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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1주전
인천시가 ‘제60회 시민의 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추가 답례품을 준다.시는 15~31일 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는 경우 기존의 세액공제와 답례품에 더해 강화섬쌀을 추가 증정한다고 14일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한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천이 아닌 타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 누구나 인천시에 기부할 수 있다.인천시는 지난해 7,9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향사랑기부제에 따른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 금액은...
5일전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사단법인 인천소공인협회가 ‘인천광역시 도시형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16일 체결했다.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인천소공인협회 오승섭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형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종합지원사업 ▶도시형소공인의 경영능력과 기술수준의 향상을 위한 상담, 지도 및 정보제공 ▶우수 도시형소공인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보의 제공 ▶도시형소공인 창업생태계 조성
5일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민간기업과 공동 출자한 자원순환업체와 15년간 3,500억원대 불법 수의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이 업체에는 환경부와 SL공사 퇴직자들이 대거 재취업하고 있어 이른바 ‘환경 카르텔’을 구축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사는 그린에너지개발 설립 직후인 2010년 1월부터 법적 근거가 없는 수의계약을 체결해왔다"고 주장했다.2009년 설립한 그린에너지개발은 시설물 유지관리 공사업체로 지분율을 보면 SL공사 27%
4일전
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17시간전
영동고속도로 서창 - 안산 구간 확장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이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맹 위원장은 21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영동고속도로 확장 사업 지연 원인을 점검하고, 중단 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 ‘ 타당성재조사 ’ 대신 ‘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 진행 필요성을 제기했다 .영동고속도로 서창 - 안산 구간 확장 사업은 201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16년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이어 2021년 2공구 공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1공구(서창 ~
4일전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일본 도야마현 이미즈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양 기관의 자매결연 20주년 축하 기념식을 열고 지속적인 경제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한 공동 선언서에 서명했다.이번 행사에는 마키타 가즈키 이미즈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의원 등 이미즈상의 관계자뿐만 아니라 닛타 하치로 도야마현 지사, 나츠노 모토시 이미즈시장, 나카무라 후미타카 이미즈시의회 의장 등 일본 지방정부 측 인사도 참석했다.인천상의의 이번 일본 방문은 ‘2024년 의원 해외연수’를 겸해 이뤄졌으며 박주봉 회장과 의원, 상의 임직원
4일전
국가도시공원 활성화를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은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현행법은 지난 2016년 개정을 통해 국가도시공원 지정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나 과도한 지정 요건과 국무회의 심의 등 복잡한 절차,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 부담 등의 이유로 현재까지 지정된 곳이 전무하다.맹 의원은 국가도시공원 지정 활성화를 위해 개정안에 ▲최소면적 완화 ▲국가공원녹지
16시간전
강원도가 꿀벌 겨울나기 중 꿀벌 소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양봉농가가 올바른 약제를 선택하고 응애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2024년 꿀벌응애 집중 방제 기간’을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꿀벌응애는 꿀벌에 기생해 체액을 빨아먹는 해충으로, 꿀벌의 수명과 산란력을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약화해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15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원으로 통합문화관 3층 세미나실에서 '제12회 호산...
18시간전
올해 상주지역 벼멸구 피해가 심각하다.기자는 지난 20일 상주와 도계를 지나 다부IC 국도변을 지나면서 여기저기 갈변한 논을 목격했다. 전직 30여년간 벼멸구와 싸워온 기자가 느끼는 심각성은 2-30년 만이다. 잠시 차를 세우고 논을 자세히 내려다 보니 여러 필지가 심하게 피해를 입었다,벼멸구는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지 못한다. 태풍이 올 때 중국 남부지방에서 바람에 날려와 우리나라 논에 떨어져 알을 낳고, 또 자라서 성충이 되면 다시 알을 낳아 한 세대가 지나는데, 여름 기온이 높으면 기간이 단축돼 피해가 증가한다.1972년 통일
22시간전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제19회 원주장애인 인권영화제’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치악체육관과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는 원주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 인권에 대한 영화를 관람했다.이날 원강수 원주시장도 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형제복지원으로 본 한국 수용시설의 역사〉, 〈그리운 어머니〉 등을 관람하며 장애인식에 대한 개선 의지를 다졌다.원 시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
24시간전
  사진제공 : 서울시 블로그  © 뉴스다임 스마트한 서울 생활을 도와주는 2개의 앱이 있다. 이는 각종 자격확인이나 전자 증명서류 등을 발급 받을 수
전국적인 가을 단풍 명소인 충북 단양군 보발재 전망대가 지난 18일 개장했다.이번 개장으로 단풍으로 붉게 물들고 있는 보발재를 높은 곳에서 한눈...
