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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농번기철 휴일 확대 운영

김석희 기자 = 고성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5월 31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한다.이에 따라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김만식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탄금대관광과 신규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할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GTX-A 구성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역 4번 출구 앞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역내 공기질의 개
김만식 기자 = 충남교육청은 21일, ‘2025년 사교육 경감 지원 실무 준비단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김만식 기자 = 대전 동구는 22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노숙인 및 쪽방 거주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밝
중부뉴스통신 = 국토교통부는 4월 24일 오후 중앙선 영천역에서 열차 탈선 및 화재 대응을 위한 실제상황 가정한 유관기관 실전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는 국토부(
김진수 기자 = 북부산새마을금고 임성환 노래교실은 지난 4월 21일, 2025년 3월 영남 지역에 발생한 산불과 관련하여 피해 지
당분간 전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이상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사진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특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대형산불 피해대책 종합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지난 23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의장 등 국회 주요 인사 30여명을 만나 산불특별법 제정과 정부 추경예산 국회 증액을 집중 요청했다. 이는 산불피해 복구에 총력 대응하는 종합적인 상황을 도민과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원·협력을 요청하기 위해서다.경북도는 현재 산불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안과 제정, 정부 추경예산에 피해지원 예산의 최대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가장 시급한 이재민 임시주거 대책과 하절기 장마, 홍수,
경기도가 경제적 부담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을 지난해 대비 200명 늘어난 총 2,400명으로 확대한다.연간 총소득 기준도 4,200만 원 이하로 상향됐으며 유급휴일 적용이 어려운 초단시간 노동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더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연간 총소득 4,200만 원 이하 ▲도내 거주 만 19세 이상 ▲비정규직 노동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초단시간 노동자다. 비정규직과 보험설계사·택배기사·방문강사 등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지난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31일간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항노화 산업의 성장 촉진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항노화 페스타 쿠폰왔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e경남몰에서 열리며, 도내 항노화 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특히, 매주 1회 발행되는 20% 할인쿠폰을 통해 소비자들은 흑마늘즙, 도라지배즙, 발사믹식초, 오디잼, 화장품 등 다양한 항노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는 24일 영천한의마을 세미나실에서 국립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농식품 산업의 기술력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정성근 교수와 연구교수, 식품응용공학과장,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양 기관은 △혁신적인 연구개발,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기술 자문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다방면으로 협업을 약속했다. 또한,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은 ‘민생 안정’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정작 가장 절박한 민생 중 하나인 농민의 삶은 철저히 외면당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편성한 추경예산은 1,150억 원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과 공공배달앱 지원사업에만 집중되어 있다. 농업 생산 기반을 보호하고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데 쓰여야 할 예산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기후위기가 가속화되면서 최근 3년간 농업피해는 거의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정부는 농작물재해보험, 채소가격안정제 예산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개최가 확정됐고,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총상금 2억 원을 증액했다고 밝혔다.먼저, 6월 6일부터 사흘간 열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성문안에서 총상금 12억 원을 놓고 펼쳐진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개최 확정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무려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KLPGA 역사를 새롭게 쓴 박민지는 사상 최초 단일 대회 5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을 기회를 잡았다.박민지는 “같은 대회가 매년 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베트남 하노이에 문을 연 베트남 GS25 매장의 하루 평균 매출이 500만원을 넘어서는 등 K편의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베트남 GS25는 지난 3월 14일, 하노이에 6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호찌민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남부 지역의 1위 편의점 브랜드로 올라선 후 하노이를 교두보 삼아 본격적인 베트남 북부 진출에 나선 것이다.6개 매장의 경우 하루 평균 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오픈 초기에는 하루 최고 매출 1000만원을 돌파하는 기염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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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
영주시의회는 4월 14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1회 임시회를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 사마소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9건과 ‘2025년도 영주문화관광재단 출연 변경 동의안’,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특히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손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과 김병창 의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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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회귀 나선 게임사들...비핵심 사업 정리 속도
