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인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관계기관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행사 대행사 등 총 13명이 참석해 박람회의 추진 일정과 행사장 구성,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월에 선정된 주최기관별 행사 대행사의 행사 대행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각 대행사의 업무분장을 조율하고, 박람회의 추진 방향, 지역행사 무대 및 체험부스의 위치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