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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천예술인의 밤 및 정기총회 개최

한국예총예천지회는 13일 숲속이야기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예천예술인의 밤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예천국악협회, 예천연예인협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예천예술인의 밤 개최보고 및 참여단체 소개로 이어졌다. 이어 예천예총회장, 경북예총회장, 한국예총회장, 예천예술인상을 비롯해 예천군의장, 예천군수, 국회의원의 문화예술공로패가 수여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예술인들의 창의적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항시 남구 해도동은 지난 20일 해도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해도동 통장협의회장, 평생학습강사, 수강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해도동 평생학습 종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종강식은 개회식과 축사, 수강생 학예발표로 진행됐다. 수강생 학예발표는 노래교실, 하모니카, 통기타 등 4개팀이 하반기 동안 배운 작품 발표로 구성됐다. 이번 하반기 평생학습 강좌는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16주간 남성요가, 문인화, 실버에어로빅 등 16개 강좌로 운영됐으며, 특히 올해 하반기 평생학습은 해도동평생학습센터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종합평가에서 김소현 경주시의회 의원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주시의회 김소현 의원이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와 의정활동을 조사·평가하는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며,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조례 발의 실적, 출석률, 주민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 및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 의원은 제9대 초선 의원으로 ‘경주시 푸드테크
김천시가 내년부터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본격적으로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매월 성공취업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로 정했으며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자 간의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기존의 일자리박람회가 1년에 한 번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였다면 2025년부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소규모 상설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규모 채용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많은 구인기업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장기간의 준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2~26일까지 대만 신베이시 반차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타이완 초청 국제 실내줄다리기 대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줄다리기팀이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줄다리기팀 남자부는 이번 대회에서 클럽대항전과 국가대항전 모두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는 클럽대항전에서는 동메달, 국가대항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줄다리기팀의 이번 성적이 고무적인 것은 줄다리기 강국으로 꼽히던 대만팀과 일본팀을 꺾었다는 점이다. 실제로 남자부의 경우 대만팀이 23년
주장 손흥민은 지쳤고, 부상자가 속출해 팀 스쿼드는 얇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FL컵,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FA컵 등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가야 할 길은 멀고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짜낼 힘이 부족하다. 토트넘 홋스퍼의 추운 겨울이다.시즌 중반으로 향하면서 토트넘에 시련이 찾아왔다. 우선 초반부터 두 차례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던 손흥민의 에너지가 많이 떨어져 있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0경기 7골 6도움으로 나쁘지 않은 스탯을 쌓고 있지만, 경
포항시가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참여는 포항시가 동해안 관광·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한 노력의 중요한 결실로 평가된다.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급호텔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 고금리와 건설비 상승, 사업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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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25일 밤 11시 11분께, 울릉 북동 98km 해상에서 선원 1명이 바다로 추락했다며 속초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신고를 접수받았다.이에 동해해경은 독도 인근 경비 중인 3천톤급 경비함정 2척, 1천톤급 경비함정 1척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또한 해군 등 유관기관에 구조협조 요청을 했다.동해해경은 현장해역으로 이동중 어선안전조업국과 정보 확인 결과, 23시께 조업 중이던 A호에서 선원이 갑판에서 작업 중에 해상으로 추락한 사항을 확인했다.또한 선원이 빠진 즉시
22대 국회에서 의결한 양곡관리법이 지난 19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국회로 반려됐다. 양곡관리법은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을 넘기면 법안은 시행되고 그렇지 않으면 폐기된다. 양곡관리법은 야당인 민주당과 진보적 농민단체들이 찬성하고 있으며, 정부와 원예, 축산분야 농민단체들은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찬반 논쟁으로 재구성해 본다. 기준가겨보다 쌀값 하락시 차액 보전지난 21대에서 통과된 양곡관리법과 22대에서 다시 발의된 양곡관리법의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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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는 12월 2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홍성군 돌봄 정책 및 공동체 지원 활성화 연구회’의 연구활동으로 ‘홍성군 돌봄 및 마을 공동체 지원 정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이번 보고회는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두 달여간 진행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제언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홍성군 돌봄 정책 및 공동체 지원 활성화 연구회는 문병오 의원을 비롯해 김덕배, 윤일순, 이정희 의원이 참여한 연구 조직이며, 홍성군 돌봄 서비스의 개선과 마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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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이 12월 27일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32BL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 64㎡, 84㎡, 98㎡, 110㎡ 총 66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전용 64㎡ 213세대 △전용 84㎡ 255세대 △전용 98㎡ 193세대 △전용 110㎡ 8세대이며,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면적 구성을 통해 주거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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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내년 3월부터 군·구에서 부과하는 정기분 지방세의 납부기한이 임박하면 ‘카카오 알림톡’을 통
서울시가 ‘종암동 125-35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대상지는 옛 채석장 절개지가 안전을 위협하던 노후주거지에서, 급경사 지형을 극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리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개운산 자락에 위치한 종암동 125-35번지 일대는 과거 채석장이 운영되던 곳으로, 채석 작업으로 지반이 약해져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엔 균열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컸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에 심각한 불안을 야기하고 주거 환경의 안전성에 위협이 되어 왔다.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대상지는 개운산을 삼면에 두르고 도시
한국 경제를 어둡게 한 주범은 정치권이다. 탄핵정국은 무너져 가는 경제를 더 어렵게 하고 있다.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던 영업사원 1호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된 데다 각료들 마저 계엄 소용돌이에 휘말려 제 기능을 잃어 설상가상이다. 무엇보다 한국의 성장..