국내 게임사들이 비핵심 사업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 악화와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게임 본업'에 전력을 쏟기 위한 체질 개선의 일환이다. 넥슨, 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기업들이 선도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NXC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넥슨은 반려동물 사료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주사 NXC는 '화이트브릿지 펫 브랜즈'와 '그리즐리 펫 프로덕트' 지분을 매각했으며, 투자회사 'NX 펫 홀딩스' 지분도 정리하고 프랑스 기업 '아그라스 펫 푸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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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온(溫)정가게 시작합니다
“쌀밥 다 퍼 준 할망, 누게라?”“물꾸럭 퍼 날른 하르방은 누겐디?”제주를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폭싹 속았수다’속 한 장면이다.애순네 가족이 세 들어 사는 만물상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티키타카가 정겹다. 형편이 어려워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던 애순의 사정을 이 노부부는 미리 헤아린다. 그리고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딱 세 명분의 쌀을 항아리에 채운다. 애순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깜깜한 밤 몰래 조심조심 쌀독을 채우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웃음과 온정이 묻어난다.이제, 만물상 노부부의 마음으로 서귀포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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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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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 시민의 힘으로 7월 11~13일 개최
6일전
‘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가 7월 11~13일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다.인천여성회는 “인천시는 인천여성영화제를 지웠지만 인천여성영화제는 시민의 힘으로 계속된다”고 20일 밝혔다.영화를 통해 여성의 현실을 드러내고 소수자와의 연대로 성평등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시작한 ‘인천여성영화제’는 2019~2021년 3년간 주민참여예산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2023년부터는 인천시 일반회계 사업으로 관련 예산이 편성됨으로써 시의 여성정책 사업이자 문화예술 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았다.그러나 시의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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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천소방서 방문해 간식 전달
홍천소방서가 문선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25일,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홍천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소방서를 방문해 간식을 전달했다.이날 간식 전달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문 교육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은 “뜻깊은 격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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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 '튼튼맘 프로젝트' 운영… 임산부 출산 지원 나서
1시간전
춘천도시공사는 춘천시 관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복지 증진을 위해,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에서 ‘튼튼맘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튼튼맘 프로젝트’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복지의 일환으로, 임산부에게 안전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자 공사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한 운동 지도 프로그램이다.참여 대상은 춘천시에 거주하는 임신 5~7개월 임산부이며, 2025년 4월부터 5월까지 주 2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된다.춘천도시공사는 “이번 사업이 도시공사의 새로운 도전이자,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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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치매안심센터, 간성우체국 치매 극복 선도기관 지정
1시간전
강원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속초우체국과 돌봄 사각지대 치매 환자의 발굴·지원을 위한 '치매안심 돌봄 등기 우편사업' 시행에 앞서 집배원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한 후, 간성우체국을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치매 극복 선도기관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기관을 의미한다.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된 간성우체국의 전 집배원은 이번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이해·배려하는 마음을 가져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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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임원, 미국 은행 인가 추진설 부인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 고위 임원이 최근 보도된 미국 연방 은행 인가 추진설을 부인했다. 25일 서클의 단테 디스파르트 최고전략책임자 겸 글로벌 정책 책임자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서클은 미국 연방 은행 인가를 신청하거나 예금 보험 기관을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또 "서클은 미래의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 요건에 맞춰 연방 또는 주 신탁 인가, 비은행 라이선스를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서클과 비트고를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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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 에이전트 '마누스' 개발사, 7500만달러 투자 유치...기업 가치 5억달러
AI 에이전트 마누스를 개발한 중국 AI 스타트업 버터플라이이펙트가 75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다.이번 투자는 벤치마크가 주도했다. 버터플라이이펙트는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를 5억달러 규모로 평가 받았다. 텐센트와 HSG로부터 1000만달러를 유치했을 당시보다 5배 증가한 수치다.마누스는 앤트로픽 거대 언어 모델 '클로드 3.5 소넷' 이나 '클로드 3.7 소넷'을 기반으로 개발됐고 여러 단계 작업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시스템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