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2023년 1월9일 의료비후불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달까지 1506명이 이 제도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대상자별 이용 인원은 기초생활수급자 644명, 65세 이상 541명, 장애인 179명, 국가유공자 61명, 다자녀 56명, 차상위계층 23명, 산모 2명이다.질환별 지원 현황은 임플란트가 113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치아교정 107명, 척추 80명, 슬·고관절 74명, 골절 36명, 심혈관 22명, 뇌혈관 17명, 암 11명, 담낭·간·위·맹장 10명, 호흡기 5명, 산부인과 5명, 안과 5명 순이다.김영환