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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원불교 사상교당, 덕포2동, 괘법동 취약계층 김치 후원

사상구 덕포2동은 원불교 사상교당이 지난 10일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이웃돕기 나눔 김치를 덕포2동, 괘법동 행정복지센터에 15박스씩 총 30박스 기탁했다고 밝혔다.박은기 교도회장은 “교구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성미 덕포2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
5월의 진주는 유등축제를 개최하는 10월만큼이나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많다. 부강한 진주를 위한 토대를 튼튼히 하여 도시브랜드 위상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진주에서 대규모 체육행사를 개최하는 횟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다.다음달 열리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그리고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까지 굵직한 스포츠 대회가
지난 7일 해양수산부의 신항만건설기본계획 발표에서 울산신항 건설기본계획 변경이 포함되며 울산항만공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허브 구축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신항만건설기본계획은 해양수산부장관이 「신항만건설촉진법」제3조에 따라 울산, 부산, 광양, 평택 등 신항만으로 지정된 항만에 수립하는 중장기 개발계획으로 5년마다 그 타당성 여부를 검토해 변경 수립한다.이번 신항만건설기본계획에서 울산항이 변경 된 내용은 ▲북신항 에너지부두 접안능력 조정 ▲남신항 남방파호안 내측 평면배치 변경 ▲한국동서발전 울산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1일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홍보전략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청라수 서포터즈단은 총 30명으로 블로그기자 10명,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5명, SNS 서포터즈 15명으로 구성되며, 3월 21일까지
사천방문의 해 추진위원회는 2025 사천방문의 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천시 농촌교육농장협의회,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사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농촌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촌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사천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위원장, 교육농장협의회장, 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교육농장과 체험휴양마을에서는 14일부터 사천을 찾는 관외 거주 방문객들에게 자체적으로 체험 프로그램
부산 남구는 지난 11일, ‘남구형 주민복지 설계 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용역에 돌입했다.이번 용역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협동조합 행림복지연구원에서 수행한다. 용역은 인구구조 등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복지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 복지 관련 현황 및 추세 분석 △ 사회복지 전달체계 분석 △ 자원 분석 및 발굴 방안 △ 남구형 주민복지 설계 방안 도출을 주요 과제로 한다.이날 보고회는 오은택 구청장, 관계 공무원, 구의원,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20시간전
청도군은 지난 17일 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주관으로 올해 첫 모내기 행사를 이서면 금촌리에서 개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농협군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쌀전업농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식재배 모내기 시연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을 함께하며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 이앙한 벼 품종은 해담쌀로 조생종이며 타 품종에 비해 고품질에 수량성도 양호하다. 특히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평창읍 종부리 평창교에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을 위한 평창교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서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나름청소년활동센터가 19일 광명시 청소년 15명으로 구성된 2025년 광명시&일본 야마토시 청소년국제교류 청소년방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나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국제교류는 지난해 진행된 일본 야마토시 청소년의 광명시 방한 방문에 이어, 올해 방일 교류활동을 추진한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방문단으로서의 공식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교류활동의 시작을 알렸다.발대식에서는 방문단 청소년 간의 관계 형성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레크레이션, 국제교류 취지 및 향후 일정
누오바오페라단의 2025년 정기오페라 ‘라보엠’이 오는 6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14일 토요일, 15일 일요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최된다.누오바오페라단은 강민우 단장을 주축으로 창단된 오페라 단체로, 공연으로 끝나는 오페라가 아닌 오페라 공연을 통하여 한국의 오페라 문화를 개척하고 이끌어가고자 알차고 참신한 기획력으로 지난 2005년 창단하였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오페라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잘 알려지지 않아 쉽게 다루지 않는 오페라들을 공연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널리 알림으로써 클래식계의 새로운 지변
청와대재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야간 개방 행사 ‘청와대 밤마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청와대 야간 개방은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번 야간 개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람객이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청와대의 낭만적인 야경을 온전히 만끽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이 풍성하게 마련된 ‘청와대 어린이 세상’이 열린다.봄밤의 정취로 물든 청와대, ‘청와대 밤마실’로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될 정도로 자연 경관이 장엄하고 수려한 장가계는 1992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이다. 원시 상태에 근접한 아열대 풍경과 생태 환경을 보존하는 곳으로 지상의 무릉도원, 신이 내린 비경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곳이다. 깊은 협곡과 수 천 개의 기이한 봉우리, 거대한 용암동굴,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등 멋진 자연 절경을 볼 수 있다. 케이블카, 유리 다리, 엘리베이터, 유람선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가득 피어난 유채꽃, 여름에는 보다 더 푸른 봉우리, 선선한 가을과 겨울에는 기막힌
돼지고기 원료육 등 축산물 할당관세 수입 방침에 축산업계가 강력히 반발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물가안정 효과 없이 수입업계만 배불리는 정책’ 이라는 언론 보도까지 잇따르자 정부는 별도의 설명자료까지 배포하며 이번 할당관세 조치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팔이 안으로 굽을 수 밖에 없는 ‘축산 전문기자’ 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관련산업에 대해
산림청은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우리나라 산림녹화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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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세대 내 소방시설 점검 의무화 제도’ 도입
경북소방본부는 5층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세대 내 소방시설 점검 의무화 제도를 본격 도입하고, 점검 미이행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제도는 공동주택 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2년 주기로 세대 내 소방시설을 점검해야 하며, 미점검 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제도 시행 초기인 점을 고려해, 경북소방본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세대점검 미실시 세대에 대한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단, 유예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세대점검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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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21대 대선 경선 후보자 11명 등록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자로 총 11명이 신청했다. 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경선에 나서는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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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프로야구 홈런과 삼진 사이] -LG트 윈스의 아픈 손가락 ’엘리 에이저 에르난데스‘ 회복될까
-LG트 윈스의 아픈 손가락 ’엘리 에이저 에르난데스‘ 회복될까LG 트윈스는 14일 현재 17전 14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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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한식’,‘한복’,‘한지’,‘한글’,‘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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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원대-도립대 통합시 '다층학사제' 도입
경남도는 국립창원대학교와 도립거창대학, 도립남해대학이 통합시 최대 6년간 일반학사와 전문학사 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다층학사제'를 처음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현행 고등교육법상 학사제도는 종합대학은 일반학사로, 전문대학은 전문학사 과정으로만 운영할 수 있다. 그러나 교육부가 최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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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선 후보, 대선 출마 저울질 한덕수 견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대선 출마 여부를 두고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들이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견제에 열심이다.한 대행은 20일 영국 와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 여부 관련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출마를 고심 중이라는 의중을 보인 셈이다. 출마를 고려하고 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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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1일 대선을 앞두고 ‘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을 공약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앞다퉈 ‘세종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을 약속하자 맞붙을 놓은 셈이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소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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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곳간이 말라버린 인천 교육당국에 고교 무상교육 관련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안이 발의돼 교육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 교육당국은 고교 무상교육 등을 위해 예비비까지 끌어다썼고, 구멍난 교육 재정을 충당하기 위해 사상 첫 교육 지방채까지 발행할 위기에 놓였다.21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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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한덕수 대행, 염치 있다면 당장 불출마 선언하고 내란 수사 응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이라며 “권한대행이 대선 후보처럼 행동하는 것이 정상인가”라고 비판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도 모자라 국회 대정부질문에는 불참하고 호남과 영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