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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윤 대통령 부부 모두 감옥가면 반려견 토리 내가 입양"

10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심사가 법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 대통령 부부가 모두 감옥에 가게 될경우 반려견 '토리'를 입양해 키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17일 KBC광주방송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한 박 의원은 "윤 대통령이 체포 당일 오전 '토리'를 보고 왔다는 것은 불안하니까 뭐라도 한 것"이라고 해석했다.또한 박 의원은 "나도 어제 처음 안 사실인데, 반려견 토리가 진돗개라더라"고 밝혔다.이에 진행자가 "그것이 무슨 문제라도 되나"라고 묻자, 박 의원은 "진돗개는 주인에...
고양시가 2030년까지 총 30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이동환 고양시장은 13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에서 "각종 대형 개발사업을 통해 일자리 30만 개를 마련하고 고양 순환교통체계 완성과 서울올림픽 유치 협력을 통해 고양을 역동적 도시로 리브랜딩하겠다"고 밝혔다.고양시를 할 것 많고 볼 것 많은 '꿀잼도시'로 브랜딩해 관광형 일자리와 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2030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경제자유구역 9만 개, 의료·방송영상 분야 5만2000개 등 구체적인 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대국민 편지를 통해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구치소에서 잘 있다"고 대국민 메시지를 전했다.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에 이날 저녁 6시 20분께 올라온 이 편지는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변호인을 통해 국민께 전하는 편지다.대통령은 편지에서 "대통령 취임사부터, 3.1절, 광복절 기념사, 대국민 담화 등그동안 국민들께 드렸던 말씀들을 다시 읽으며 마음을 가다듬고 지나온 국정을 되돌아보고 있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많은 국민들께서 추운 거리로 나와 나라를 위해 힘을
코레일유통이 중소 K-콘텐츠 기업과 협력해 환경 친화 구강 위생 용품을 출시한다.코레일유통은 '무더지와 흙덩이' 캐릭터를 활용한 '무더지' 구강 위생 용품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1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무더지와 흙덩이'의 '무더지'는 하얀 무와 두더지를 결합한 캐릭터로 단짝 친구인 움직이는 흙덩이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친근함을 전하며 '무처럼 깨끗한 두더지'라는 메시지 컨셉을 바탕으로 상품을 기획했다.이번에 선보이는 '무더지' 구강 위생 용품은 한국콘텐츠진흥
밀양딸기1943이 첫 태국 수출길에 올랐다.16일 밀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5일 밀양물산㈜와 함께 밀양 딸기의 태국 첫 수출을 기념하며 선적식을 진행했다..선적식에는 밀양시농업기술센터 김진우 소장, 밀양물산 박용호 대표, 밀양딸기생산자협의회 송기석 회장 등이 참석해 태국 첫 딸기 수출을 축하했다.수출 물량은 약 260kg이다. 밀양물산은 지난해 수출 검역 단지로 지정돼 농산물의 선별, 검역, 포장 등 수출 절차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국제 기준을 충족하며 품질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국회 기획재정위 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16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3.0% 유지 결정에 대해 "민생의 어려움을 도외시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2월에는 반드시 기준금리를 내릴 것을 촉구했다.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종전과 같은 3.0%로 결정했다. 정일영 의원은 "금리 동결은 내수, 수출, 경제성장률 모두 최악인 상황에서 민생 경제를 외면한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일찍이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주장한 저로서는 금리 동결에
밀양시는 15일 친환경 정책 및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구축한 밀양시 수소충전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청정에너지 도시로 한 발짝 다가선 것이다.이날 개소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장병국·조인종 경상남도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수소충전소 개소를 축하하고 충전소 시설과 충전 시연을 관람했다.밀양시 수소충전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고압가스 완성검사와 수소 품질검사를 받고 시운전 및 충전 성능 테스트를 거쳐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이 17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시조협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5일 포항시우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강영자 시조창 명인명창이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시조창의 활성화와 대중화에 힘쓸 계획을 밝혔다. 강영자 회장은 20여 년간 시조창을 해온 베테랑으로, 경기창과 판소리, 남도창 경력도 있으며 사회적 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취임사에서 그는 “시조창의 유장한 가락이 현대인들의 심성을 어루만져주는 청량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 회장은 매년 회원 정기시조창 발표회, 타시도 시조단체 교류회, 시조
합천황토한우회 야로작목반은 지난 15일 한우작목반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활동실적 및 결산을 보고하고, 신임 임원진 선출이 진행됐다. 조두제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정인구 회원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현재 작목반은 43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우 고급육 생산부터 유통까지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조두제 신임 회장은 기념사에서 “2025년 새해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합천군과 축협의 소통을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
선학평화상위원회는 15일 제6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패트릭 아우아, 휴 에반스, 완지라 마타이를 공동 선정하고, 설립자특별상 수상자로 사나나 구스마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국내산 비율이 상향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휴게시설 운영서비스 평가지표에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활용하면 가점을 부여하는 국내산 농산물 활성화 지표가 신설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24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식은 호두과자와 우동으로 각각에 사용되는 식재료인 호두와 면이 100% 수입산인 것으로 밝혀졌었다.이에 지난 1
