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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Y-FARM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귀농·귀촌 정책' 홍보

10시간전
평창군은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 동안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A홀에서 열리는 'Y-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평창군 귀농·귀촌 정책 홍보에 나선다.특히 군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귀농인 농업 창업 및 주택 구매 지원, 귀농인 성도 농가 현장 실습 지원, 귀농인 정착 지원금 지원, 귀농인 집수리 지원, 귀농인 기초 영농시설 지원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의 농촌 정착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 주민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태백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사업 창업과 경영개선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2025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 설명회는 관광두레 사업 취지 설명과 더불어 강원지역 내 우수사례 발표 및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 참여 방법 안내 등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관광두레 사업은 주민여행사·숙박·체험·식음·기념품 등의 관광사업을 신규로 창업 계획 중이거나 현재 운영 중인 관
춘천문화재단은 이달 4월 한 달간, 소비를 앞당겨 지역경제를 살리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미리내봄’에 동참한다고 밝혔다.‘미리내봄’은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과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공공기관은 사무관리비, 업무추진비 총액의 40%를 선결제하고, 시민은 동네 카페, 식당 등을 이용한 뒤 소비 인증샷을 SNS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재단은 지난 23일, 전 직원 대상 워크숍에서 ‘미리내봄’에 동참했다. 이날 직원들은 김유정문학촌 입주 공방에서 가죽, 민화, 비즈 공예를 체험한 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2025년 속초양양교육 주요 업무 설명 △속초중학교 이전 추진 현황 설명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발굴을 위한 지역 내 의견 수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정책 구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실국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하는 가운데, 경제부지사는 경제국 직원들과 함께 춘천 지하상가의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오찬을 진행했다.도에서는 직원들의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매월 1팀씩 응원 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찬 및 시군 출장 시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한편, 이날 오찬에 함께 참석한 한국은행 강원본부에서도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어 착한가격업소를 포함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할
강릉아트센터는 더 많은 시민들이 공연과 전시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5~7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오는 5월 2~3일에는 강릉시립합창단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합창 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마녀’를 선보인다. 오페라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카운터테너 장정권과 강릉시립합창단원이 함께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또한 오는 7월 4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으로 강릉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여 좌석의 50%를 강릉시민에게
정선군은관광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화암동굴 모노레일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화암동굴은 정선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1993년 민간에 처음 개방된 이후 2019년에는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연중 약 14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도 따뜻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며, 천연 동굴의 신비로움과 금광의 역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계절과 관계없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군은 2004년 3월부터 관광객 편의를 위해 동굴 입구까지 527m 구간에 모노레일
당분간 전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이상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사진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특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대형산불 피해대책 종합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지난 23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의장 등 국회 주요 인사 30여명을 만나 산불특별법 제정과 정부 추경예산 국회 증액을 집중 요청했다. 이는 산불피해 복구에 총력 대응하는 종합적인 상황을 도민과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원·협력을 요청하기 위해서다.경북도는 현재 산불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안과 제정, 정부 추경예산에 피해지원 예산의 최대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가장 시급한 이재민 임시주거 대책과 하절기 장마, 홍수,
경기도가 경제적 부담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을 지난해 대비 200명 늘어난 총 2,400명으로 확대한다.연간 총소득 기준도 4,200만 원 이하로 상향됐으며 유급휴일 적용이 어려운 초단시간 노동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더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연간 총소득 4,200만 원 이하 ▲도내 거주 만 19세 이상 ▲비정규직 노동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초단시간 노동자다. 비정규직과 보험설계사·택배기사·방문강사 등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지난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31일간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항노화 산업의 성장 촉진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항노화 페스타 쿠폰왔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e경남몰에서 열리며, 도내 항노화 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특히, 매주 1회 발행되는 20% 할인쿠폰을 통해 소비자들은 흑마늘즙, 도라지배즙, 발사믹식초, 오디잼, 화장품 등 다양한 항노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는 24일 영천한의마을 세미나실에서 국립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농식품 산업의 기술력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정성근 교수와 연구교수, 식품응용공학과장,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양 기관은 △혁신적인 연구개발,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기술 자문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다방면으로 협업을 약속했다. 또한,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은 ‘민생 안정’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정작 가장 절박한 민생 중 하나인 농민의 삶은 철저히 외면당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편성한 추경예산은 1,150억 원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과 공공배달앱 지원사업에만 집중되어 있다. 농업 생산 기반을 보호하고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데 쓰여야 할 예산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기후위기가 가속화되면서 최근 3년간 농업피해는 거의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정부는 농작물재해보험, 채소가격안정제 예산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개최가 확정됐고,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총상금 2억 원을 증액했다고 밝혔다.먼저, 6월 6일부터 사흘간 열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성문안에서 총상금 12억 원을 놓고 펼쳐진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개최 확정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무려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KLPGA 역사를 새롭게 쓴 박민지는 사상 최초 단일 대회 5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을 기회를 잡았다.박민지는 “같은 대회가 매년 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베트남 하노이에 문을 연 베트남 GS25 매장의 하루 평균 매출이 500만원을 넘어서는 등 K편의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베트남 GS25는 지난 3월 14일, 하노이에 6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호찌민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남부 지역의 1위 편의점 브랜드로 올라선 후 하노이를 교두보 삼아 본격적인 베트남 북부 진출에 나선 것이다.6개 매장의 경우 하루 평균 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오픈 초기에는 하루 최고 매출 1000만원을 돌파하는 기염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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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 시민의 힘으로 7월 11~13일 개최