KT가 기업 유선전화를 무선으로 전환할 수 있는 ‘KT 오피스모바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오피스모바일은 KT 네트워크 기반으로 전국 어디서나 자유롭게 기업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무선 기반 기업전화 요금제다. 고객사 사설 교환기를 통해 제공하던 사무실 안 유선 전화를 선 없이 전국 어디서나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오래된 구내 통신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다. 유선전화에서 제공하던 4자리 내선통화 기능을 그대로 옮겨왔으며, 임직원 간 내선통화는 무료 제공된다.업그레이드 제
기아가 16일 ‘더 기아 타스만의 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암시했다.이와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담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류은희가 2골을 기록한 교리 아우디가 브레스트 브레타뉴 핸드볼을 상대로 승리하며 2024/25 EHF 여자 챔피언스리그 B조 선두를 탈환했다.교리 아우디는 13일 프랑스 브레스트의 아레나 드 브레스트에서 열린 5라운드 경기에서 브레스트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35-34로 승리했다. 지난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승 행진이 멈췄던 교리 아우디는 4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9점으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반면, 이번
김만식 대표기자=지난 12일과 13일,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는 2024년도 임시총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워크샵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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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독사 사망자 연평균 증가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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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누림 컨퍼런스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
누림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8일,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추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진행돼 온 ‘누림 컨퍼런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 중심의 복지 서비스 모델을 공유하고, 경기도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누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누림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온라인 생중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해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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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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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그리머스' 캐릭터 활용 쉐이크·콤보 메뉴 출시
맥도날드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그리머스'를 소개하며 '그리머스 쉐이크'와 '그리머스 쉐이크 맥너겟 콤보' 등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봬는 '그리머스 쉐이크'는 달콤한 블루베리 맛과 그리머스를 상징하는 보랏빛 색상이 특징인 쉐이크로, 지난 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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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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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민 아카데미 김영하 작가 초청 강연
고성군이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성군민 아카데미로 '김영하 작가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인 군은 내년에도 다양한 명사를 초청해 군민 아카데미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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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눈] 번역할 수 없는 경상도 말이어도 좋아라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가 일본어로 번역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궁금했던 점은 '경상도 말'을 어떻게 번역했을까였다. 이른바 표준어를 구사한다는 서울 사람들도 낯선 사투리 뜻을 몰라 술술 읽기 어렵다는 책 아니던가. 한국 사람도 각주를 참고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경상도 말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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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룸 오케스트라 장애인식개선 음악회
희망이룸 오케스트라가 주최·주관한 창원시민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음악회가 18일 CGV창원더시티에서 열려 호응을 얻었다. 장애 예술가 정동효 지휘로 50명 단원이 함께 , 등 다양한 영화음악을 선보였다. /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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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합창단 31일 정기연주회
양산시립합창단이 31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공연 첫 무대는 아름다운 선율의 첼로 연주와 함께 합창단이 '나비에게', '걱정 말아요 그대'를 들려준다. 이어 재즈브라스밴드 바스커스가 'Do wacha w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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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마항쟁기념재단의 역사왜곡, 방치할 일 아니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 시민·학생들이 박정희 유신독재에 대항해 떨쳐 일어난 민주화운동이다. 1970년대 유신체제의 폭압 속에서 자유와 민주, 정의를 위해 분연히 떨쳐 일어나 사실상 유신독재의 붕괴를 아래로부터 촉발한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결정적인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