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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꼼꼼한 과수원 관리, 이듬해 과일 품질 높여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 기온 탓에 일부 과일의 색이 잘 들지 않거나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막바지 수확이 한창인 과일의 품질을 높이는 핵심기술을 소개하고, 이듬해 농사를 좌우하는 가을철 과수원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사과, 색 잘 들도록 잎 따줘야 사과 잎은 껍질에 색이 든 정도를 살펴 2~3회 나눠 따줘야 색이 잘 든다. 잎을 한 번에 많이 따면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전체 30% 이상 따지 않도록 주의한다. 색이 덜 든 열매는 이리저리 방향...
대동의 원유현 부회장이 지난 18일 대전 국립한밭대에서 열린 혁신클러스터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 ‘혁신 CEO 대상’을 수상했다.혁신클러스터학회는 국가 산업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혁신적 리더십을 갖춘 CEO에게 수여하는 이 상의 첫 수상자로 원유현 부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원 부회장은 2020년 대동 대표이사 취임 후 5대 미래사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경영 효율화로 3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대동의 혁신적 성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AI 기반 스마트 농기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24년산 공공비축벼 40만톤과 지난달 15일 발표한 쌀 수급 안정대책에 따른 시장격리 물량 9만5000톤에 대한 매입 검사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올해 2024년산 공공비축벼 매입량은 총 40만톤으로 이 중 포대벼 32만톤은 농관원 전국 130여개 지원·사무소에서 직접 검사하며, 산물벼 8만톤은 지난 8월 30일부터 전국의 RPC와 건조·저장시설 361개소에서 민간 검사관이 수확기에 맞춰 검사하고 있다.매입검사는 지난달 28일
쌀 재고량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식생활 변화로 인해 밥쌀용 소비가 지속해서 줄어들고 있어 쌀 산업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 이에 정부는 시도별 적정 벼 재배면적 목표를 설정하고 논에 타작물 재배를 지원하는 쌀 적정생산 정책을 펼치고 있다.이와 더불어 쌀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 추세여서 쌀 소비 대책으로 쌀가공식품산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냉동김밥‧즉석밥‧떡볶이 등 쌀가공식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6% 증가한 2억1790만달러가 수출됐다. 이는 지난해 연말 실
국립농과원과 ‘종자·농약’ 공동 연구협약 체결 종자 디지털 이미지 개술 신품종 개발 고도화 팜한농이 미생물을 활용한 바이오 작물보호제 개발과 우수 종자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팜한농은 지난달 25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바이오 작물보호제·종자 개발에 관한 기술 협력 및 공동 연구 협약을 농과원과 체결했다고 밝혔다.팜한농과 농과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미생물을 활용한 고추 탄저병 전문 작물보호제와 생육촉진제를 개발하고, 종자 분야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활용해 우수 품종을 육성키로 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는 지난 22일에서 23일에 개최된 ‘2024년 한국버섯학회 20주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한국의 버섯 연구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공로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산림버섯연구소는 산림버섯 산업발전을 위해 그간 표고품종 35품종, 목이버섯 품종 2품종을 개발하여 산주와 임업인들에게 통상실시 및 버섯종균을 매년 200톤 이상 공급하고 있으며, 귀산촌·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도 3500여명 이상의 재배기술교육 및 맞춤형 지도를 수행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3년도 산하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산하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해썹인증원은 ▲해썹인증 시스템 디지털화로 관리체계 고도화 및 민원인 이용환경 편리성 제고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및 한국형 선도모델 개발·확산으로 식품안전관리의 획기적 변화 주도 ▲ISO37001와 연계한 전 부서 부패리스크 발굴·관리 등을 통한 7년 연속 부패 발생 제로 달성 ▲기관장 리더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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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무용단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벽사춤 제주푸리’를 무대에 올린다.벽사춤은 ‘한국 근대 춤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성준 선생 선생으로 시작해 그의 손녀인 한영숙 선생에 대물림되면서 전승됐다.이후 한영숙 선생의 제자인 국가무형문화재 승무보유자 정재만 선생이 벽사라는 호를 물려받고 3대 벽사가 됐다.정재만 선생은 벽사의 춤이 서울, 경기, 충청, 전라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일생을 바쳤다. 1996년 내림춤판을 통해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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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는 지난 24일 다 함께 돌봄 시설인 ‘K보듬 6000’ 경북 제1호점인 하양 우미린에코포레 어린이집과 마을돌봄터 등 돌봄 시설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K보듬 6000’은 전통적으로 온 마을이 아이를 돌보던 문화를 현대적 아파트로 재해석한 경북도의 특화 돌봄 사업으로, 공동주택 1층에 공동 육아 나눔터, 다 함께 돌봄 센터, 어린이집 등 돌봄 시설을 통합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수준 높은 돌봄 서비스를 하루 9시간에서 24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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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두고 한국교총과 인천교총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교총에 따르면 초임 교사였던 A 교사는 특수학급 담당 교사로서 평소 과밀학급 학생 지도 부담 등 어려움을 호소했고, 학교와 함께 학급 수 증설 등 개선을 교육청에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교사 커뮤니티 등에서는 A 교사가 한학급에서 14명 학생을 혼자서 지도했으며 그중 4명은 중증 학생인데다 1교시 부터 하교할때 까지 계속 수업을 해야 했기 때문에 병가도 제대로 못쓴 것으로 전해졌다.
