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는 3월 5일, 본관 5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입학식에는 성경륭 총장, 이상석 부총장, 내외빈, 학교 관계자, 신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내외빈 소개, 입학허가, 신입생 대표 선서, 총장‧대학원장‧중앙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환영사, 동아리 ‘마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입학식 이후에는 TOPIK, 안전교육, 필수 법정 교육, 비교과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신입생 대표로 글로벌리더학부 형통 학생, 경영학과 이영학생...
영월군장애인협회는 지난 2월 28일, 소통마을사회적협동조합과 장애가족 및 아동들의 언어 및 심리적인 발달 도모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영월군 내 장애아동의 의사소통 문제 및 심리문제 중재를 위한 치료 프로그램 제공과 장애가족의 의사소통 및 심리문제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3월 6일부터 오는 4월 24일까지, 발달장애 영유아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외출” 이라는 미술심리그룹프로그램을 시작한다.이덕희
횡성군이 3월 5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2024년도 군정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를 선정·시상했다.군은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24년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추진한 주요 업무를 대상으로 과제 적합성, 목표 달성도, 공통평가, 가감점을 반영해 평가했으며 횡성군 자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최우수 부서로는 복지정책과가, 우수 부서에는 가족복지과, 도시교통과, 장려부서에 토지재산과, 보건소, 노력 부서에 투자유치과, 산림녹지과, 경제정책과가 각각 선정됐다.이날 김명기 군수는 “지난 한 해
최근 강원학사를 졸업한 조윤영 숙우가 3월 6일 후배들을 위해 기부금 100만 원을 강원인재원에 기탁했다. 기부자 조윤영 숙우는 강릉 출신으로, 지난 2020년까지 4년간 강원학사에서 생활했으며, 현재는 CJ대한통운 컨설팅팀 대리로 재직중이다.조윤영 숙우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니 학사에서 지낼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큰 혜택인지 새삼 느낀다”며, “강원학사는 대학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곳이고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언제가 되었든 학사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또한 “작은 정성이지만 학사 운영에
평창유산재단은 3월 5일부터, 문화 예술과 함께 성장할 2025 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4년 8월 ‘평창 스노우 오케스트라’로 창단되어 매년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에는 정기공연을 기획하여 평창을 방문하는 전 세계인에게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큰 감동을 선사한 전통 있는 오케스트라이다.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3월 5일부터, 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추가로 단원 모집을 하며,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이 많고 평창군에 주소지
한림대학교 일송기념사업회는 제18회 일송상 의학분야 수상자로 ‘뉴프론티어 리서치 연구소’를 선정했다.이번 수상자인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뉴프론티어 리서치 연구소는 기초-임상 중개의과학연구 기반의 진단, 치료 및 예측에 필요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융복합 R&D 의학 연구의 실용화 및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분야 연구를 혁신하고 있으며, 공공의료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뇌질환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측에
주춤하던 돼지고기 수입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월 모두 3만4천141톤의 돼지고기가 수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비정상적으로 수입이 늘었던 전년동월 보다는 적은 물량이지만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만에 3만톤대에 재진입,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진주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을 새로이 위촉하고 기금의 관리 ‧ 운용 심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기금과 관련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됐다.이날 심의위원회는 위촉식에 이어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4년 고향사랑기금 결산, 2024년 고향사랑기금 운용 성과 분석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였으며, 향후 고향사랑기금을 더욱 투명하게 운용하기 위한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차석호 부시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고향사랑기금이 더욱 효과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중대한 과제로서,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하며, “공사는 출산 직원과
‘2024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2024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제이든 이직-드쥬르코’의 내한 리사이틀이 오는 4월 열린다.2018년 세계적인 피아노 회사 스타인웨이&손스가 공식 파트너로 WCN 을 선정하며 세계 유수의 콩쿠르 우승자들이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를 통해 매해 한국 무대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스타인웨이가 젊은 연주자들을 선발해 무대를 제공했고, 2007년 첫 해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를 비롯해 세계 8개국에서 리사이틀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최근 유치에 성공한 ‘경기형 과학고’ 관련 “서열화를 막기 위해 각 과학고들의 개별 특성을 강조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임 교육감은 4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미래형 과학고 설립을 준비하면서 교육부와 협의해 불필요한 부담은 교육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춘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3월 14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연인들에게 최고의 데이트 코스로 꼽히는 이번 공연은 사랑을 주제로 한 클래식과 뮤지컬로 가득 채워져 있다. 또한 음악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매력적인 객원지휘자 백윤학이 지휘를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1부는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으로 문을 연다. 이어 △차이콥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서곡이 연주되며, 깊은 감성이 담긴 정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 많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10일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와 전남권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내리겠
한국 남성들이 대체적으로 날씬한 여성을 선호한다는 것은 통계로도 알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커플닷넷의 남성 회원 1062명을 대상으로 이상적인 여성의 체중을 조사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평균 키 165㎝를 기준으로 51㎏ 정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 키에 이 체중은 정말 날씬한 축에 속한다. 이것이 바로 이상형의 함정이다. 모든 남녀에게는 자신 만의 스타일이 있다. 외모에 대한 잘못 주입된 선입견이 있다 보니 키와 몸무게를 자판기처럼 얘기하고, 이런 평균까지 나오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과체중 여성은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지난 3월 6일,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참여자 700명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의 새해를 여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는 박재호 춘천북부노인복지관장, 육동한 춘천시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행사 1부에서는 노인일자리의 성대한 시작이 담긴 개회사, 환영사, 축사를 하였으며 노인일자리 사업안내와 참여 대표 어르신이 선서문을 낭독했다. 2부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한 사업참여를 위해 강사를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와 서강대학교 수리과학 및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강원대학교 자연대5호관에서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서강대학교 수리과학 및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 공동 심포지엄 및 MOU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수리과학 및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연구 협력 확대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의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수리 모델링, 고급 통계 분석 등 다양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