영천시와 영천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북구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영천 샤인머스켓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모듈형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헬셋은 멕시코 종합상사 HIFI system사와 손떨림 완화기기와 틱증상 완화기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올해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행사를 통해 성사됐다. 당시 HIFI system사 관계자는 헬셋 제품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그 가능성을 높게 봤으며, 양산이 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 받기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헬셋은 중남미 현지 의료상황과 고객들의 주요 치료방안등을 고려해 시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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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12월 22일 오늘의 운세36년 신병 사고 가정문제 등 어려운 일만 벌어지니 기도하라.48년 남의 일 책임지지 말고 난처한 부탁은 좋게 거절하라.60년 큰소리치면 실패할 수 있으며 묵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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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휴먼’ 개발진, 2025년 운영 계획 발표… 모바일 버전 4월 출시 및 3분기 신규 시나리오 론칭 예정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의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생존게임 ‘원스 휴먼’이 19일 진행된 연말 개발진 공식 방송 내용을 통해 2025년도 운영 방향 및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내년 3종의 신규 시나리오 도입,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모바일 버전 공식 출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먼저 2025년 3분기 중 3개의 신규 시나리오가 도입되며, 각 ‘코드: 정화’, ‘코드: 변이’, ‘코드: 붕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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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암 적정성 평가는 각 암종에 대한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중심의 평가였던 1주기에서 더 나아가, 암 진료영역 전반에 대한 환자와 성과 중심의 평가로 개편됐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대장암에서 90.41점,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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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야·정 협의체가 국정 공백 수습?… 글쎄
오늘의 비상시국은 정치권의 책임이 크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직무 정지로 인한 국정 공백 수습책을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를 열기로 합의했다. 협의체 운영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제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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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예방협회 ‘병원동행매니저’ 교육 실시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1인 가구 노년층의 비율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진료가 필요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제때 병원 방문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병원동행매니저’ 교육이 지역에서도 실시되고 있다.14일 중앙치매예방협회가 주관하는 ‘병원동행매니저’ 교육이 대구시 남구 현충로 중앙치매예방협회 교육장에서 열렸다.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새롭게 등장한 ‘병원동행매니저’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시인· 주부 등 다채로운 직업을 가진 3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교육은 신이경 대표의 △병원동행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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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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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가족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을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진행된다. 가족뮤지컬로 각색된 공연은 누구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구성됐다. 29일까지 아트홀 마당. 평일 오전 10시20분·11시20분, 주말·공휴일 오후 12시·2시·4시. 문의 269·8034. △블루스 데이= 올해로 23년째 운영되고 있는 라이브 펍 로얄앵커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이 펼쳐진다. 라비앙 로제 밴드와 정재호 블루스 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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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대형폐기물 배출 모바일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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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대형폐기물 배출신청 모바일 서비스인 ‘바로처리’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운용한다고 26일 밝혔다. 폐기물 수거접수시스템 바로처리는 생활폐기물, 대형폐기물, 공사장폐기물의 모바일 수거 접수를 통해 폐기물 수거 전 과정을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북구는 기존 전화 접수 체계보다 주민 불편이 줄어들고, 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도 가능해져 환경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폐기물 바로처리 시스템은 카카오 채널 또는 바로처리 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폐기물 사진을 첨부하고 배출장소와 배출날짜 등을 선택한 후 지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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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2050년 초지능 AI 시대의 어느 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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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050년, 초지능 AI가 본격적으로 인간 사회에 도입된 지 10년이 지났다. 초지능 AI는 전 세계의 모든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자율적으로 관리하며, 인간의 삶은 전례 없는 효율성과 편리함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와 함께 새로운 사회적, 윤리적 도전도 나타나고 있다.현재 시각 오전 6시, 초지능 AI 기반 가정 비서 ‘카이’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를 깨운다. “좋은 아침입니다. 당신의 혈압과 수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늘은 조금 늦게 일어나시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카이가 준비한 아침은 나의 영양 상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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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다양한 장르 멜로디에 스토리 더해 낭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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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를 ‘대니 구’와 함께 보낸건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24일 울주문화예술회관 그린나래홀에서 ‘대니 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 HOME’ 공연이 열렸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 공연답게 공연장은 전석 매진됐으며, 자녀를 데리고 온 가족 단위가 많았다. 이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피아니스트 조윤성, 베이시스트 션 펜트랜드, 드러머 석다연과 함께 재즈, 클래식,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이브의 낭만을 선사했다. 특히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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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마을교사 성과공유회...유공자 표창·미래교육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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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26일 지역의 한 식당에서 2024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류 부구청장은 미래 교육 활성화 유공자 2명과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동아리 1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이유빈 시교육청 장학사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올 한 해 마을교사 동아리 활동 사례 등을 살펴보고, 미래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