고성군은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글렌데일시 대표단이 10월 25일 고성군을 방문해 1박2일 일정을 소화하며 고성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다고 밝혔다.이번 국제 자매도시 미국 글렌데일시 대표단의 고성군 방문은 고성군 초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엘런 아사트리안 글렌데일시 시장, 로우빅 골라니안 시행정담당관, 이창엽 한국-글렌데일 자매도시 위원장이 고성군을 방문해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을 견학하고 고성군수와 간담회를 가졌다.이상근 고성군수는 “두 도시가 자매도시로 인연을 맺은 지 15주년이 되었다
포항시는 지난 29일 평생교육관에서 어르신관 실별 동호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어르신관 동호회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관 운영의 효율성 강화, 회원 간 교류 증진, 평생교육 기회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르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식 개선 교육, 웰다잉 교육, 안전교육 등이 새롭게 도입할 2025년 어르신관 운영 계획을 공유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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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세계 수산물 최대 소비국이자 우리나라 수산 식품 수출 1위 국가인 중국 소비시장 공략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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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 해외봉사에 참여할 청년 80명을 11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제공 : 경기도  © 뉴스다임 경기청년 해외봉사 활동인 ‘기후특
진천군이 오는 12월 8일까지 충청북도 중부권 관광협의회 공동사업의 하나로 SNS 이벤트를 추진한다.이벤트 대상 관광지는 △진천군 농다리와 초평...
김만식 기자=충북챔버콰이어가 제7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1월 9일 오후 5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2017년 창단된 ...
대금 연주자 구슬기가 오는 11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에 위치한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에서 ‘구슬기 대금독주회’를 개최한다.전통음악, 창작음악 등 다양한 연주로 매해 독주회를 열고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악인 구슬기는 이번 공연에 대구에서 창시된 양성필류 대금산조를 선보이며 진한 긴 산조 한바탕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또한 이번 공연에는 현 대구시립국악단 악장이자, 본 산조의 창시자인 대금 연주자 양성필 명인이 직접 출연해 장구를 연주하기도 한다.양성필류 대금산조는 경상도 풍의 메나리조와 힘찬 우조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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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건설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현대건설이 호주 차세대 에너지 및 건설 시장 진출로 확장에 나섰다.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및 주택 사업 분야 협력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영 현대건설 뉴에너지 사업부장과 조 삭아치 남호주 무역투자장관을 비롯한 양측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남호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인프라 개발 및 신성장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해 주정부 관계자와 민간 기업 대표 등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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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외국인 주민 4만1698명 역대 최다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24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3개월을 초과해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는 4만169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가 처음 발표된 2006년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울산의 외국인 주민 수는 2019년 3만72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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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엔비디아, 차세대 전원·냉각 레퍼런스 아키텍처 공동 개발
버티브는 고객이 기존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인공지능 팩토리로 전환해 AI 애플리케이션을 전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엔비디아 GB200 NVL72 플랫폼의 완전한 7MW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해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랙당 최대 132kW를 지원해 엔비디아 GB200 NVL72 액체냉각 랙 스케일 플랫폼의 구축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프라 설계에 대한 엔드 투 엔드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기존 및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배포 속도, 성능, 복원력, 비용,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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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수면연구소와 함께하는 '베스트슬립 수면콘서트',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난 24일, 한국인의 숙면을 연구해온 베스트슬립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바른수면연구소가 공동으로 기획한 '베스트슬립 수면콘서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베스트슬립 수면콘서트'는 5성급 호텔 침대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의 콘서트로, 여성 전용석 39석과 남성 전용석 38석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20만 원 상당의 수면 키트를 제공받아 안락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공연은 바른수면연구소 서진원 소장의 '숙면 비법' 강연으로 시작되었고, 펀치, 10CM, 피아니스트 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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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귀농·귀촌인 교류 활성화 행사 개최
