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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대통령 구속 충격 또 겪기 전에 개헌해야"

13시간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구속 이런 충격을 또 겪기 전에 개헌 해야"한다는 메시지를 냈다. 이 도지사는 "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사태로 국민은 충격이고 국격은 무너지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도지사는 "대.....
의성군은 하천의 수질개선과 주민들의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2025년 하수처리구역 확대 등 하수도 관련 사업을 국비 포함 143억원을 확보해 시행한다고 밝혔다.하수처리구역 확대는 공공하수도 미보급으로 환경 서비스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에 대해 소규모하수처리장과 공공하..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전통문화체험관은 15일 전통혼례 행사를 가족과 친지들의 축하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전통혼례의 주인공은 중년부부로, 전통혼례 의식을 재현하며 가족과 하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혼례식은 신부의 꽃가마 입장과 신랑,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체포 직전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 "이런 상황에서 2년 반 임기를 더해서 뭐 하겠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이날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집결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관저에서 1시간 30분가량 면담하면..
15일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공수처는 이날 오전 11시 정부과천청사 5동 건물 3층에 있는 영상녹화조사실에서 윤 대통령을 상대로 피의자 조사에 들어갔다.윤 대통령은 오후 1시 30분께까지 2시간 30분..
대구 군위군이 지난 10일 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87번지에서 발생한 산불가해자 검거대책반을 구성하고 대책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에는 군위경찰서 경비안보과장, 삼국유사면장, 화북1리 마을이장 및 마을주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조사위원, 산림새마을..
경북도 주요 여성단체들이 15일 설을 앞두고 문경 에덴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방문은 김재덕 경북도새살림봉사회 회장, 이복선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 류기남 경북회 총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온정..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기업들의 ESG 활동도 여러 흐름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ESG 경영의 일환인 환경 가치 창출 활동이 다양화되는 가운데, 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새로운 환경 경영을 선도하는 사례가 눈길을 끈다. 두나무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블록체인 기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NFT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환경보존을 실천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업비트는 202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아지겠고,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단이 결전지인 토리노로 출국하며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선수단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토리노로 출국했다.이번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쇼트트랙 종목에는 남자부에 김태성과 이동현, 배서찬, 이정민, 신동민이 출전한다.여자부에는 김길리와 김건희, 서휘민, 김은서, 이지아가 출전한다.이번 대회에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이 17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국내산 비율이 상향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휴게시설 운영서비스 평가지표에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활용하면 가점을 부여하는 국내산 농산물 활성화 지표가 신설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24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식은 호두과자와 우동으로 각각에 사용되는 식재료인 호두와 면이 100% 수입산인 것으로 밝혀졌었다.이에 지난 1
한국 로타리가 13일 광화문 한국로타리회관에서 ‘백주년 기념 봉사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로타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 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교육지원 △모자보건 △지역경제 활성화 △질병퇴치 △평화증진 △환경보전 △수자원 및 위생의 7개 로타리 초점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개인, 학교, 기업 등 총 135개 팀이 참여했다.심사는 서류 심사, 지구 총재 심사, 전문가 심사의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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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 민·관 합동 안전점검
철원군은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인 ‘제13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 개최에 앞서 민·관 합동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축제 중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는 한탄강 일원에 조성된 8.5km의 물윗길 트래킹, 다양한 먹거리, 대형 눈 조각, 눈 썰매 및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지역축제이다철원군은 2025년 첫 지역축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철원군 안전관리자문단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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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참치농축액 활용 분말 '참치다시' 출시
동원F&B가 55년간 축적한 참치가공기술을 접목시킨 신개념의 농축분말 조미료인 ‘동원 참치다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동원F&B에 따르면 참치액 출시를 통해 액상조미료 시장서 흥행을 경험한 동원F&B 연구진이 새로운 고형의 조미료를 선보이기 위해 매달린 결과물이 바로 ‘동원 참치다시’다. ‘동원 참치다시’는 기존의 참치농축액과 다양한 재료를 분말 형식으로 가공해 요리의 감칠맛을 높여 주는 제품이다. 연구개발에만 총 5년이 걸렸다. 연구진들은 코인형·분말형·티백형 등 대부분의 국물내기용 조미료가 멸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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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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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은 14일 2025년 숲가꾸기 사업 본격 착수에 앞서 산림사업장 안전보건체계 강화 및 무사고 사업장 달성을 목표로 국유림영림단장, 영림단원 및 숲가꾸기 담당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인재개발원에서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림사업 재해예방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여 산림사업 무사고 안전 예방을 다짐했으며, 작년 한해동안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국유림영림단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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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의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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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오전 한때 약한 비 또는 눈…아침 큰 추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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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은 20일인 월요일 오전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과 세종 -1도, 청주 0도로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보되었으며 낮 최고기온은 7~8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세종, 충남권에는 오전 시간 동안 1mm 내외의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충북 지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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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어촌계장에 활동비 지급법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어촌계장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수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어촌계는 정관으로 정한 구역 내에서 어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주도하는 어촌계장은 행정 업무부터 홍보 활동 등 정부 수산업 정책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나 현재 어촌계장에게 지급되는 활동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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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 수택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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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구리시 수택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정비에 제외되는 노후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기반추진단계에 선정된 구리시 수택동 도시재생사업은 ▲ 인창천 생태프로그램 운영 ▲ 생태하천 연계 환경정비 ▲ 수리단길 홍보·마케팅 지원 ▲ 특화가로 조성 ▲ 주민·상인조직 역량강화 등 실행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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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인를루엔자 주의... 1월 외래환자 역대 최고
올해 제주지역 인를루엔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당국이 예방 접종 독려에 나섰다.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외래환자는 올해 1월 2주차에 들어서며 1000명당 122.5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3주에는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8.6명을 넘어 급속히 증가했다. 4주에 접어들면서 의사환자가 전주 대비 343% 급증했으나, 1월 2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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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제주지부 "헌재 윤석열 신속히 파면해야"
민노총 제주지부가 내란죄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파면을 요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는 19일 성명을 내고 "헌재는 조속한 윤석열의 파면 결정으로, 내란 사태를 종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노총은 "시민에게 총구를 들이대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수괴의 구속은 당연한 결과"라며 "철저한 수사와 사면 없는 처벌로 반복되온 반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