한국 로타리가 13일 광화문 한국로타리회관에서 ‘백주년 기념 봉사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로타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 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교육지원 △모자보건 △지역경제 활성화 △질병퇴치 △평화증진 △환경보전 △수자원 및 위생의 7개 로타리 초점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개인, 학교, 기업 등 총 135개 팀이 참여했다.심사는 서류 심사, 지구 총재 심사, 전문가 심사의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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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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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선관위,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입후보설명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시선거관리위원회별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입후보 설명회는 3월 5일 실시하는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예비후보 및 후보자 등록 절차 및 구비서류 작성방법, 선거운동 방법, 제한·금지행위 등에 대해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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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LH,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2500세대 공급
오산시가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산 세교2지구 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2천500여 세대의 임대주택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향후 오산시는 올 상반기 LH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오산시는 임대주택의 인허가 등 행정절차 등에 적극 협조하며, LH는 임대주택 타입별로 요구되는 공용공간의 확대 및 적절한 주차대수 반영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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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의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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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디지털새싹, 상지대 이재형 교수 표창 영예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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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설맞이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 대대적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 및 시군 직원 3,500여 명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김진태 도지사는 18일, 장날을 맞은 화천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지사는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시장 상인들로부터 최근 물가 상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들으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뜻을 밝혔다.앞으로 김 지사는 오는 25일까지, 도내 8개 시군의 11개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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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대통령 결국 구속… 현직 대통령 최초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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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사상 최초로 구속됐다.19일 새벽 서울서부지법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직권 남용'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이는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후 47일 만에 이뤄진 조치다.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윤 대통령이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 전날 실시된 영장실질심사 끝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윤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지난달 3일 위헌적이고 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헌을 문란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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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현직 첫 구속…"증거인멸 염려"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구속됐다.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47일 만이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지 나흘 만이다. 현직 대통령이 구속된 건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전날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이날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지난달 3일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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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47일만에 윤 대통령 구속…"증거인멸 염려"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구속됐다.‘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47일 만이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지 나흘 만이다.현직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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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구속 소식에… 지지자들 법원 난입에 기물 파손까지
19일 새벽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서울서부지법이 극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휩싸였다.구속 소식을 듣고 격분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법원 주변에서 시위를 하다가 법원 담장을 넘고 문과 창문을 파손하며 대규모 난동을 벌였다.일부 지지자는 경찰 저지선을 뚫고 후문을 거쳐 법원 내부로 밀려들었다. 그 과정에서 소화기를 던지기도하고 경찰을 향해 플라스틱 의자나 담배 재떨이 등을 던지기에 이르렀다. 몇몇은 경찰 방패를 강제로 빼앗아 경찰관을 폭행하기까지 했다고 알려졌다.법원 정문과 유리창을 부순 지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