밀양시 삼랑진읍은 23일 삼랑진읍 일랑문화센터 3층 제과 제빵실에서 귀농·귀촌인 정착 및 교류 활성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6명은 건강빵 만들기 등 쿠킹클래스 체험활동과 더불어 다과회를 하며 농촌 정착과정의 어려운 점 등을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이순애 삼랑진읍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삼랑진읍을 홍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들이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짐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삼랑진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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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색 인지 차이 평가법', IEC 국제 표준 채택
LG디스플레이는 자사가 고안한 화질 '색 인지 차이 평가법'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국제 표준으로 채택됐다고 31일 밝혔다.IEC는 세계무역기구가 인정한 세계 3대 표준화기구로, 글로벌 주요 제조사들은 IEC 표준에 따라 제품 성능을 측정한다.LG디스플레이가 고안한 '색 인지 차이 평가법'은 자연광과 유사한 조명 아래서 7가지 표준 색을 기계로 정밀 측정한 색과 사람이 눈으로 보는 색의 차이를 수치화하여 계산하는 방식이다.색 인지 차이란 디스플레이가 구현하는 동일한 색을 시청자별로 서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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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영향에 순천 콘텐츠 페스티벌 일정 변경…드론쇼 11월 3일 개최
전남 순천시는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in 순천' 일정을 3일간에서 2일간으로 축소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11월 1일 개막 예정인 콘텐츠 페스티벌은 일정을 변경해 오는 11월 2일과 3일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강수와 풍속 등 기상전망을 고려,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예정됐던 일정을 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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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제7회 ‘회계의 날’ 기념식....회계업계와 간담회도
금융위원회는 31일 법정기념일인 ‘회계의 날’ 기념식을 열고, 회계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훈장, 포장, 표창 등 총 81점 수여했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회계업계 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추진중인 주요 회계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회계업계 우려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 당부했다.주기적 지정 유예의 경우 기업의 지배구조 자체개선 유도를 통해 근본적 회계투명성을 제고하는 것이 정책의 목표이며, 주기적 지정제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 지정 ‘면제’보다 ‘유예’로 검토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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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매출 79.1조·영업이익 9.18조원…역대 최대 분기 매출 기록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실적 잠정치를 발표하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7.35% 증가한 79.1조원 ,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77.37% 증가한 9.18조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3분기 누계 매출액은 225조8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7.75% 증가했고 누계 영업이익은 26조23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00% 이상 크게 늘었다.삼성전자는 전사 매출이 전분기 대비 7%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존 최대는 2022년 1분기 77.78조원이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MX는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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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판매 총119개사…신규등록3건,폐업 등 6건
공정거래위원회는 2024년도 3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공정위는 다단계 판매로 인한 소비자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매 분기마다 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요 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하고 있다.2024년 9월말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는 119개사로, 3분기 중 신규등록 3건, 폐업 5건, 등록말소 1건, 상호·주소·피해보상보험 변경 7건 등 총 16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했다.해당 기간 중 ㈜메타이십일글로벌, ㈜미드밀 등 2개 업체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