6일전
‘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가 7월 11~13일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다.인천여성회는 “인천시는 인천여성영화제를 지웠지만 인천여성영화제는 시민의 힘으로 계속된다”고 20일 밝혔다.영화를 통해 여성의 현실을 드러내고 소수자와의 연대로 성평등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시작한 ‘인천여성영화제’는 2019~2021년 3년간 주민참여예산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2023년부터는 인천시 일반회계 사업으로 관련 예산이 편성됨으로써 시의 여성정책 사업이자 문화예술 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았다.그러나 시의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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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꺾으러 옵써"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26~27일 개최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남원읍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자연이 살아숨쉬는 남원읍에서 혼디 고사리 꺾으멍, 지꺼지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제주의 청정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고사리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축제장은 메인무대, 고사리 꺾기 체험장, 가족·어린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먹거리·놀거리를 넘어 지역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 및 향토 음식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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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서 AI가 작성한다”… 세무회계 현장 혁신 예고!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방식이 AI를 통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을 맞아 세무회계사무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23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전국 16개 도시에서 무료 교육을 개최한다.더존비즈온은 이번 교육에서 ‘ONE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주제로 최신 개정세법과 함께 AI가 수행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업무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특히 WEHAGO T에 결합된 ONE AI를 통해 반복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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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회귀 나선 게임사들...비핵심 사업 정리 속도
국내 게임사들이 비핵심 사업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 악화와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게임 본업'에 전력을 쏟기 위한 체질 개선의 일환이다. 넥슨, 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기업들이 선도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NXC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넥슨은 반려동물 사료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주사 NXC는 '화이트브릿지 펫 브랜즈'와 '그리즐리 펫 프로덕트' 지분을 매각했으며, 투자회사 'NX 펫 홀딩스' 지분도 정리하고 프랑스 기업 '아그라스 펫 푸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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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2025년 추경 예산 확보 '총력전'… "전북, 미래산업 도약 기회"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5년 정부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 산업구조 혁신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필수적 투자라는 판단 아래,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예산 설득전에 돌입한 것이다. 김 지사는 21일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직접 만나 전북의 핵심 전략사업 5건을 설명하고, 약 300억 원 규모의 국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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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박절한 윤석열, 후배가 보낸 책 수취 거부…디올백은 흔쾌히 받더니"
임은정 대전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검찰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자신의 책을 보냈지만 수취를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임 검사는 24일 페이스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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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질병정보모니터망 요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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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감염병의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질병정보모니터망 요원을 위촉하고, 올해도 질병정보모니터망 운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질병정보모니터망’은 지역 내 60개 의료기관·약국·학교·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숙박시설 등 보건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대응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지난 2024년도 운영에서 모니터 요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원활한 감시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감염병 유행 조짐을 조기에 인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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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수원교구,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추모하는 ‘수원교구 사제단 공동 추모 미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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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을 추모하는 ‘수원교구 사제단 공동 추모 미사’가 26일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총대리 문희종 주교 주례, 교구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봉헌됐다.이날 미사에는 사제단과 신학생, 신자 등 950여 명이 모였으며, 가장 가난하고 힘없고 보잘것없는 이들을 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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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제 설명회 및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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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지난 24일, 도시재생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도시재생센터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제 설명회 및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예산 편성 과정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개념과 운영 방식, 주민 제안사업 참여 절차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시는 오는 5월 말까지, 2026년도 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 제안사업을 집중 공모 중이다. 삼척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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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韓대행, 백전백패 후보··· 출마 포기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26일 “부디 ‘이재명 시대’를 막기 위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출마를 포기하시고 김문수·한동훈 후보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안 후보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김한 출마는 ‘이재명 대 윤석열’ 구도로 대선을 치르려는 이재명의 전략에 순응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이 대통령을 탄핵했다. 당연히 윤석열 내각도 함께 탄핵된 것”이라며 “그런데 지금 탄핵당한 내각의 인사들이 우리당 주요 대권주자로 행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