함을 가득 담은 축제로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체험참여 부스존 주변은 어의와 의녀복을 입고 인생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붐볐다. 함께 놀러온 친구들과 우정을 담은 사진을 찍는 20대 여성 방문객들은 물론 ‘유네스코 문화유산 및 명소탐방’ 일환으로 방문한 외
상호 소통하는 친교의 장이 만들어내는 대화의 힘2023년 7월에 출시된 메타의 스레드가 출시 1년을 넘긴 지금, 과연 스레드는 출시 당시 공격 상대로 삼았던 트위터의 대항마로 자리 잡았을까?일단 한국에서의 성적표는 나쁘지 않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올해 7월 스레드 앱의 사용자 수는 382만 명으로 추정되었다. 인스타그램 2,554만 명, 엑스 714만 명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증가세가 무
현대차가 최근 미국 완성차 기업 제너럴모터스와 포괄적 협력관계를 맺은 데 이어 미국 빅테크 구글의 '형제 기업'과 손잡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선다.현대차는 4일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회사인 웨이모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피닉스 전 지역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와 텍사스주 오스틴 일부 지역에서도 운행을 확대하는 중이다.현대차와 웨이모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웨이모 6세대 완전 자율주행
2022년 11월 Chat GPT의 등장 이후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 최근에는 더욱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로 바뀌고 있다. 인공지능은 이제 현실과 뗄래야 뗄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나아가 미래학자들은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는 사용자와 그렇지않은 자로 구분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소개할 인공지능 멘토를 통해 자신의 분야에 앞선 선구자가 되어보자!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 워커스」김덕진, 김아람『AI 2024』, 『챗봇2025 트렌드&활용백과』로 서점 베스트셀러를 휩쓸며 국내 최고 AI 전문가로
김해시는 4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김해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과 함께 ‘기후안심도시 김해를 위한 탄소중립의 ...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이준산 △목재산업과장 부이사관 조영희 /나무신문
경기도는 오는 12월까지 31개 시군에서 노인과 중장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연결하는 채용박람회를 열기로 하고 첫 번째 행사로 7일과 8일 이틀간 고양 킨텍스에서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양시를 시작으로 12월 수원시에서 막을 내릴 예정인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노인이나 중장년자들이 개인별로 능력이나 경력에 맞는 다양한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박람회를 통해 도내 우수 중견·중소기업의 노인․중장년 종사자 비율을 높이고, 단순직종에 집중됐던 노인일자리를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까지
실시간 랜섬웨어 탐지·차단 솔루션인 화이트디펜더 제품 개발기업 에브리존은 네트워크·보안 전문기업 파이오링크와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브리존은 엔드포인트 보안 안티바이러스, 안티랜섬웨어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전문 보안기업으로,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제품은 100% 시그니처리스 기반의 실시간 랜섬웨어 위협 탐지·차단 및 자동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독자 기술로 개발한 행위탐지 최고의 알고리즘 엔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탐지와 차단, 복원 3단계 프로세스를 기
17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할 여자 청소년 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7일부터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2024 FIFA 여자 U-17 월드컵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3일 발표했다.21명 참가 엔트리에는 미국 프로리그 소속으로 여자 A대표팀에서도 활약하는 케이시 유진 페어가 지난 U-17 아시안컵에 이어 명단에 포함됐다. 그러나 팀의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였던 원주은은 최종훈련을 앞두고 부상으로 제외됐다.21명 선수 중 11명이 2007년생, 8명이 2008년생이며, 한국희(울산현대청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산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법령 개선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산림과 임업 분야에서 탄소중립의 대응책 중 하나인 국산재와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학계 및 산림·임업 종사자 등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제도 및 법령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주제발표에는 원광
지역별 맞춤 사업으로 냄새 저감 효과 기대 경상남도는 지난 9월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5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도내 5개 시군이 선정되어 국비 53억 원을 포함해 총 7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및 축산악취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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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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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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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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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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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소통의 장 열려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는 4일 세종 시민운동장 외 경기장 3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소통의 장 ‘제10회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752명, 운영진·관계자 248명 등 총 10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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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페스티벌 기간 ‘실시간 유동 인구 확인 서비스’ 한시 운영
성남시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성남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실시간 유동 인구 확인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민들이 가고 싶은 성남지역 공원이나 행사장, 여행지를 인구 밀집도가 낮은 시간대에 방문해 쾌적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성남시청 홈페이지에 안내된 인터넷 주소를 통해 서비스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 검색창에 가고 싶은 장소를 입력하면 원하는 곳의 지도와 길 찾기, 날씨 정보, 성별·연령별 실시간 인구수, 24시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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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앞서 술 마시며 불꽃 축제 관람?
지난 5일 저녁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4 서울 세계 불꽃 축제'가 열린 가운데,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불꽃축제를 보려는 외부인들의 출입으로 불편을 겪었다고 토로했다.이날 여의도 시범 1동 주민이라고 밝힌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 집 현관에 딱 봐도 주민 아닌 노랑머리 커플이 당당히 와서 불꽃 축제를 봤다"고 주장했다.A 씨는 "정말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더라. 내려가라고 엄하게 말해서 보냈지만, 분명 다른 층 가서 봤을 것"이라며 "종일 시끄러워서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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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소득세법 시행령 상 ‘주주 1인’에 법인주주는 포함 안 돼”
소득세법 시행령 제157조 제4항 제1호의 ‘주주 1인’에 법인주주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의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소득세법 시행령 제157조 제4항 제1호 ‘주주 1인’에 법인주주가 포함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그동안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법인 주주도 주주 1인에 포함된다”는 주장과 “법인 주주는 주주 1인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맞서 왔는데 기재부가 이번에 “소득세법 시행령 제157조 제4항 제1호의 ‘주주 1인’에 법인주주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현행 소득세법 제94조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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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씨, 윤 대통령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초대 총리로 기용할 것 건의했었다고 주장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논란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는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초대 국무총리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또 이준석 대표를 대북특사로 보내 김정은과 나란히 하는 모습을 연출하도록 하라는 등 보수 후계구도까지 설계해 윤 대통령에게 전했다고 주장했다.명 씨는 7일 공개된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자신에게 도움을 청해 인연이 시작됐다고 했다.명 씨는 대통령 사저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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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찰청 대상 국감, 마약 세관수사 외압 의혹 다시 쟁점화 예상
오는 11일 경찰청 대상 국회의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이날 국감에서는 지난 8월 정쟁으로 번졌던 '마약 세관 수사 외압 의혹'이 다시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학교를 파고든 딥페이크 성범죄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질 전망이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경찰청 및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를 시행한다. 여야는 백해룡 화곡지구대장을 불러 세관 마약 수사 외압 관련 질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마약 세관 수사 외압 의혹은 세관 직원들의 마약 조직 연루 사건을 수사하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